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1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2-11-06 09:45:14

 

 

 

"물 묻은 바가지에 깨 달라붙듯 달라붙어 공세를 취하고 있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이정현 공보단장이 박근혜 후보가 1대 5의 대결 구도 속에서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면서 한 말입니다.
1대 5.. 이 5에는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그리고 통합진보당과 진보정의당, 여기에 북한까지 끼워 넣은 겁니다. 문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 과정에 들어갔는데요, 결과에 따라서는 1대 4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퇴한다는 추측성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당 대표실 트위터에 올라온 말입니다.
당내 인적쇄신을 요구하면서 지도부 총사퇴론을 거론하고 있는 당내 기류에 대해서 이렇게 답한 것인데요, 오늘 문재인 후보가 당 쇄신안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구요.
어제 새로 임명된 안경환 새로운정치위원회 위원장 역시 강도 높은 쇄신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관심으로 우리는 희망을 본다"
 
일부 교사들의 장애학생 폭행과 관련해 국립한국경진학교 배영희 학부모 회장이 지난 주 금요일 저희와의 세 번째 인터뷰를 마치고 한 말입니다.
같은 문제를 세 번씩 다룬 것은 이례적이긴 했지만 사안이 그럴만 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는 교장 경질을 요구하며 단식과 철야농성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어제 결국 교육과학기술부가 해당 학교의 교장과 행정실장 교체 결정을 내렸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3401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885 일기장에 써야할 넋두리이지만… 1 04:14:45 98
    1762884 국민연금 관련 5 7890 03:16:48 332
    1762883 밥안주는 엄마 12 00 03:14:55 744
    1762882 다이어트 비법 알려주세요 6 ........ 02:29:16 651
    1762881 캄보디아 납치 마약까지 강제 투약하게 하네요 dd 02:26:45 598
    1762880 트럼프 "많은 다른 대응 조치, 심각하게 검토 중&qu.. ........ 02:22:19 651
    1762879 애를 안보는 남자들이 많나요? 1 육아 02:17:45 397
    1762878 미장 etf 수익이 갑자기 20% 빠졌어요 3 ㅡㅡ 02:10:43 1,626
    1762877 저흰 제가 집산거 친정엄마한테 함구하고 있어요. 제발 01:59:43 825
    1762876 해외입양인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편지를 보낸 이유 1 ㅇㅇ 01:56:43 476
    1762875 나스닥 떨어지는 이유 6 .. 01:41:17 1,796
    1762874 대통령실 관계자 토로 - '당의 강경 추진에 난감한 상황 한두 .. 8 MBC 01:39:30 816
    1762873 여윳돈은 없는데 연금만 있어도 될까요 10 . . . 01:37:12 967
    1762872 (조언절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답답하다 01:37:02 731
    1762871 2008년 나경원 신해철 2 ..... 01:18:25 1,066
    1762870 전 박근형님 나이드신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6 oo 01:06:20 1,843
    1762869 아파트 경비아저씨와의 있었던 일. 30 경비 00:55:35 3,384
    1762868 권성동 혼거방에 있는거 사실인가요? 4 ㄴㄷㅈㄴㆍ 00:52:31 1,918
    1762867 시가가 친정에 비해 기운다고 다 힘든 건 아니죠? 7 00:50:14 836
    1762866 나혼산 보는데 급!!! 빵 땡겨요. 3 Vb 00:47:52 1,991
    1762865 명언 - 한사람의 마음 ♧♧♧ 00:36:07 541
    1762864 트럼프 "APEC서 시진핑 볼 예정이었지만 이제 그럴 .. 9 ㅇㅇ 00:32:59 2,060
    1762863 [ 정준희의 논 ] 시비터는데 혈안이 된 정치 머저리들이 .. 같이봅시다 .. 00:31:34 263
    1762862 그러고보니 은중과상연은 유미에서와 같은 이유로 싸우네요 1 0011 00:29:19 853
    1762861 와우... 갑자기 내리꽂는 미국 주식들... 14 움... 00:26:23 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