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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안 주무세요?

gg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12-11-05 03:05:45

전 내일 휴일이기도 하고..

오늘 커피를 넘 많이 마셨나봐요, 잠이 안와요..ㅜ.ㅜ

 

IP : 60.216.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1.5 3:08 AM (124.216.xxx.225)

    자다가 모기 때문에 깼어요 홈매트 켜고 어쩌고 하다보니 잠이 달아났네요ㅠㅠ

  • 2. ㅏㅏ
    '12.11.5 3:10 AM (27.119.xxx.27)

    전 초저녁에 잤더니....

    지금 자려구요

  • 3. 저도
    '12.11.5 3:11 AM (1.236.xxx.67)

    오후에 원두커피 진하게 마셔서 그런가 잠이 안오네요.
    근데 졸리지도 않고 편안하게 기분이 좋네요.

  • 4.
    '12.11.5 3:14 AM (175.213.xxx.61)

    어제저녁에 남편이랑 치킨에 소주먹고 잠들었는데 무지 깊이잤나봐요
    거의 죽은듯 자다가 2시경에 눈떠지고 잠이안오네요 ㅎㅎ

  • 5. 무도치킨세트
    '12.11.5 3:18 AM (180.66.xxx.15)

    일하느라 못자고 있어요. 하다가 지겨워서 잠시 다른 거 끼적거리기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근데 졸려요. 아직 할 일이 남았는데 ㅜ.ㅜ

  • 6. 생각이 많아서요
    '12.11.5 3:27 AM (59.187.xxx.251)

    요새 엄마 모시고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한두가지 검사로 끝날줄 알았는데 꽤 길어지네요.
    종일 주섬주섬 일 했는데도 피로도 못 느끼고..낼 또 검사 받을수 있게 스케줄을 잡아뒀는데 시월 마지막 주부터 진행되어 왔음에도 계속 잠을 못 이루겠네요.
    분야별로 의사님이 다르고, 서둘러도 검사 하나 받는데 일주일씩 걸리니..이러다 엄마가 더 지치고 병 날까 걱정입니다.
    뭣보다 딸자식 따라 병원 검사받는게 무슨 신세라도 지는것 마냥 연신 ㅜㅜ
    맘 아파 죽겠어요.

  • 7. ㅎㅎ
    '12.11.5 3:42 AM (122.34.xxx.30)

    전 이미 자고 일어난 사람이라능~ 보통 3시면 기상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벽형 인간입죠.

  • 8. ㅜㅜ
    '12.11.5 3:43 AM (221.150.xxx.248) - 삭제된댓글

    아토피 심한 아들 가렵다고 난리쳐서 긁어주고 안아주고....
    밤마다 이러니 미치겠네요.
    다시 자야 내일 버티는데 넘 속상해서 82 들어왔어요.

  • 9.
    '12.11.5 4:15 AM (110.70.xxx.253)

    자고 있었는데. 막내고양이가 켁켁대며 토하는 통에 홀딱 깨서 치우고 이러고 있네요

  • 10. ㅋㅋ
    '12.11.5 4:15 AM (183.101.xxx.251)

    부럽네요. 전 졸려 죽겠는데....무릎을 바늘로 찔러가며 부업하고 있어요.
    인형 눈 꼬매는...ㅎㅎㅎ
    근데 벌써 4시가 넘었군요.
    내일 납품인디.....빨리 해야겄네요.

  • 11. ...
    '12.11.5 4:28 AM (220.118.xxx.219)

    화장실 가려고 깼는데...
    생각 해보니 애들 어린이집 이불 아직 세탁기에...!! 놀라 마저 돌려 거실에 널고...
    쌓아둔 빨래 예쁘게 개며 이영돈의 뭐시기...프로 보고...
    그러다 아들 깨서 물 먹여 다시 재웠어요.

    자려니 아쉽고, 컴 켜려니 자신 없는,
    새벽과 아침의 경계쯤...이네요^^

  • 12. ^^
    '12.11.5 5:49 AM (99.226.xxx.54)

    전 외국이에요.아이들 간식주고, 일찌감치 저녁준비하고 커피 한잔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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