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 가공에 msg가 안들어갔다네요~`

ㅠㅠㅠ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12-11-04 18:10:10

저번날 멸치 가공에 msg 들어간다고  글 올리셨던 분..

 

채널 a  보셨을가요?

 

멸치 가공에 msg 안들어간답니다.

 

믿을게 없네 정말 뭐 먹고 사나 걱정햇는데...

 

다행이 멸치에는  안들어간다네요..

 

제작진이 전국 멸치 생산지를 다 돌았는데넣는데는 단 한군데도 없었답니다.

 

일반 천일염과 맛소금의 차이가 거의 3배가까이 차이가 나고

비싼 조미료 넣어서 만들어도  더 비싸게 받는것도 아니라서

전혀 안쓴답니다.

 

단지 멸치는 소금의 차이 국내산 천일염이냐 아니면 중국산이나 아님 동남아산이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난답니다.

 

멸치에  msg 들어간다하셔 깜놀하셨던 분들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육수내셔서 맛있게 드세요~~~

IP : 59.3.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볕쬐자.
    '12.11.4 6:14 PM (121.155.xxx.252)

    멸치육수 애용자로서 반가운소식이네요...설마했지만...

  • 2.
    '12.11.4 6:31 PM (121.147.xxx.151)

    저도 그 프로 보면서 보는 내내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더군요.

    제가 멸치육수 신공으로 모든 음식 맛을 내고 있거든요.

    멸치와 다시마가 우리집 맛내기 투톱인데 이게 무너지면

    안~~~돼~~죠

  • 3. ..
    '12.11.4 6:56 PM (61.98.xxx.205)

    네.. 미원이 더 비싸서 그거 넣고 팔면 더 손해.. 넣을 이유가 없다고..
    근데 소금은 너무 많이 넣더라구요. 어쩐지 너무 짜더라니... 울나라 소금 아닌것도 넘 많고..

  • 4. ㅇㅇ
    '12.11.4 7:39 PM (211.234.xxx.11)

    저요!!!!
    와.... 정말 다행이네요.

    근데 그 기사는 낚시였을까요????

  • 5. NN
    '12.11.4 7:54 PM (59.3.xxx.90)

    소금은 먼바다에 나가서 잡을 경우 배에서 데쳐서 육지로 이동하는 과정에 상하지 않기 위해 더 짜게 합니다.
    가까우 바다에서 잡아서 말리는 멸치는 잡아서 육지로 이동해서 데쳐서 말리기때문에 덜 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18 굵은소금 240ml 가 몇 그램인가요? 10 미리 2012/11/20 6,973
179317 두부, 돼지고기갈은것, 표고버섯으로 3 ㅎㅎ 2012/11/20 885
179316 과천과학관 7 주부 2012/11/20 1,223
179315 총명탕이 효과 있나요? 4 수능 2012/11/20 2,274
179314 평촌에서 안산동산고까지 통학하는거 무리일까요 7 안양에서 안.. 2012/11/20 3,548
179313 결혼기념일 1박 서울호텔 추천해주세요 2 .. 2012/11/20 2,011
179312 딴지일보 - 문재인 안철수 지지자들에게... 85 ㅇㅇㅇㅇㅇ 2012/11/20 8,640
179311 영어 시험 NEAT는 언제부터 적용되는건가요? 7 NEAT 2012/11/20 1,393
179310 부산 쇼핑 어디서 할까요(겨울옷) 1 추워요 2012/11/20 848
179309 한숨이 납니다..에휴 11 더러운세상 2012/11/20 2,699
179308 남편이 엉뚱한 자기 생각이 맞다고 굽히지 않아요 29 엄마 2012/11/20 3,708
179307 3자 구도로 갑시다 Le ven.. 2012/11/20 372
179306 중동고등학교vs휘문고등학교 4 중3맘 2012/11/20 6,260
179305 형편이 어려우신분들... 29 답답 2012/11/20 7,074
179304 (방사능)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미국산 블루베리 녹색 2012/11/20 2,058
179303 일본산 방사능 가리비 껍데기로 양식한 ‘굴’, 결국 밥상에 3 녹색 2012/11/20 1,500
179302 사귀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10 이별 2012/11/20 2,707
179301 수지 제끼고 실시간 검색어 1위 먹으신 분 ㅋㅋㅋ 사랑하는별이.. 2012/11/20 1,707
179300 나이 43에 세째 무리라고 해주세요. 129 나이40 2012/11/20 22,588
179299 박그네 확정이네요 11 2012/11/20 2,073
179298 투신 여고생 받아낸 최순경 얼굴도 잘생겼네요. 6 ... 2012/11/20 2,233
179297 베이비시터 겸 가사도우미 비용 문의 3 보통 2012/11/20 1,835
179296 남편의 잔소리 ㅠ 김치 냉장고.. 2012/11/20 697
179295 악건성 입술에 꿀+립밥 해보니 5 우와. 2012/11/20 2,315
179294 뚜레쥬루 나쁜놈들 4 병장맘 2012/11/20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