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선공시대에 나온 치즈명장이야기

..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2-11-01 15:07:59
어제 kbs 성공시대 미국에서 수제치즈 만드시는분 나왔는데, 보신분 계신가요?
사십대 한국여자분이 미국에서 고급 수제치즈만드는
모습이랑 과정이 방송되었는데요, 저에게는 굉장한
울림이 있었습니다. 뭐... 삶에 대한 숭고함 이랄까...
저와 비슷한 나이의 한국분이 미국에서 고집스레 최고의
명품치즈를 혼자의 힘으로 만드시는 그 모습에...
다양한 삶이 있지만 정말 부럽고 힘드시겠지만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것 같아 보기 좋았네요.. 그리고 그 치즈...
너무 맛보고 싶더군요.. 한국에서 맛본 치즈와는 많이 다르겠지요..쩝
IP : 223.33.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오타
    '12.11.1 3:32 PM (223.33.xxx.36)

    성공시대예요 ㅡ

  • 2.
    '12.11.1 4:03 PM (203.226.xxx.166)

    저 봣어요 많이 재밋엇어요

  • 3. 그분 연세가 궁금해요.
    '12.11.1 4:12 PM (218.236.xxx.82)

    사십대라고 하시니 갑자기 몇살이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보면서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몇년동안 2~3시간?밖에 잠을 못자면서 일을 하셨다고..
    그래서인지 얼굴이 많이 상하셨더라구요.
    정말 부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535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0000 21:53:27 17
1594534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 21:52:20 56
1594533 갑자기 성욕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2 21:50:33 119
1594532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4 다시시작하기.. 21:46:21 302
1594531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7 이채양명주 21:40:33 140
1594530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6 부럽당 21:40:27 686
1594529 위축성 위염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 21:39:04 141
1594528 오늘은 5월 18일입니다 2 민주화 21:35:42 217
1594527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1 궁금 21:35:28 264
1594526 위궤양약이 원래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가요? 2 ... 21:33:30 99
1594525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5 .. 21:30:57 347
1594524 90년대만해도 여성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가 엄청 많았어요.. 11 ........ 21:29:49 432
1594523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자존감 떨구는 남자 1 fd 21:29:46 169
1594522 지금 현대홈쇼핑 여호스트 원피스가 예뻐요 .... 21:24:50 536
1594521 부동산도 벗꽃 피는 순서로 무너진다. 7 ... 21:22:36 1,293
1594520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10 허니범 21:20:06 1,177
1594519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1 하푸 21:16:46 651
1594518 미세플라스틱 없는 생수 있을까요 6 생수 21:14:23 568
1594517 요새 꽃 이만원짜리는 너무 볼품없을까요? 3 ㅇㅇ 21:13:37 334
1594516 해외여행간 아들에게 연락 14 문제 21:06:21 1,879
1594515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11 Aaaa키 .. 21:03:51 879
1594514 나트랑 혼자 가도되겠죠? 9 떠나자 20:57:43 957
1594513 오늘 제 생일이예요~~ 12 혼자인데 20:55:58 442
1594512 만기전 세입자 이사 22 임대인 20:53:46 587
1594511 시슬리화장품 잘 아는분~~~ 5 go 20:52:15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