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의 원인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3,694
작성일 : 2012-11-01 10:03:06
남자건 여자건 외도의워인은 많겠지만
대체적으로 배우자에게서 성적 심리적인
만족감을 못찿아서 아니면 배신할지언정
이상형으라밖에서 찿아서 묘한 스릴감을
맛보고싶어서 일상이 지루해서
주로 어떤원인이라 생각되세요?
또 케바케지만 집안에서 성적만족감이나 횟수가
높은사람도 또 밖에서 잠자리상대구하는지
아니면 부인과 섹스리스관계인남자가 주로
밖에서하는지
IP : 118.41.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는요
    '12.11.1 10:11 AM (125.186.xxx.25)

    딱 그거래요
    매일먹는 밥이 식상하니까 가끔 비빔밥도 먹고싶고
    스파게티도 먹고싶고
    그런거래요
    그러다 부인보다 성적으로 매료되는 여자 만나면 한방에
    뻑가는거죠
    그런거라고 들었어요..
    사실 남편들 대다수가 부인들한테 성적매력은 신혼빼곤 거의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런이유라고 남자사이트들보면 주로 그렇더러라구요
    미친넘들

  • 2.
    '12.11.1 10:23 AM (110.70.xxx.205)

    여자도 똑같이 해야한다는건 결국 서로 부모자격을 포기하자는건데 .. 어떻게해야 이 고질적인 사고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그놈의 외식타령.. 그런놈들은 아예 밥숟가락 놓게 만들어야 해요

  • 3. 쯔쯧
    '12.11.1 10:36 AM (218.146.xxx.80)

    솔까말 여자도 마찬가지일 수 있어요.
    뭐 맨날 뻔한 남편과의 잠자리가 늘 만족스럽기만 할까요?
    여기 올라오는 극히 이기적인 남편들의 욕구해소때문에 하소연하는 분들도 적지 않지요.
    그래도 여자는 남자들처럼 눈을 밖으로 돌리는 경우가 흔하진 않습니다.
    육아, 살림, 시월드 게다가 직장까지 다니다보면 그럴 여유가 없기도 하지만
    어지간하면 그런게 인생이지...하며 삽니다.
    남편들이 육아와 가사일만 딱 반부담해도 아마 밖으로 도는 일이 꽤 줄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 4. ......
    '12.11.1 10:51 AM (122.36.xxx.48)

    애정문제가 아니고 그냥 설레임 없는 가족같은 느낌
    그런거 말고 연애 초기에 설레임 서로 알아가는 느낌 상대가 날 위하는 느낌 그런거에 카타르시스 느낀다네요.....그 느낌이 나중에 중독되면 바람쟁이가 되는거죠

  • 5. ..
    '12.11.1 11:05 AM (112.148.xxx.183)

    외도의 원인은
    어릴때
    모성애의 부재로인한 결핍감으로
    성인어른이 되어서도
    이여자 저여자한테 사랑을 확인 갈구하는 작업이라고 하더이다
    남자 스스로의 내면원인이 더 크죠

  • 6. 하니
    '12.11.1 2:04 PM (182.210.xxx.122)

    그럼 .. 님 여자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12 7살 애가 큰 볼일만 보면 엉덩이를 가려워해요.. 4 강아지 2012/11/01 1,627
174711 미래를 나타내는 부사가 있는 경우, 5 초짜영어 2012/11/01 1,412
174710 안철수 후보 논문표절조사 한다는데, 어떻게 될까요? 5 규민마암 2012/11/01 1,488
174709 와이프가 돈안벌면 정말 식충이 59 ㄴㄴ 2012/11/01 16,573
174708 물사마귀 피부과 흉터 3 5살 2012/11/01 2,338
174707 초5 남아인데 2차성징이 벌써 나타났어요.. 어쩌죠? 7 성장 2012/11/01 11,290
174706 꽃게 다음주에 사도 되나요? 게게 2012/11/01 1,355
174705 시어머니 생신인데요~ 미역국과 불고기 준비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2 요가쟁이 2012/11/01 1,808
174704 혈압때문에 양파 먹으려는데요. 9 jdf 2012/11/01 3,011
174703 두근두근하고 설레는 미드나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5 두근 2012/11/01 4,865
174702 린넨은 구김이 많이 가나요? 6 작은부자연 2012/11/01 6,754
174701 새누리 “투표시간-먹튀방지법 연계할 사안 아냐” 4 세우실 2012/11/01 2,205
174700 초1년인데 아직도 밤에 실례를 해요.. 6 아이고.. 2012/11/01 1,575
174699 찜질방 추천 부탁해요^^ 3 간만에 2012/11/01 1,694
174698 미드 글리 보시나요? 여기에 싸이 강남스타일 나온데요. 7 규민마암 2012/11/01 2,403
174697 외도는 의리가 없는거죠 5 ㄴㄴ 2012/11/01 2,853
174696 동치미 쉽게 담그는 법 있나요? 3 지금 2012/11/01 4,596
174695 사랑없는 결혼..어떻게 극복가능할까요? 37 bb 2012/11/01 23,748
174694 김한길 15 얄미운 2012/11/01 3,731
174693 와이프는 승승장구 나는 왜 계속 꼬일까.. 10 아답답해 2012/11/01 3,288
174692 시장에서 동글동글 파는 청국장, 조미료 들어갔을까요? 1 청국장 2012/11/01 1,534
174691 백날 화장해도 쌩얼 같아요. 14 화장품이 아.. 2012/11/01 4,583
174690 자식이 근심 덩어리네요 도움 청합니다 10 소원 2012/11/01 3,958
174689 왜 우리나라는 부재자만 조기투표가 되고 일반인은 안되나요? 조기투표 2012/11/01 1,041
174688 탕웨이 북한의 이설주랑 닮지 않았나요? 10 ... 2012/11/01 3,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