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의 원인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3,103
작성일 : 2012-11-01 10:03:06
남자건 여자건 외도의워인은 많겠지만
대체적으로 배우자에게서 성적 심리적인
만족감을 못찿아서 아니면 배신할지언정
이상형으라밖에서 찿아서 묘한 스릴감을
맛보고싶어서 일상이 지루해서
주로 어떤원인이라 생각되세요?
또 케바케지만 집안에서 성적만족감이나 횟수가
높은사람도 또 밖에서 잠자리상대구하는지
아니면 부인과 섹스리스관계인남자가 주로
밖에서하는지
IP : 118.41.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는요
    '12.11.1 10:11 AM (125.186.xxx.25)

    딱 그거래요
    매일먹는 밥이 식상하니까 가끔 비빔밥도 먹고싶고
    스파게티도 먹고싶고
    그런거래요
    그러다 부인보다 성적으로 매료되는 여자 만나면 한방에
    뻑가는거죠
    그런거라고 들었어요..
    사실 남편들 대다수가 부인들한테 성적매력은 신혼빼곤 거의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런이유라고 남자사이트들보면 주로 그렇더러라구요
    미친넘들

  • 2.
    '12.11.1 10:23 AM (110.70.xxx.205)

    여자도 똑같이 해야한다는건 결국 서로 부모자격을 포기하자는건데 .. 어떻게해야 이 고질적인 사고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그놈의 외식타령.. 그런놈들은 아예 밥숟가락 놓게 만들어야 해요

  • 3. 쯔쯧
    '12.11.1 10:36 AM (218.146.xxx.80)

    솔까말 여자도 마찬가지일 수 있어요.
    뭐 맨날 뻔한 남편과의 잠자리가 늘 만족스럽기만 할까요?
    여기 올라오는 극히 이기적인 남편들의 욕구해소때문에 하소연하는 분들도 적지 않지요.
    그래도 여자는 남자들처럼 눈을 밖으로 돌리는 경우가 흔하진 않습니다.
    육아, 살림, 시월드 게다가 직장까지 다니다보면 그럴 여유가 없기도 하지만
    어지간하면 그런게 인생이지...하며 삽니다.
    남편들이 육아와 가사일만 딱 반부담해도 아마 밖으로 도는 일이 꽤 줄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 4. ......
    '12.11.1 10:51 AM (122.36.xxx.48)

    애정문제가 아니고 그냥 설레임 없는 가족같은 느낌
    그런거 말고 연애 초기에 설레임 서로 알아가는 느낌 상대가 날 위하는 느낌 그런거에 카타르시스 느낀다네요.....그 느낌이 나중에 중독되면 바람쟁이가 되는거죠

  • 5. ..
    '12.11.1 11:05 AM (112.148.xxx.183)

    외도의 원인은
    어릴때
    모성애의 부재로인한 결핍감으로
    성인어른이 되어서도
    이여자 저여자한테 사랑을 확인 갈구하는 작업이라고 하더이다
    남자 스스로의 내면원인이 더 크죠

  • 6. 하니
    '12.11.1 2:04 PM (182.210.xxx.122)

    그럼 .. 님 여자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83 문재인,안철수 대통령당선이 확실시되고있습니다 1 /// 2012/11/20 1,043
179682 알바가 있다 ! 4 ** 2012/11/20 450
179681 감옥같은 유신시절, 풍자로 비판했던 그 영화 1 샬랄라 2012/11/20 502
179680 박근혜 당선 확실합니다! 19 ㅇㅇㅇㅇ 2012/11/20 1,576
179679 매일유업 대단하네요.. 13 매일유업 2012/11/20 6,120
179678 이상하네요.대놓고 새누리당 지지하는 댓글들이 없어지고,,,, 5 알바가 많네.. 2012/11/20 680
179677 안철수가 원하는게 얼마나 황당한 단일화조사법인지 적절한 비유(펌.. 8 2012/11/20 1,091
179676 과일, 야채 보관함 뭐 쓰세요? 해리 2012/11/20 1,836
179675 빚 다갚으면 9 속시원 2012/11/20 2,262
179674 안 캠의 요구가 왜 불공정한 것인가 3 .. 2012/11/20 853
179673 누런 흰 옷~~ 세제 찾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9 누런 옷 2012/11/20 2,012
179672 병원을 옮길려고 하는데요. (유방 섬유선종) 조언 부탁드려요~ 8 춥다 2012/11/20 5,196
179671 안캠에서 보낸 카톡 공개되었네요 1 루나틱 2012/11/20 1,212
179670 조국 "安캠프에 맹폭" 安이 文에게 사과하는 .. 10 과정이 중요.. 2012/11/20 2,137
179669 안철수 협상팀장인 하승창이 민주당 대의원이라는 거 사실인가요? 1 하승창 2012/11/20 763
179668 최근 새로발견한 박근혜-안철수 공통점 한가지 더 ~ 4 ... 2012/11/20 632
179667 자꾸 겁나네요.. .. 2012/11/20 649
179666 걍 애니팡이나 할란다.... 2 에혀~ 2012/11/20 961
179665 간장을 빼지않고 된장을 담글때 소금의 양을 얼마나 4 된장담그는 .. 2012/11/20 2,788
179664 민주당 대의원 지지 조사 요구한 安, 협상팀장 등이 민주 대의원.. 2 .. 2012/11/20 954
179663 성장환 같은거 먹으면 뼈나이가 많아지나요? 아이들 2012/11/20 1,155
179662 패딩빼고 딱 코트만 몇개 있으세요? 6 휴우 2012/11/20 2,316
179661 간장 어떤거 쓰세요? 어떤게 맛있는 간장인지 16 .... 2012/11/20 5,839
179660 장사하는 친구한테 얼마에 사오냐고 묻는건 실례 맞죠? 8 dma 2012/11/20 2,638
179659 초6이 해 준 으시시한 이야기.. 12 초6 2012/11/20 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