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건강보조식품 남편이혼자서 챙겨먹는거

ㄴㅁ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2-11-01 08:45:20
어제 남편이 싸게샀다며 다슬기를 가져왔던데
묘하게 질투나면 제 심보가 못된건가요
저도 어성초 석류같은거 먹고싶은데
자기꺼만 사오고 난 항상 남편먼저 생각하는데
자기몸만 챙기는것같아 서운해요
이럴때마다 사랑은 덜줘야한다는생각을해요
서로 따로따로 각자알아서 챙기자그런생각도들고
IP : 118.41.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의나라
    '12.11.1 10:13 AM (80.7.xxx.97)

    서운하실 만 하죠. 주는 만큼 받으면서 살면 좋은데 관계가 꼭 그렇게 공평하게 흘러가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래도 맘 넓으신 원글님께서 더 큰 맘 잡수세요. 평생 함께 살 부부인데 한 사람이 아프면 다른 사람이 더 고생하잖아요. 남편이 몸에 좋은 거 사오시면 원글님이 준비해서 같이 들자 하시고 남편이 굳이 혼자 먹겠다면 혼자 드시게 하고 원글님도 따로 더 사서 또 같이 먹자 그러세요. 배우는 게 더딘 사람들도 많아요.

  • 2. ,,
    '12.11.1 11:35 AM (72.213.xxx.130)

    건강식품만 그런 게 아닐걸요? 본인 입에 들어가는 거 모두 가족 생각없이 본인 위주로 사는 사람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267 핸드드립카페에 개를 안고 앚아 있네요 3 질문 12:11:04 236
1762266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 폰고장이나 카드고장 없나요?? 궁금이 12:08:54 48
1762265 매우 심한 우울이라고 ... 12:08:48 270
1762264 부동산 정책이 진짜 신기한 게요 4 ... 12:08:47 250
1762263 혹시 가족중에 다이어트약 부작용 겪은 사람 있나요? 2 d 12:07:14 108
1762262 조용필의 'Q'라는 3 유브갓메일 12:03:09 496
1762261 냉부 보고 라따뚜이 해 먹었어요. 5 ** 11:56:25 417
1762260 60대 부부 둘이서는데 제가 먹을 밥만 따로 10 한살림에서 11:51:19 992
1762259 조문을 온 상사인데 부의금을 안하고 가셨어요 23 나어 11:50:42 1,598
1762258 와 어제 기장 더웠어요 4 기장 11:46:07 751
1762257 내가 매일 안살고싶은 이유 11 istp 11:45:14 1,050
1762256 암걸린 강아지 체중계속 빠지나요? 1 ㅇㅇ 11:41:27 215
1762255 주말부부지만 남편이 제 병명을 몰라요 6 .. 11:41:22 1,216
1762254 윤석열 바보라고 비웃었는데 트럼프가 8 워매 11:39:01 954
1762253 나솔 이번편 보면서... 2 ... 11:36:33 802
1762252 고민상담- 가족이나 본인이 경계성인격장애 7 정신건강의학.. 11:32:58 462
1762251 부산 한상차림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 11:32:15 96
1762250 40대 중후반 싱글여자의 경제상황 좀 봐주세요 7 ㅇㅇ 11:30:48 915
1762249 비가 너무 싫어요.. 3 ㅜㅜ 11:29:23 690
1762248 헌트릭스는 실제인물 세명도 어쩜 4 ........ 11:28:43 787
1762247 흔들린바람, 깨진 신뢰회복 어떻게 하나요? 16 부부상담 11:26:43 1,012
1762246 여권 만기. 재발급 어떻게 하나요? 3 쉽게 11:22:58 461
1762245 .......... 29 ........ 11:22:50 1,900
1762244 60대입니다. 향수 사용하고 싶어요. 15 향수 11:22:05 774
1762243 대가족 부모님 생신 어떻게 해드려요? 5 12명 11:19:15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