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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기타치는 이웃 어쩌면 좋나요

진심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2-10-31 23:13:49

이게 처음이 아니에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연주하는데

꼭 밤 9시이후로 시작하더라구요.

아까 조금 하고 멈춰서 끝난줄 알았건만 또 시작했어요 휴...

피아노만큼 울려퍼지진 않긴한데

자기딴에는 아주 작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경비실에 말하긴 좀 그렇고

엘레베이터에  짧은 편지식으로 글을 남겨볼까요?

IP : 221.165.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31 11:17 PM (221.165.xxx.188)

    이제 노래까지 곁들여 부르네요.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아니.. 오오오 이런 나의 마음을... 아저씨야말로 이런 나의 화나는 마음을 모르시나요 ㅜㅜ

  • 2.
    '12.10.31 11:19 PM (222.110.xxx.134)

    창문 닫으셨는데도 들리나요? 기타소리가 그리크진 않을것 같은데.. 괴로우시겠어요 노래까지...

  • 3. 경비실에
    '12.10.31 11:22 PM (125.178.xxx.79)

    기타소리 크게 올라와요.
    피아노처럼 울리지는 않으나 아래 윗집이면 그냥 소리가 올라오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 고만찾고 기타 고마 치라고 가서 항의하세요.

    경비실에 말해서 인터폰 하게 하세요..

  • 4. 소심
    '12.10.31 11:27 PM (221.165.xxx.188)

    아파트인데 베란다며 문 꼭꼭 닫았어도 은근 잘들려요.
    가사까지 또박또박 들리는데... 본인은 정작 모르겠죠?

    오늘 마침 남편도 없는터라 제가 하긴 좀 그러네요.
    아기는 다행히 세상 모르고 자고있고
    저는 어설픈 연주를 배경음악삼아 인터넷한다는....
    오늘은 넘어가고 다음에 그러면 남편 시킬래요.

  • 5. Glimmer
    '12.10.31 11:29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베이스 기타 한번 튕겨주심이.

  • 6. ...
    '12.11.1 8:59 AM (110.14.xxx.164)

    엘리베이터에 적어 붙이세요
    아이가. 저녁에 잠깐 일이분 쳐도 말리는데...

  • 7. ...
    '12.11.1 9:00 AM (110.14.xxx.164)

    더구나 10시 이후엔 안되죠 남들 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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