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부부로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휴..
아내가 스킨쉽하몁서 뱃살좀 만지니까...귀찮다고...하지말라고...
어느 부인이 남편하고 카톡으로 대화한내용을 올려놓았길래..
너무 예뻐보여서 보여줬더니...너 나이가 몇살이냐고...넌 맨날 이런생각만 하면서 사냐고...말한듯 무엇하겠습니까 만은...
내인생이 너무 불쌍하고...이러고 살려고 이남자랑 결혼했나 싶고 ..!
외도 사실 다 들키고도 병신같은 나는 그래도 이혼은 안하고 참고사니...병신도 이런 병신이 없네요...진짜 지금은요..딱~!!나만 생각하고 내가 먹고싶은것 먹고 하고 싶은것 하고...이남자는 투명인간으로 생각하고 살고 싶어요..근데 진짜 방법을 몰라서 넘넘 답답합니다....
진짜루 심난하네요
..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2-10-31 18:42:31
IP : 182.216.xx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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