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산부인과 질환때문에 골치예요..잘아시는분 계신가요??

산부인과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12-10-31 16:06:31

질염증상이 만성적으로 있는건 알았는데

한 4년전부터 왼쪽 아랫배 부분이 좀 아팠어요, 신경쓰면 더하고

생리통도 매우 심하구요..

근데 병원안가고 그냥있다가

최근에 고쳐야겠다 싶어서 산부인과에 갔거든요

갔더니 질염약을 줘서 먹었는데 안나아요.. 그래서 의사한테 그래도 안나은다 했더니

큰병원? 가보라고 협진해보라고 내과질환 아니냐고 겁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병원을 찾아갔어요 이번에도 여자선생님으로요

그래서 또 질염약을 한 3일정도 먹었는데도 안낫는거에요

균검사니 어쩌고 해서 만원정도 내고 검사했는데 이상없다고했구요

그래서 안낫는다고 했더니 내과 가보래요...

그래서 내과에 갔어요 ㅠㅠ

갔는데 특별한 병명안나오고 그냥 과민성대장증후군, 신경성 이라고하고

특별한 치료는 할게없고 본인이 먹는것 스트레스 조절해야한다고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내과질환같진않거든요?

산부인과 소독하면 좀 괜찮아지고 왠지 산부인과쪽 같아서(여자들 다 느낌 알잖아요..)

이번엔 체인점으로 유명한 신촌에 산부인과에 찾아갔어요 이번에도 여자선생님으로요 ㅠㅠ

근데 검사를 한다고 하더니 검사비가 9만원이 나오더라구요

알고보니 균검사? 인가 염증검사인가? 그게 5만원이 나왔어요

한 만원이라도 그냥 하겠는데 전에 병원에서 균검사 했는데 이상없었고

초음파 3만원 진료비 5천원에 9만원은 너무 큰돈같아서 안하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몇일 후에 문자로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곰팡이성, 세균성 질염이니 와서 치료받으라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가서 간단히 소독하고 그냥 보내길래 넘답답해서 의사선생님 면담 다시 요청해서

왼쪽 아랫배가 계속 아픈데 이게 그냥 단순한 질염은 아닌것같다. 혹시 골반염 아니냐? 했더니

골반염은 고열도 동반돼고 글케 오랫시간 아플수가없다.. 질염은 결과가 나왔으니

우선 질염약먹어라.. 그래서 제가 질염인데 아랫배까지 아프지는 않을꺼 아니냐 그랬더니 아니래요..

그래서 제가 자꾸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이번에도 내과 가보라네요.

선생님이 안친절한건 아닌데 아무래도 체인이다보니까 동네병원같지않게 선생님 만나서 얘기하기가

좀 맘이 불편했어요 설명이 매우 필요한데 대화하기도 힘들고

어쩌면 좋죠?

도대체 이게 무슨질환인가요? 의사말로는 지금 배란기인데 배란때나 생리때면 좀 묵직한느낌이 들기도 한다는데

원래 안그러다가 한 4년전부터 그러고 왼쪽 아랫배만 그런느낌이 있거든요

왠지 내과는 아닌것같고 왼쪽 난소.. 아닐까 그런느낌이예요

정말 걱정되는데 의사는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전 대화해도 이해가 부족한 느낌이예요

이번에 세번째라 다른병원 또가기도 그렇고 또 갈때마다 뭐 검사하라고그러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산부인과 진료도 매우싫고 죽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잘아시는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일단 질염약 3일치는 타왔는데 이건 먹을껀데 이것갖고 안될것같은 느낌이예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0대 후반에 미혼입니다...

마지막 병원에서 5만원짜리 균?염증검사 하라는거 꼭 해야할까요?

만원짜리 균검사랑 5만원짜리 균검사는 뭐가다른지...

IP : 61.75.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1 4:22 PM (210.183.xxx.7)

    그렇게 다니시면서도 초음파는 한 번도 안 보셨어요? 난소에 문제 있으면 초음파에 나올 텐데요...

  • 2. 원글
    '12.10.31 4:24 PM (183.109.xxx.171)

    초음파 3만원주고했어요 근데 질염만 있고 다른 문제는 병원에서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파요 초음파 하면 난소 자궁 염증 다 아나요?

  • 3. ......
    '12.10.31 4:28 PM (211.196.xxx.186)

    혹시 변기뚜껑 닫고 물 내리시지 않고 그냥 않아있는 자세로 물 내리시나요? 제가 늘 변기에 앉은 채 물을 내렸거든요.. 항상 냉(?) 때문에 고생했었어요. 산부인과에서 질염증으로 약도 타다 먹고.. 근데 최근에 변기뚜껑 얘기를 듣고 2달정도 냄새나도 참았다가 뚜껑 닫고 물 내렸는데... 냉이 없어졌어요.. 깔끔하게...

    혹시 도움될까 해서 글 남김니다..

  • 4. 토끼네
    '12.10.31 8:20 PM (118.217.xxx.75)

    초음파로 난소보여요. 근종같은것도 잡아내고.
    임신하기전엔 자궁도 난소도 자그마해요.
    오른아랫배라면 과민성대장같아요.
    난소를 소독한다고 염증이 나아지는것같은건
    기분탓일거예요.
    단층촬영을 안해보는한 더이상 알순없어요.
    배를째볼수도없고

  • 5.
    '25.2.23 3:15 PM (211.62.xxx.1)

    여성유산균 꾸준히 먹고 나았습니다 ^^
    답은 여성유산균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118 합동미화된장 사드셔본 분 계신가요 .. 21:11:41 12
1790117 워킹맘인 예비고1엄마인데 1 ........ 21:06:43 75
1790116 티켓팅 성공!(자랑계좌) 5 쓸개코 21:02:08 419
1790115 노래를 찾습니다! 골목길, 너를 보겠네 가 들어간 노래 T.T 5 꼬마새 20:58:06 202
1790114 이혜훈 ‘부정청약’ 집 못뺏는다? 8 .. 20:55:41 436
1790113 유기견들 1 냥이 20:54:45 105
1790112 고양이가 오래 못살것 같은데요. 2 .... 20:53:28 286
1790111 저는 어제 sk하이닉스를 모두 팔았어요 6 ... 20:52:25 1,037
1790110 인증사진 잘찍는법있나요? 1 00 20:46:50 148
1790109 20대 중반 아들 건강보험 있으신 분들 5 ... 20:44:37 306
1790108 치매 부모님과 잘 지내는 동거 보호자분 계신가요? 7 .. 20:38:20 552
1790107 캐나다국민 부러러워요-존엄사 가능하니까요. 1 ㅇㅇ 20:36:27 453
1790106 외국인의 한국 호감도 82% 1 20:31:46 707
1790105 PD수첩 보셨나요? 북한군 포로이야기 3 .... 20:31:05 1,003
1790104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뭐하실 거에요? 9 ㅇㅇ 20:28:02 746
1790103 고양이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2 그런데 20:27:12 511
1790102 학폭당했던 사람 입장에서 내 자식이 당한다면 19 .... 20:24:41 920
1790101 증권회사 2 베티 20:24:30 598
1790100 죽기 전에 다 써야 되는데 12 .... 20:20:08 2,006
1790099 몇 달만 세탁기 냉장고를 렌탈할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4 가전 구독 20:12:01 516
1790098 노가다하는 남잔데 요즘 몸에 힘이 안들어간대요. 5 노가다 20:10:35 1,316
1790097 김어준 뉴스공장에 최강욱 왜 안 불러요??? 5 ㅇㅇ 20:09:47 902
1790096 챗지피티 사적인 상담 다들 많이 하시나요 흠냐 20:09:46 280
1790095 부동산과 주식의 급등으로.. 18 .. 20:03:02 2,210
1790094 주식으로 돈 버는 분 배포가 있는 거죠. 13 ㅇㅇ 19:58:52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