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등산- 
				'12.10.29 10:45 PM
				 (175.121.xxx.225)
				
			 - 주말에 등산하고 온몸이 아파서 찜질하고 있어요ᆞ40입니다 
- 2. 르네- 
				'12.10.29 10:47 PM
				 (61.75.xxx.114)
				
			 - 30대 아줌마들이 어려보이고 20 대들은 애기같아요. 
- 3. 사진- 
				'12.10.29 10:49 PM
				 (14.47.xxx.126)
				
			 - 어떤 각도로 찍어도 사진이 안나오네요.
 축 늘어진 피부.. 정말이지 요즘 사진찍기 싫어요.
 
- 4. ㄴㄴ- 
				'12.10.29 10:50 PM
				 (121.125.xxx.181)
				
			 - 30대 아줌마들이 어려보이고 22222222222  일 조금만 해도 아픕니다. 
- 5. 스뎅- 
				'12.10.29 10:51 PM
				 (61.33.xxx.195)
				
			 - 양파즙,블루베리즙,비타민 달고 삽니다40대에요ㅠ 
- 6. ...- 
				'12.10.29 10:51 PM
				 (211.246.xxx.247)
				
			 - 90년대 가요나 연옌들 보면서 저때가 좋았는데 요즘은 통 들을게 없어 볼게 없어 생각들때요 
- 7. ㅎㅎㅎ- 
				'12.10.29 10:52 PM
				 (121.133.xxx.220)
				
			 - 군인 아저씨들이 죄다 내 아들처럼 보일때요 
- 8. ...- 
				'12.10.29 10:56 PM
				 (211.178.xxx.67)
				
			 - 비오면 아퍼요..신기할정도로..낼모래 50 ㅠ.ㅠ 
- 9. 지금 막- 
				'12.10.29 11:02 PM
				 (122.40.xxx.41)
				
			 - 느꼈어요
 가요무대 몇년만에 보는데
 노래가 다 좋은거있죠
 
 마지매에 김태곤씨 나오는데
 정말 반갑네요^^
 
- 10. ㅁㅁㄹ- 
				'12.10.29 11:09 PM
				 (175.124.xxx.92)
				
			 - 이제 '아줌마'소리가 화나지 않아요. 20대 총각이 '어머니'라고 해도 화나지 않아요... ㅎㅎㅎㅎㅎㅎ (아, 눈물 좀 닦고요) 
- 11. 저는- 
				'12.10.29 11:09 PM
				 (180.229.xxx.94)
				
			 - 요즘 애들 하는짓이 다 못마땅해요-_- 
- 12. 츄파춥스- 
				'12.10.29 11:15 PM
				 (110.70.xxx.167)
				
			 - 전 이제 밤샘은 못하겠어요.
 체력이 딸려서..
 
 흰머리 보이면 기겁하고 뽑곤 했는데
 이젠 그럴려니....ㅠㅠ
 
- 13. 언어- 
				'12.10.29 11:21 PM
				 (175.115.xxx.106)
				
			 - 단어들이 생각 안날때가 종종 있어요. 
 너무 잘 알던 배우나 감독의 이름이 생각 안나고, 학교에서 배운 것들의 명칭같은게 금방 떠오르질 않아요.
 꼭 그 단어를 말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이 안나고 비슷한 단어조합들만 입안에서 맴돌아요.
 
- 14. 38까진- 
				'12.10.29 11:36 PM
				 (126.214.xxx.157)
				
			 - 끄덕없어요. 스타일 관리만 잘하면 아가씨 여대생 소리 들을 수 있어요 
 그 이후엔 걍 맘편히 그냥 줌마대열로.. 끼세요 ㅋ
 그래도 육십대 어르신들께는 우리가 부러운 청춘이랍니다~
 
- 15. 도루아미타불- 
				'12.10.29 11:59 PM
				 (203.152.xxx.228)
				
			 - 자주 아프고 병약해지니까 죽을때가 멀지않았구나 그래요
 자식걱정도 크고....
 저걸 놔두고 어찌 죽어~싶어요
 
- 16. 당장 어제- 
				'12.10.30 12:26 AM
				 (14.52.xxx.59)
				
			 - 생리날짜가 너무 지났는데 ㅠㅠ
 갱년기증상인걸 알았어요
 
- 17. 동감- 
				'12.10.30 12:51 AM
				 (168.154.xxx.35)
				
			 - 저도 "젊었을때 예뻤었곘다" 라는 소리 듣고... 기분이 영 ㅎㅎ
 
 그래도 얼굴 보면 저도 그냥 나이에 맞게 보이는게 좋아요.
 
 군인아저씨들은 몇년 전부터 너무 귀여워 보이고... 신입 사원들 볼은 너무 탱탱해 보이고~
 
- 18. 쓸개코- 
				'12.10.30 3:49 AM
				 (122.36.xxx.111)
				
			 - 저도 가끔 밤새 일하는데 정말 힘들어요;;
 밤샌그 다음날은 찜질방가서 '지져줘야'해요.
 
- 19. 40- 
				'12.10.30 6:18 AM
				 (1.246.xxx.130)- 
				 -  삭제된댓글
 - 20대는애기같구요30대는젊음이부러워요ㅠㅠ글구사진찍기무서워요ㅠㅠ 
- 20. ㅎㅎㅎ- 
				'12.10.30 9:10 AM
				 (210.109.xxx.130)
				
			 - 사례1이 저랑 똑같네요
 물론 기분 나쁜 말은 아니죠.
 하지만 제머리속엔 오로지.."젊었을 때"라는 단어만 맴돌더군요..ㅋㅋㅋ
 나 지금도 젊은데.....ㅎㅎㅎ
 
- 21. wjeh- 
				'12.10.30 9:25 AM
				 (122.34.xxx.4)
				
			 - 요새 나이먹었다고 자꾸 느껴져요(딱40)
 티비에 나오는 남자 연예인들이 다 아들같이 느껴지고
 사실 아들뻘이기도 하구요...
 낙엽 떨어지는 게 스산하게 느껴지구요ㅠㅠ
 
- 22. 프쉬케- 
				'12.10.30 9:47 AM
				 (182.208.xxx.251)- 
				 -  삭제된댓글
 - 젊고 잘생긴 남자들이 제게 말이라도 걸어주면 너무 고맙고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짐니다
 저 변태 아짐 아닌데요
 젊은 남자들이 다 이쁘고 귀여운 아기들 같아서 엉덩이 톡톡 해주고 싶어요
 
- 23. ^^- 
				'12.10.30 9:56 AM
				 (110.9.xxx.183)- 
				 -  삭제된댓글
 - 들기름 향이 막 좋아지고 가지나물이 맛있다고 생각될때.. 
- 24. 40과50사이- 
				'12.10.30 10:17 AM
				 (211.204.xxx.170)
				
			 - 사람 이름이 퍼뜩 생각 안나요.ㅜㅜ
 아이폰 산 걸 종종 후회해요. 노안이 온걸 간과한 선택 ㅜㅜ
 얼굴 클로즈업한 사진 찍기 싫어요 ㅜㅜ
 
- 25. 아줌마..- 
				'12.10.30 10:24 AM
				 (218.234.xxx.92)
				
			 - 아줌마라 불려도 기분 안나쁠 때.. 아, 내가 진정한 아줌마가 되었구나 생각. 
- 26. ..- 
				'12.10.30 11:46 AM
				 (119.207.xxx.145)
				
			 - 1.군인이 귀여워 보일 때..
 학교 다닐 땐 복학생 오빠들이 엄청 삭아 보였는데
 지금 보면 귀엽겠죠.... 음....
 2."요즘 애들은.." 이라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쓴 순간..
 3.늙수그래한 연예인이 나 보다 어림을 알았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