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시하다 경제민주화 얘기만 할거냐...

학수고대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2-10-29 12:09:30
경제민주화는 이제 이슈가 안 된다. 모두가 비슷비슷하다는 평 못 듣는가? 박근혜는 그 점에서 야권의 공세 하나를 중화(中和) 시키는 득(得)은 거둔 셈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정수장학회를 빨리 털고 새로운 이슈로 ‘박근혜의 공세’를 취해야 한다.


세상에 공격 없는 싸움이 어디 있나? 박근혜 하는 식이 너무 답답하다. 왜 그렇게 밀리기만 하고 변명만 하고 사후수습이나 하고 뜸만 들이는가? 도무지 치고 나가는 게 없다. 응원하고 싶은 측도 “와!” 하고 신나게 박수 칠 거리를 만들지 않으니 김이 빠졌을 것이다.

새로운 이슈는 무엇일까? 상대방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할 만한 것을 집중적으로 집어내 때리는 것이다. “상대방이 하자는 대로 하면 나라 망합니다” 하는 싸움을 하는 것이다. 그게 뭘까?

상대방이 집권하면 안보현장, 산업현장, 교육현장에서 어떤 ‘세상 깨짐’이 엄습할 것인가를 시뮬레이션 해서 보이는 것이다. 그리곤 “이런 개판을 만들도록 저들에게 이 나라를 맡겨야 하겠습니까?”라며 피를 토하는 것이다. “저는 그것을 막기 위해 죽기로 작정했습니다”라는, 비장하고 처절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박근혜에게는 ‘우아함’은 있을지 몰라도 그런 감동력이 없다. 가슴에 불을 지르는 ‘던지는 것’이 없다. 새누리당에도, 주변 참모들에게도 그런 게 없다. 맨 ‘뺀질이’들 뿐이다. 이래가지고야 어떻게 화제(話題)를 만들 수 있나? 화제를 만들지 못하는 정치인은 그림 속 화초에 불과하다.

비슷비슷한 정책이라면 “누굴 뽑아도‘ 마찬가지란 이야기가 된다. 이런 게임에선 ”왜 꼭 박근혜라야만 하는가?“의 이유가 없어진다. 구경만 하다가 시합이 하도 시시해서 한 마디 하는 것이다. 입장권 사가지고 기껏 스타디움에 들어와 봤더니 게임이 영 동네 축구보다도 못하다. 관중을 흥분시키지 못하는 선수와 게임? 환불소동 감이다.

IP : 211.196.xxx.18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826 이와중에.. 그 동안 썼던 검색어 삭제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2012/11/23 1,562
    184825 진짜 죄송한데요, 이 여자 무슨 인종인지 좀 봐주시면 안되요? .. 9 .. 2012/11/23 3,036
    184824 현재 박근혜 지지자들 기분 동영상이랍니다. 3 촌철살인 2012/11/23 2,245
    184823 민주당(문재인)지지자로서 사과드립니다.그리고 양해바랍니다. 15 미안합니다 2012/11/23 2,020
    184822 안철수 사퇴로 박근혜 찍겠다는 분들은 조갑제나 변희제나 같은 사.. 3 깜디 2012/11/23 1,521
    184821 탱자가 젤로맨붕...댓글이 없군요.. 8 .. 2012/11/23 1,719
    184820 어차피 박근혜쪽으로 갈사람은 4 ㄱㄱ 2012/11/23 1,247
    184819 안철수가 되면 절대 표 안준다던 문 지지자들.. 다 기억나네요... 17 정권교체 2012/11/23 2,122
    184818 대마도 당일치기나 1박2일로 다녀오신 분? 1 zzz 2012/11/23 2,260
    184817 안철수 후보님 저도 사랑해요. 4 기다릴게요... 2012/11/23 1,275
    184816 아이패드로 슈퍼스타. 못 보나요? .. 2012/11/23 1,042
    184815 안후보와 문후보 두분 모두 정권교체를 못하면 위험합니다. 7 두분을 지킵.. 2012/11/23 1,460
    184814 자유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자유여행 2012/11/23 1,479
    184813 슈스케 소리 나오나요? 1 2012/11/23 1,260
    184812 카레에 물오징어넣어도 될까요? 2 카레조아 2012/11/23 1,581
    184811 좀 가라 앉힙시다. 8 .. 2012/11/23 1,252
    184810 이제 대선후보 TV 토론 볼 수 있는 건가요?^^ 6 아리아 2012/11/23 1,444
    184809 이제 알바들 퇴근했나봐요... 쫌 글이 줄어드는거 보니... 18 알바퇴근 2012/11/23 1,634
    184808 하체가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심하게 굵으신분 계세요? 8 ... 2012/11/23 2,923
    184807 박선숙은 필패의 아이콘 맞네요. 10 시민만세 2012/11/23 3,703
    184806 민심은 천심이다. 16 분당 아줌마.. 2012/11/23 2,059
    184805 어깨와 목 연결부위가 아프고 팔이 저린 증상이에요. 봐 주세요... 2 저는 2012/11/23 3,028
    184804 눈물 흘리며 캠프 떠나는 안철수 후보를 배웅하며.. 14 호박덩쿨 2012/11/23 3,437
    184803 근데 82가 무슨 대단한 정치사이튼가요? 7 질문이요 2012/11/23 1,670
    184802 이제 정치글은 그만 올리자구요 1 자게정화 2012/11/23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