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남도지방 여행갔다가 해남읍 장인지 지명은 잘모르겠어요 해남읍 큰 시장이었어요 매일 열리는 장 그곳에서
상당히 큰 바람떡(반달모양) 보통 바람떡은 피가 얇은데 그 떡은 두툼해서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크기도 수도권에선 볼수없는 아이들 손바닥만한 크기구요 시장구경하며 큰 기대없이 두팩사고 오는길에 차안에서 먹는데
와~이럴줄알았으면 더 사올걸 하면서 후회했는데
지금 갑자기 왜 그떡이 이렇게 먹고싶을까요.
낼 순천 가는데 그곳에도 그런 큰 바람떡 있을까요.근데 이번에는 단체로 가는거라 지역시장같은곳은 들를수없는데
여러분~~그 떡 먹을수 있을까요?
해남장날은 1.일과 6일입니다.
장은 읍내의 중심거이와 중심거리를 끼고 있는 공설시장에서 열립니다.
원글님의 글 내용을 보면
장날이 아닌 상설시장에 있는 떡집에서 구입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혹시 정확한 위치를 아시면 나름 어느 떡집인지 알 수 잇을 것으로 생각되며
시장관리실에 알아보셔도 알 수 있을 것으로 압니다.
구입은 전화를 통해 택배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구요.
네 그날이 4일 이었어요.
저희가 해남 천일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유명한집이라고) 바로 옆 이었어요. 정육점옆이었어요. 떡집앞에는
작은 통로를 사이에두고 떡복이 순대 파시는 연세많으신 할머니도 생각나고 양쪽으로 쭉~ 갖가지 파시는 아주머님들 계시고요.
병간호 하다가 들렀는데 장안동인가 혜민병원 근처 시장안에 있는 시장 떡집에서 그런 떡 봤는데요...
상호가 시장떡마트아닌가요 천일식당바로옆인것같은데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