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똑똑하고 학벌높은 여자 안좋아한다는 이야기는

.......... 조회수 : 23,210
작성일 : 2012-10-28 13:48:30
어디서 나온 이야긴가요?....
댓글읽다가 원래 남자들은 똑똑하고 학벌있는 여자 안좋아하게 되있다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하죠?
IP : 222.112.xxx.13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8 1:49 PM (119.71.xxx.179)

    자기 위안아니예요? 아님 심하게 마초남이라면 그럴수도 ㅎㅎ

  • 2. .....
    '12.10.28 1:51 PM (211.110.xxx.180)

    옛날 이야기? 요즘은 별로 그런거 신경 안써요.
    오히려 여자들이 자기보다 학벌 안 좋은 남자 싫어하죠. -_-
    그런 말 하는 사람들 분명히 자기 위안일거에요.
    똑똑하다고 무조건 좋아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보다 똑똑하다고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도 없고....

  • 3. 샬랄라
    '12.10.28 1:52 PM (39.115.xxx.98)

    무식한 남자들 이야기죠.

  • 4. ㄴㅁ
    '12.10.28 1:55 PM (124.111.xxx.92)

    그건 안똑똑한 남자들 얘기고. 학벌 이나 집안 어느정도 이상이면 그에 맞는 똑똑하고 집안좋은여자 좋아해요. 그냥 끼리끼리 입니다.

  • 5. ㄴㅁ
    '12.10.28 1:55 PM (124.111.xxx.92)

    똑똑해서 좋은대학가면 주변에 있는 똑똑한 남자랑 연결될 확률이 더 올라갑니다.

  • 6. 더 좋아 하지 않나요
    '12.10.28 1:57 PM (58.231.xxx.80)

    요즘은 시부모들도 며느리 학벌 자랑하던데

  • 7. 자기위안
    '12.10.28 2:09 PM (39.116.xxx.17)

    자기위안맞는것같아요.
    학벌별로인 여자분들이 저런 얘기 잘하시더라구요.
    근데 잘난 남자들 학벌부터 집안,외모까지 다 따져요.
    그중 학벌은 기본중에 기본이구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는 이쁘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하는 분들보면 민망해요.
    그 분들이 모르시는거중 하나가 이쁘면서 성격좋고 학벌좋고 집안까지 좋은 여자들이 많다는거..

  • 8. 도대체 누가?
    '12.10.28 2:16 PM (124.61.xxx.37)

    그런 말 안되는 얘기를 하고 다니는지....요즘 출신학교 레벨 떨어지면 결혼 잘하기 힘들어요.
    명문대 여학생 비율이 높아서 학교내 커플이 많고 졸업후 선을 봐도 -남자측은 말할 것도 없고-여자쪽 출신학교 엄청 따집니다.

  • 9. 짝 같은거 보면
    '12.10.28 2:16 PM (218.232.xxx.67)

    이쁜 여자보다 똑똑한 여자한테 더 많이 끌려하던데요?
    자기 아이의 엄마가 될 여자..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것 아닌가요.

  • 10. ....
    '12.10.28 2:20 PM (203.226.xxx.148)

    언니가 모 재벌2세들 나가는 사교모임 비서인데 사모님들이 서울대 출신도 많고 치과의사 내과의사 변호사 교수 등등 전문직도 여럿 된다 하더라구요 여자 직업이나 학벌에 있어 가장 보수적인 재계도 차츰 변하고있다구. 그리고 그분들 주로 친정도 잘살고 외모도 갖췄다는....

  • 11. 그게
    '12.10.28 2:20 PM (14.52.xxx.59)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일단 여자가 너무 똑똑하고 직업이 좋으면 피라미드로 보면 상위란 말이지요
    그럼 남자도 그 피라미드 상위에서 고를수밖에 없는데 그런 남자들이 어디 흔한가요 ㅠㅠ
    의사 판사 변호사,,자기들끼리 다니다가 연애못하면 그 다음부턴 좀 애매한 상황이 되요
    제 사촌언니도 그런 케이스인데 주변은 다 짝있고,그보다 못한 사람은 만나기도 싫고,연애라도 하면 사랑으로 감싼다지만 ...병원일하기도 바쁘니 그것도 쉽지 않구요
    제 동생도 미국에서 박사했는데 30중후반에 학위따니 뭐 ㅠㅠ
    비슷한 강사 전임들은 30초반도 싫어라해요
    어디선가 40대 박사는 연변처녀랑 동급이라는 얘기도 들었어요 ㅠㅠ

    일단 그들만의 리그에서 짝을 찾는게 관건이더라구요

  • 12. 못난이
    '12.10.28 2:21 PM (183.98.xxx.14)

    못난이들이 그렇죠. 잘난게 남자라는 거 밖에 없는 사람들이요

  • 13. ...
    '12.10.28 2:23 PM (218.236.xxx.183)

    요즘 드물지 않게 대학교 학벌도 모자라 며느리 될 사람 고등학교 학생부도 뗀다는데요....

  • 14.
    '12.10.28 2:23 PM (115.136.xxx.24)

    '자기보다' 학벌좋고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를 안좋아한다는 거지요..
    남자란, '인정'을 먹고 사는 존재잖아요..
    자기보다 학벌좋고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에게 인정받기 쉽지 않죠,, 구박받긴 쉬워도,,
    남자에게는 여자에게 인정받는 것이 목숨만큼이나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 15. ..
    '12.10.28 2:34 PM (203.229.xxx.232)

    자기위로죠.

    그러면 남자들이 싫어할까봐 서울대 갈 성적 나왔는데 서울대 안가나요? ㅎㅎㅎ

  • 16. ,,,
    '12.10.28 2:36 PM (119.71.xxx.179)

    여자가 자기보다 돈 잘 버는거 싫어한다는거랑 같겠네요 ㅎ 근데, 도대체 왜 그런소리를 하는거래요?ㅎㅎㅎ

  • 17. ㅎㅎㅎ
    '12.10.28 2:44 PM (211.246.xxx.81)

    고졸인 제 남편 저 무식하다 합니다
    뭐 집안이 넘 좋아서 학벌에 연연하지 않은가봐요

  • 18. .........
    '12.10.28 3:21 PM (109.63.xxx.42)

    남자들이 젤 좋아하는 여자가 교사랑 공무원인데......... 이런 사람들은 얼마나 똑똑하겠어요 학력도 높고...... 걍 여자들이 자기 위안하는거죠......

  • 19. ..
    '12.10.28 3:36 PM (223.62.xxx.68)

    학벌 좋고 아주 예쁘면 집안 안좋아도 시집 잘가는 경우 많이 봤어요. 그 둘중 한가지만 가졌을때는, 학벌만 좋은 것 보단 학벌 안좋아도 아주 예쁘면 남자를 만날 기회가 많아서 그런지(좀여우같아져서) 시집 잘가는 경우가 좀있어서 그런말이 나온거 같아요.

  • 20.
    '12.10.28 3:36 PM (222.109.xxx.71)

    마누라 친정이 돈을 짊어지고 있든지, 남자 말 잘듣는 강아지형이든지, 엄마처럼 해달라는 대로 다 맞춰든지, 마누라 용도가 주로 밤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든지 하면...좀 머리가 떨어져도 상관없겠죠.

  • 21. 에잉
    '12.10.28 3:36 PM (115.136.xxx.201)

    먼 소리인지.. 제친구는 치과의사인데 남편이 얼마나 애지중지 떠받들고 사는데요.. 시댁에서도 치과의사 며느리 감지덕지 하구요.

  • 22. 내 친구
    '12.10.28 3:39 PM (14.63.xxx.117)

    20년전 미국에서 박사학위 받고 귀국해 대학강사부터 시작했는데
    당시 중매 들어온 사람들이 교수, 의사, 공무원(서기관)이었어요.
    원래는 같은 교수를 원했는데, 인연이 그랬는지 의사랑 결혼했어요.
    유학 친구들 중매서라는 부탁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고학력 여자들이 알고보면 유순하고, 합리적이고, 이해심이 많아요(본게 많아서).
    개인 능력 평가에 관해서는 진보적이만, 가족생활이나 집단생활에서는 질서를 존중하는 보수성향도 강하고요. 그래서 가정생활도 원만하게 해요.

  • 23. *^^*
    '12.10.28 3:54 PM (182.210.xxx.44)

    현아 이쁘냐는 게시글에
    남자들이 맹~~한 여자 좋아한다고 제가 댓글 썼었어요..

    물론 세상남자 100%가 다 맹~~ 한 여자를 좋아하는건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맹~~ 하게 쉬워보이는 여자에게 쉽게 껄떡거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걸 좋게 포장해서 백치미라고 하지요..

    물론 배우자 감으로는 이것저것 따지겠지만
    티비에 나오는 걸그룹 보면서 배우자 감으로 따져가며 선호하는건 아니지않나요?

    남자들이 술집여자 좋아서 바람까지 나는 경우 ..
    자기 배우자보다 학벌좋고 똑똑하고 예뻐서 좋아하나요..
    무조건 오빠가 최고야 해주니까 진짠줄 알고 헬렐레 하는 거죠...

    맹~~ 한 여자 멍청해서 싫다는 남자도 있어요 ^^

  • 24. 케이트친구
    '12.10.28 4:02 PM (122.38.xxx.5)

    못난이들이 그렇죠. 잘난게 남자라는 거 밖에 없는 사람들이요 22
    매우 공감하는 답글이에요.

    ^^

  • 25.
    '12.10.28 4:15 PM (211.36.xxx.127)

    저는 남잔데 남자들이 예쁜 여자 좋아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예쁜건 내 여자가 되는 순간 가치가 하락해요.

    예쁜것과는 상관없이

    말이 통해야 같이 살 수 있답니다.

  • 26. 사실
    '12.10.28 4:22 PM (66.87.xxx.158)

    가부장적인 그런 문화에서 아무래도 남자가 잘나야된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꽤 많은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sky 권 의대 출신 여자들은 선 볼래도 마다하는 경우 많이봤어요. 결국 하버드 생 찾더군요.

  • 27. 예쁘면
    '12.10.28 6:54 PM (110.76.xxx.9)

    어떤 조건도 상관없이 일단 좋아해요.
    근데 안예쁘고 학벌좋고 똑똑하면 싫어하는거죠.
    하지만 집안에 돈많으면 환장해요.

  • 28. ok
    '12.10.28 7:37 PM (221.148.xxx.227)

    그럼 김태희는 왜 좋아함?

  • 29. 흐흐...
    '12.10.28 9:29 PM (121.175.xxx.17)

    저도 자기 위안에 한표요.
    여자도 자기보다 잘난 여자가 별 남자 못 만나면 고소해 하면서 자기 위안 하는거고 남자도 잘난 여자가 자기 상대해줄 리 없으니 그런 소리 하면서 자기 위안 하는거죠.
    못생기고 나이 많아도 직업 좋으니 결혼 결심하고 금방 선봐서 결혼하더군요.
    주위 사람들이 다들 놀라면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여자도 능력 있으면 그만이라면서 입방아를 찧었죠;

  • 30. ....
    '12.10.29 8:45 AM (112.121.xxx.214)

    저 위에 '콩'님 말이 맞음..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더 많이 똑똑할 수록 부담스러워해요.
    원래도 여자가 남자보다 말발이 좋은데, 거기에 학력까지 높으면 여자에게 구박받기 좋구요...
    학력이 높아지면 수준도 높아지기 때문에..남편에게 기대치도 높아져요...

  • 31. 사람나름이에요
    '12.10.29 8:55 AM (203.170.xxx.233)

    그런게 어딨어요..ㅋㅋ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좋아하는 남자도 있고,
    멍청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있고.

    근데 보면. 자기보다 멍청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대략.
    그 여자 데려다가 자기맘대로 하고 살려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남자는 스펙을 떠나서 대략 다 별루인거 같아요.

  • 32. 개뻥
    '12.10.29 9:19 AM (125.132.xxx.126)

    네... 개뻥이구요. ㅡㅡ 남자들 옛날과는 많이 달라요. 요즘 한창 선보는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친구보다 학벌낮고 직업 별로일수록 더 심하게 매달리는 경향이 있대요. 저 아는 남자들도 본인 학벌 좋으면 어느대학 이하는 안본다 하는 남자 많구요. 자기부인 판사인 애가 있는데 부인자랑 심합니다. 의사인 친구 교사인 친구들은 남편도 잘해주고 시댁에서 다른며느리들과 차별될정도로 잘해주구요. 집안일 거의 안할정도.물론 아닌집도 있겠고 얘네 복이겠지만 어느정도 대체적인 흐름이 보이니까요.

  • 33. .....
    '12.10.29 9:22 AM (112.153.xxx.24)

    앞에 구절이 하나 빠졌네요

    (자기 앞에서) 똑똑한 여자는 남자들 다 싫어해요

    학벌 좋은것도 괜찮고 똑똑한거 싫어하지 않아요

    왜 싫어하나요 능력 있어 보여 좋아합니다.

  • 34. ,,,
    '12.10.29 9:52 AM (119.71.xxx.179)

    똑똑한 여자가 왜 남자를 구박하나요? 구박할 정도라면, 애초에 눈에 차지도 않았을텐데.

  • 35. ..
    '12.10.29 10:18 AM (112.149.xxx.61)

    똑똑하고 성격좋으면 좋아해요..남 배려 잘하고 말 통하고,,누가 마다하나요
    똑똑한데 그게 과해서
    서울대 담배녀같이 자기만의 이론으로 무장해서 자기만 옳다고 따져대는 여자를
    싫어하는거죠

  • 36. 요즘 남자들 안그런데
    '12.10.29 10:44 AM (203.236.xxx.235)

    자기보다 많이 버는 여자가 로망

  • 37. 음..
    '12.10.29 11:09 AM (59.25.xxx.110)

    제 친구 남자친구가 제 친구보다 학벌이 낮은데..
    그거 때문에 엄청 싸우더라고요.
    남자들은 그런 것에 열등감이 좀 있는 것 같아요.

  • 38. 그게아니고
    '12.10.29 11:48 AM (121.166.xxx.231)

    그게아니고 여자들이 자기보다 같거나 나은사람을 찾다보니
    많이 배운여자가 짝을 찾기가 힘든거죠
    남자들이 안좋아해서가 아니고요.

    감지덕지지..

  • 39. 좋은날
    '12.10.29 12:39 PM (61.74.xxx.101)

    똑똑하고 학벌 좋은 여자가 내여자라면... 남자들에겐 '트로피 와이프-나는 능력남'
    똑똑하고 학벌 좋은 여자가 남의 여자라면.. 남자들에겐 '똑똑하면 잘난척해서 개고생-그성질 어케받아주냐'

    이런 심리입니다.

  • 40.
    '12.10.29 12:53 PM (116.120.xxx.46)

    슬프지만 자기위안이예요.

    올라갈 수록 학벌은 휘황찬란합니다.
    수많은 악세서리 중 자신의 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악세서리가 학벌인데요.
    그것을 놓칠만큼 어리숙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30 카드 일시불에서 할부 2 스노피 2012/11/04 857
172429 김밥은 밥도둑........... 2 -_- 2012/11/04 1,616
172428 스탠드김치냉장고 2 스탠드김치냉.. 2012/11/04 1,550
172427 현재 상태에서 단일화 하지않고 이길 수 있습니까? 27 샬랄라 2012/11/04 1,692
172426 무당 굿 2 하면? 2012/11/04 1,584
172425 비계많은 돼지고기 김치찌게 방법 3 알려주세요 2012/11/04 1,388
172424 문재인 후보 측 "대선45일 토론회 없는 사상 초유의 대선..... 13 정책토론 2012/11/04 2,064
172423 닥스 구두 가격만큼 괜찮은가요? 1 여쭤봐요 2012/11/04 2,255
172422 원불교 방문한 文, 安과 손잡고 "단일화 꼭 이루라는 .. 4 국민의 뜻 2012/11/04 1,017
172421 얘네 시험관? 12 못참어 2012/11/04 2,668
172420 요즘 커피샵 15평 정도 창업하는데 얼마정도 들까요? 22 .... 2012/11/04 13,144
172419 택배 보낼 때 우체국 실수로 두 곳의 물건이 바뀌었어요 ㅠ.ㅠ .. 7 345 2012/11/04 1,177
172418 요실금 수술 전신마취하나요? 3 도리맘 2012/11/04 2,171
172417 난방기구? @@ 2012/11/04 457
172416 "심문관이 '아이 못 낳게 하겠다'며 하복부 짓밟아&q.. 2 샬랄라 2012/11/04 1,781
172415 다섯손가락보다 주지훈..매력있네요. 4 다섯 2012/11/04 1,833
172414 피지오겔로션? 2 ^^ 2012/11/04 1,176
172413 노스페이스 엉덩이 덮는 긴 길이의 다운 검정색 패딩.. 올해도 .. 7 노스페이스 2012/11/04 4,065
172412 한국 부채규모 3천조원 육박…6개월새 100조 증가 2 샬랄라 2012/11/04 720
172411 35세 미혼여성이 남친과 여행간다고 부모님께 말씀 못드리는게.... 38 이것만 익명.. 2012/11/04 21,556
172410 스티브 마덴 워커 사이즈 선택 도와주세요. 3 ㄷㄱㄷㄱ 2012/11/04 843
172409 서서일하는 직업인데요 운동화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8 서서일하는 2012/11/04 2,923
172408 남의 편 이야기 14 피폐 2012/11/04 3,219
172407 지금 밖에 추워요? ... 2012/11/04 1,088
172406 여성잡지(인테리어,요리) 추천해주세요. 3 복구기념 댓.. 2012/11/04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