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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제일 나빠

조회수 : 6,138
작성일 : 2012-10-28 02:54:28
조심스럽고 사려깊은 동생이 언니 가슴에 못박힐 이야기를 캐내고 기어이 전달하고 그럽니까?
모르면 좋을 부분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군요.
아무리 형재남매지간이라도 그런건 모른척하는게 현명한 겁니다.
평생 아파하며 살던지 둘사이 깨지라고 하는 짓밖에 안됩니다.

세상 사람들 과거 이력 전부 사실대로 인터넷에 이름치면 이력뜨게 해놓고 살면 좋겠다...ㅊㅊ
IP : 125.208.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로끝내라
    '12.10.28 2:56 AM (59.10.xxx.139)

    뭐 좋은 글이라고 쯔쯔...

  • 2. 그러게요..
    '12.10.28 2:58 AM (58.123.xxx.137)

    뭐 장한 일 했다고 새글까지...

  • 3. ..
    '12.10.28 3:00 AM (175.197.xxx.100)

    칠푼이 등장 ㅎㅎ

  • 4. 형제분이랑
    '12.10.28 3:01 AM (98.82.xxx.114)

    사이가 안 좋으신가봐요. 지운 댓글에 이런 글까지..

  • 5. ,,,
    '12.10.28 3:05 AM (119.71.xxx.179)

    남편놈이 젤 나쁘지, 왠?

  • 6. ...
    '12.10.28 3:29 AM (118.218.xxx.137)

    아 진짜 여기는 놈자 너무 많이씀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여기가 압도적으로 놈자 쓰는 비율이 많은거ㅋㅋㅋ
    남자를 싫어하는 사이트라 그런가?
    남편도 남편놈, 동생도 동생놈, 아들도 아들놈 ㅋㅋㅋㅋㅋ
    놈은 나쁜사람 뒤에만 쓰는거 아닌가? ㅉㅉ

  • 7. ,,,
    '12.10.28 3:31 AM (119.71.xxx.179)

    동거사실 속였으면 나쁜놈 아니예요?

  • 8. ...
    '12.10.28 3:34 AM (118.218.xxx.137)

    아 참 여기 4, 50대들 사이트였지, 하긴 그나이 때 되면 아무남자 부를때 뒤에 놈자 붙여 부르기는 하더만 ㅋㅋ

    남초사이트 가도 뒤에 거의 여자 가르킬때는 년자 붙이던데, 여기도 그런덴가보군여 ... ㅎㅎ

  • 9. ,,,
    '12.10.28 3:52 AM (119.71.xxx.179)

    왜 자꾸 딴소리? 동거사실 숨겼으면, 아무남자가 아님. 첨오셨나 ㅎ 아님 그쪽 기준엔 그정도면 아무남자에 해당되던가.

  • 10. ....
    '12.10.28 4:18 AM (118.218.xxx.137)

    멀 또 그렇게 고민하면서까지 댓글을 바꾸세여? ㅋㅋ 별 내용도 아닌데
    역시 늙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
    '12.10.28 8:28 PM (119.71.xxx.179)

    기다려서 답글 안달려서 그냥잤는데 ㅋㅋㅋ별내용 아닌데도 대꾸를 못하는 너는?달린게 늙으면??????ㅋㅋㅋ
    근데 어쩌지? 너보다 젊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사람들은 다 너처럼 동거를 말안하고 넘길만한 대수롭지 않은걸로 생각하는줄 아니?
    그리고, 노파심에서 말하는데, 동거를 하든, 어쩌든 배우자한테 동거사실 감추는건 범죄다. 알았냐?
    남 인생이 장난임? 솔직히 놈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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