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렁한 김밥은 왜그런가요?

난 단단해 질테야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2-10-27 22:40:31
우선 실리콘 김말이에 김을 놓고요ᆞ
밥을 삼분의 이 정도 면적까지 펴바릅니다ᆞ
그리고 준비한 재료를 올린후 마는데 잘 말아진거 같아도
자를 때 보면 재료가 빠져요ᆞ헐렁해서요ᆞ
마는 힘이 모자를 체력도 아니고ᆢᆞ
항상 헐렁한 김밥이라 젓가락으로 먹기 힘들어요ᆞ손으로 집어 단박에 입속에 넣어야지 안흘리고 먹을 수 있죠ᆞ
제가 추리한 바로는 속재료들이 각각 둘레 차이가 심해서 빈공간이 많나 싶기도 한데ᆞᆞ생각해보니 아닌거 같구요ᆞ

단단한 김밥 ᆞ요령이 뭘까요?
IP : 211.234.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7 10:48 PM (114.203.xxx.95)

    제 풀어지는 김밥에 이어 헐랭이 김밥이 고민이시네요
    추리대로 둘레에 의한 공간때문인 경우가 많구요
    전 손으로 말아서 해결했어요

  • 2.
    '12.10.27 10:49 PM (114.203.xxx.95)

    손으로 마니까 더 꾹꾹 말아지더라구요 김발없어서 손으로 해봤는데 그 점이 해결되더라구요

  • 3. ㅐㅐㅐㅐ
    '12.10.27 10:49 PM (94.224.xxx.252)

    김말이를 이용해서 꾹꾹 눌러서 말면 헐렁하지 않고 흐트러지지 않아요

  • 4. 푸른꿈
    '12.10.27 10:50 PM (112.150.xxx.190)

    김밥을 자주해 먹는데요.
    저는 밥을 얇게 펴서 전체를 발라요.
    그리고 실리콘발로 꾹꾹 싸고 들고 양손으로
    한번더 눌러주면 괜찮더라구요.

  • 5. 짱구엄마
    '12.10.27 11:03 PM (221.139.xxx.230)

    일단 처음 말아서 모양을 잡을때 야무지게 꼭꼭 마셔야해요~^^ 그리고 밥위에 재료 놓을때도 잘눌러주시고요~^^다 싸고 김발에 만채로 자리잡게 한번 눌러주셔도 괜찮아요~

  • 6. ...
    '12.10.27 11:14 PM (118.46.xxx.53)

    김밥을 소용돌이 모양으로 아주 촘촘히 싼다는 생각으로 싸셔야 해요.
    김밥의 시작점을 번쩍 들어 크게 말면 안되구요.
    김밥의 시작점을 살짝 잡아 바로 구부리면서 소용돌이치듯이 쭉 말아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말면서 눌러줘야 하는거구요.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그렇게 하려면 김발보다는 맨손이 더 좋아요...

  • 7. 도구에러
    '12.10.28 5:27 PM (175.252.xxx.160)

    결정적으로 실리콘김말이가 에러입니다.진짜 안말려요.
    나무로된 김말이가 꼭꼭 말리고 정없으면 차라리 위생
    장갑끼고 맨손이 더 잘말리더라구요

  • 8. ..
    '14.4.8 5:17 PM (122.101.xxx.55)

    김밥말기추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88 지금 일어나서 보일러 돌렸어요. 8 ... 2012/10/30 1,662
173287 12월 출산인데~ 간병인을 써야할까요 1 ㅜㅠ 2012/10/30 1,285
173286 발바닥이 자꾸 갈라져서 미치겠어요!! 18 도와주소서 2012/10/30 9,682
173285 결혼기념일에 밥사주는 딸...자랑글 6 ... 2012/10/30 1,448
173284 까놓은 밤을 샀는데 어떻게 삶나요? 5 밤 먹기 힘.. 2012/10/30 1,568
173283 남편한테 속상한 일 시부모님께 말씀 드리나요? 5 궁금이 2012/10/30 1,124
173282 고학년 아이...게임기 좀 골라주세요 1 멀 사주까... 2012/10/30 644
173281 갑상선암도 전이가 잘 되나요? 4 궁금 2012/10/30 2,937
173280 아픈 사람 있으면 잔치 안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 7 아픈사람 2012/10/30 4,057
173279 이밤에 꼬들빼기 김치먹고싶네요 파는곳좀 5 ㅜㅜ 2012/10/30 1,143
173278 음식이 나를 먹는 기분 천고인비 2012/10/30 895
173277 초6 엄마 생일선물 뭐 가지고 싶냐네요? 4 적당한거 2012/10/30 1,072
173276 넘어지고 머리 꽝 찌고 해도 괜찮죠? 얘들 2012/10/30 702
173275 회사동료랑 썸싱(?) 글올린 분 글 지우셨나요?? 4 궁금하네요 2012/10/30 2,583
173274 주부인데 취업을 위해 이런 자격증취득 어떨까요? 2 자격증 2012/10/30 2,725
173273 시누들 땜에 괴로와요. 9 .. 2012/10/30 3,685
173272 전업님들...쓰레기 누가 버리나요? 30 대박.. 2012/10/30 4,425
173271 가방 한번만 더 봐주세요 40대초 7 가방사기힘들.. 2012/10/30 2,397
173270 ... 1 감사^^ 2012/10/30 1,544
173269 케이월 새노래 넘 좋아요^^ 5 ., 2012/10/30 1,197
173268 푸석한 사과 품종이 따로 있나요? 3 ?? 2012/10/30 3,410
173267 구혜선은 왜 써클렌즈를 빼지 못할까요? 48 kk 2012/10/30 42,504
173266 슈스케 정준영 안타깝네요 7 오렌지 가로.. 2012/10/30 2,510
173265 예의 지키라는 .... 최다글 보고 질문이요. 20 ㅠㅠ 2012/10/30 4,348
173264 젤네일 두꺼운것이 좋은건가요 얇게 하는게 좋은건가요? 2 젤네일 2012/10/30 1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