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 22회를 듣고 나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하긴 기가 막힐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지만
정우*의 털주 & 빤쑤빤주는 구토유발 자체였어요.
십알단도 너무 웃긴 일이지만 봉알단과 공작새당의 구캐의원들 마눌들까지
동원하여 알바단을 꾸린다니 공작새당의 바닥을 보이는 행태에 또 기가 막히네요.
어디 그 인간들의 마눌들만 일까요?
보좌관들과 당직자들 마눌들 및 충성당원들에게 용돈벌이 하라면서
알바짓거리 시킬 것도 참 뻔하지 않겠습니까?
어제 여기 올라왔던 박경철원장의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진솔한 얘기가 실렸던
나꼼수 18회 후반부를 어제 다시 들어봤어요.
안심이 되는 동시에 박원장 이야기 가운데 그가 받은 메일중 하나가
300명의 알바단이 있다면서 접근해온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새롭게 들렸어요.
그전에 그말을 왜 못 알아들었는지....
이미 인터넷 댓글알바들이 그때도 300명이나 갖추고 있었다는 말인데
알바들의 댓글 퇴치 백신이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지하철에서 삼삼 오오 무리를 지어서 문재인 안철수를 욕하는 아줌마들.....참 꼼꼼한것들입니다. -_-
아줌마인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 뇌 주름 펴진 듯한 새누리당 편드는 글을 보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알바가 있다면, 새누리당 알바들은 참 불성실하고....
민주당이나 그 밑의 시민단체 알바들은 참 열심이지요. 10배 아니 100배이상 열심이예요..
82cook에서도요.
새누리당 알바처럼 가끔 어쩌다 글 한번씩 쓰면 돈 줄까요 ? 돈 못 받으면 알바가 아니지요.
야당쪽이야 그렇게 열심인데, 돈 받는 진짜 알바니까.. 그리 열심이겠지요 ? 알바라기보다는 직업이겠지만...
돈받는 알바와 자발적 지지는 그 처음이 다른 것이요.
뭐 좀 알고 말을 해야지........말의 앞뒤가 이리도 안맞으니....알바수준이 거론되는 것이요.
지독하게 주관적이시네요....ㅎㅎㅎ
민주당 지지 알바들은 무임금 자발적 참여 알바고요...... 새누리 알밥들은 즈질 일당 알밥입니다.
십알단 검색기 돌려보면 아주 가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