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졸중 전조증상일까요?

후덜덜 조회수 : 4,492
작성일 : 2012-10-25 01:06:35
한쪽 머리가 광대뼈 주변까지 저린 느낌인데, 혹시 뇌졸중 전조증상일까요?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혈압이랑 콜레스테롤은 정상이예요. 체중도 정상범주고요. 술담배도 안해요.

문득 걱정이 되네요. 병원에 가 보려면 무슨 과를 가 보아야 하나요.
IP : 116.39.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고기
    '12.10.25 1:18 AM (223.62.xxx.195)

    후덜덜.
    저는 어금니있는곳까지 그런느낌이 있다가
    대상포진이 왼쪽 얼굴에 왔었어요
    엄청 아프고 무서웠어요
    눈까지 갈까봐~

  • 2. 뇌졸중
    '12.10.25 6:23 AM (14.63.xxx.107)

    뇌졸중은 노인병이라는 생각은 이제는 바뀌어야 할것 같아요
    요즘은 소아 뇌졸증 환자 및 젊은 20대 30대 환자도 참 많은것 같아요
    일단 뇌졸증이 의심된다면 신경과에서 ct, mri같은 걸 찍어서 확인해보셔야 할꺼구요
    뇌출혈 같은 경우 전조증상으로 머리가 정말 심하게 평소와는 다르데 아프다 하네요
    일단 신경과 가보셔서 진찰해보세요

  • 3. 뇌졸증
    '12.10.25 9:29 AM (218.156.xxx.49)

    제가 주위에 뇌졸증 오신분들의 전조증상을 기억하면 ,

    며칠전부터 머리가 심하게 아프다.
    다리나 손발이 자꾸 저린다.

    그리고 정말 30대에 뇌졸증으로 오는분들이 많답니다.
    .

  • 4. 뇌졸증
    '12.10.25 2:17 PM (112.156.xxx.87)

    정말 무선운 병 혹시 병원 한번 가 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32 차 이야기, 이제 화가 나려고 하네요 아놔 22:11:06 26
1601031 제주 혼밥 맛집 추천해주세요 oo 22:06:24 40
1601030 집은 부자지만 차나 외모에 돈 안 써요 21 좀 사는 이.. 21:59:55 771
1601029 이런 성격이면 골프 다시 안배우는게 나을까요? 3 ..... 21:58:36 168
1601028 꾸덕하고 달지않은 그릭요거트 추천 좀 해주세요 4 21:58:17 176
1601027 자식 어린데 안보고싶은 엄마도 있겠죠? 1 ㅇㅇ 21:57:25 279
1601026 외곽 신도시 우울해서 못살겠어요 4 .. 21:57:20 916
1601025 다이아반지할 필요가 없네요 4 ㅇㅇ 21:56:23 722
1601024 서울의 봄 지금 처음 봤어요 서울 21:56:16 116
1601023 유산균.한번에 15포 먹었다는 애기요 1 21:56:00 429
1601022 송스틸러 보시나요? 장혜진.. olive。.. 21:54:14 286
1601021 피부관리는 하고 살아야겠네요 3 oo 21:52:37 813
1601020 만약 부모가 자식을 차별한다면 ㅇㅇ 21:52:24 147
1601019 상계,중계동 vs 강서구 염창동 1 ㅇㅇ 21:50:10 319
1601018 세종시가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뽑혔다는데 10 ㅇㅇ 21:46:44 787
1601017 재혼시 생활비 24 .. 21:43:29 1,332
1601016 주재원 8 미소야 21:38:36 599
1601015 Intj여자는 어떤가요? 제 주변 infp들 8 21:33:31 919
1601014 공주같이 자랐다는 시어머니 17 갑자기 21:30:31 1,755
1601013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예산 꼴랑 3700억 8 악마 굥멧돼.. 21:27:40 353
1601012 친구나 지인과 보내는 시간 1 21:26:51 681
1601011 차얘기 많은데 3 . 21:26:21 389
1601010 올 여름 무슨 책 읽으세요 11 21:24:47 712
1601009 매직시술후 머릿결 엄청 상했는데 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ㅠㅠ 7 .. 21:21:23 556
1601008 대니구 부모님처럼 유쾌한 부부들 요즘 많더라구요 2 21:21:15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