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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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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네요.

ㄴㄴ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2-10-25 00:22:24

신랑은 골프연습장 가지 않는 날은 저녁먹고 10시되면 자요.

저는 대충 청소해놓고  씻고  책좀보다가 컴앞에 앉았네요.

TV는 안보는지라,,,,,늘 이시간엔 인터넷하다가 잠들어요.

아이가 없으니, 넘치는 시간을 주체할수가 없네요.ㅎㅎㅎ

어렸을때 할머니가 손으로 짚어보는 사주를 보면 제가 외로울 팔자라 했어요.

뭐,,,,천고??? 가 들었다 그러시던가,,,,,,,

진짜 운대로 사는가싶기도 하고.

별 잡생각이 다 드네요.

 

 

 

 

 

IP : 114.201.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6
    '12.10.25 12:34 AM (175.113.xxx.147)

    바람불고 쓸쓸한 가을이라 그런지 어제 오늘 유독 외롭단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어짜피 인생은 나 혼자 걷는 길입니다만
    옆지기 살살 달래서 등산도 하시고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어쩝니까? 내가 선택한 이상, 최고다 하고 키우세요..
    아무리 그래도 옆에 있는 남편이 최고예요..

  • 2. 원글
    '12.10.25 12:42 AM (114.201.xxx.106)

    저랑 놀기싫어 일찍 자는건데 ㅎㅎㅎㅎ살살 달래서 등산이고 뭐시고 할수가 없어요.
    걍.....저 혼자 놀거리 찾는게 나을거 같아요. ㅎ

  • 3. 1026
    '12.10.25 12:47 AM (175.113.xxx.147)

    결혼전 데이트하실떄는 즐거웠쟎아요..
    자꾸 거리두지 마시고 서로 양보하면서 맞추면서 사세요..

  • 4. ..
    '12.10.25 1:14 AM (110.14.xxx.144)

    골프를 배우세요. 같이 연습장 다니시고 스크린골프라도 치러 다니시길..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가지는 것만큼 좋은 게 없어요.

    오전에 뭔가를 배우세요. 요리나 기타 관심있는 분야로..
    남편이랑 주구장창 놀아서 안외로운 부부가 얼마나 있을까요..

  • 5.
    '12.10.25 7:44 AM (211.36.xxx.86)

    애 크니깐 시간이 많네요..남편도 요즘 골프많이치는데 전 골프배우는게 싫더라고요
    요즘 국악기배우는데 심취해있어요..맘의안정에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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