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분 우울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꿈찾고 장애물을 넘어 ~~

sjy1148 조회수 : 633
작성일 : 2012-10-24 17:15:41

기분 우울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졸업한지 2년....

친구들은 면접준비 하느라 바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님, 바라던 곳에 취업해서 일 적응하느라 바쁘고,...

 

추석전에 원하던 회사에서 최종탈락 이라는 쓰디쓴 결과를 안고

솔직히 마음을 못 잡고 있었어요. 나 자신에 대한 불안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맘이 편치 않았죠.

 

전 기분이 우울할땐 먹는 걸로 풀곤 했어요

그러다가 이건 사람짓이 아니다

책을 보면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미래에 대한 설계로

바꿔나가자 싶어 노력했죠.

그러나, 넘 깊은 상처가 생길때면 책도 손에 안잡혀요

그래서 강연회를 신청하고 듣고, 멘토 찾아가서 조언구하고

생각할 시간을 많이 가지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아니, 힘이 어느새 불끈 솟아 나오더라구요!!

 

저번에 세바시 보러 목동에 직접 갔는데

팝핀현준, kt전무, 서울대교수 등 다양한 사람이 나왔는데

그 중 정회일이란 분을 알게되었요

그 강의는 백수청년, 독서로 미래를 꿈꾸다? 였나,,

20대 초반에 아토피 약 알러지 반응때문에 걷지도

바깥활동조차 못할 정도로 많아 아팠대요

그런데, 책을 통해서 여러가지 삶이 변화했다고,

책을 보고 이거 배워야지가 아니라

책을 읽고 배울 점 있으면 실생활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해야

습관이 바뀌고 삶이 바뀐다고 했어요.

 

그 분이 하는 카페 영나한 http://cafe.daum.net/realstarteng 이라고.. 들어가니

여러 좋은 글(상처치유) 와 영어자료가 많더라구요.

 

이번주 특강 한다고 공지나왔던데~~ 넘 기대되네요.

주제랑 내용 맘에 들어서 꼭 가고 싶어요

특강비도 저렴하고 전액 기부에 쓰인다니^^

다른 분들에게도 자그만한 도움이 되고자 글 남겨요

 

 

<< 목차 >>

 제목 꿈찾고 장애물을 넘어 행복한 부자되기 기부특강

1 꿈을 찾는 법

2 목표 설정법

3 실천하고 장애물 극복하기

 - 슬럼프 극복

 - 동기 부여 유지

 

4 잘 유지하고 삶의 균형 맞추기

 - 건강 관리 (운동 음식 마음)

 - 초심 유지. 겸손하기

 

IP : 218.145.xxx.20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970 오늘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네요 서울 12:03:10 3
    1761969 형제자매중 형편이 어려워 1 ㄴㄷ 11:59:32 130
    1761968 스커트입을 때 1 가을 11:56:20 74
    1761967 이수 남성시장 생선가게 영업 해요? 4 ... 11:47:32 225
    1761966 계엄때 환율 됐네요 왜이래요? 11 ... 11:47:01 501
    1761965 윤 휴가 술파티에 제주 다금바리 공수 7 다금바리 11:46:39 321
    1761964 TV AI(지니) 때문에 넘 짜증 2 ㅁㅁㅁ 11:46:09 188
    1761963 로제 차별한 엘르 편집자는 흑인이네요 5 .... 11:45:55 362
    1761962 “먹거리 물가 급등, 시장 실패”…공정위·국세청, 고물가에 칼 .. 1 ... 11:44:40 211
    1761961 도람푸 빤스수괴한테 과외 받나요? 3 .. 11:29:59 399
    1761960 완경 삼년차 몸 상태요 6 ... 11:26:01 990
    1761959 물미역 되는 1 샴푼 11:22:08 326
    1761958 시모 연 끊은 분들 장례식 기간 어떻게 했나요? 27 .. 11:17:01 1,417
    1761957 햋볕이 3 날씨 11:14:46 482
    1761956 영화 "추적". 보세요. 추석 연휴 동안 유튜.. 1 피코 11:14:10 335
    1761955 이불 안 두꺼운거 쓰시나요 겨울도 4 아파트 11:13:26 462
    1761954 치매가 가족,사람들 있을땐 덜한가요? 13 ㅇㅇ 11:10:53 936
    1761953 스무살 생일 1 올해 11:08:01 181
    1761952 waraeat 요리유투버 아세요? 3 귀여운 11:02:03 514
    1761951 요즘 코로나 걸렸을 때 3 11:02:01 372
    1761950 80 시어머니 만나면 만나면 항상 우세요. 6 정말 10:59:22 1,836
    1761949 어쩌다보니 몇날며칠 돈 안쓰는 기록나옴 4 ㅁㅁ 10:55:53 831
    1761948 추석에 일어난 친척네 이혼 결심사건 57 10:53:55 3,772
    1761947 갑자기 손님메뉴 7 초치기 10:51:28 703
    1761946 양가 엄마들때문에 19 수달 10:44:30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