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오면 바로 문열어 드리나요?

흉흉한 세상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2-10-23 09:09:23

갈수록 택배등 배달을 가장한 무서운 사건이 일어나니 어떡해요..

시대가 또 택배 배달이 점점 늘어나는 시대인데

IP : 114.200.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3 9:10 AM (115.126.xxx.16)

    조심해야지..하면서도 누구세요~하고 바로 열어드리는거 같아요.
    아이들도 그렇구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 2. ..
    '12.10.23 9:37 AM (175.112.xxx.153)

    택배 온다는거 알면 바로 엽니다.
    택배 기사분들 시간이 돈이고 해서...

  • 3. ..
    '12.10.23 9:38 AM (183.96.xxx.98)

    전 택배건 마트배달이건 그냥 문앞에 두고 가시라 말해요.
    첨엔 좀 죄송했는데, 혼자사는 여자라서 그런지 '물건 놓고 갑니다~"라고 외치면서 가시더라구요.

  • 4. 택배의여왕
    '12.10.23 9:40 AM (121.186.xxx.144)

    기사님이랑 자주 봐서 그런지 나름 친해요
    지나가다 보면 인사하는 사이고
    재활용 버리려고 하면 대신 버려주는 사이라
    바로 문열어요
    모르는 분이시면 죄송한데 문앞에 던져주세요 그래요

  • 5. ......
    '12.10.23 10:36 AM (175.119.xxx.225)

    아저씨들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요즘엔 그냥 문앞에 놔달라고 부탁드려요.
    일일이 얼굴 확인한 후 문 열어주러 나가고 하는 것도 아저씨들께 못할 짓이라 (윗분 말씀대로 시간이 돈)
    불과 1년 전에만해도 인사하고 가끔 안부도 묻고 그랬는데 우리나라 어쩌다 이렇게 흉흉해졌나 몰라요.
    집앞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도 문단속 또 문단속 하고 나갑니다.

  • 6. dma
    '12.10.23 11:55 AM (117.53.xxx.170)

    전 택배 온다고 전화 오면 엘리베이트 앞에서 기다려요..
    (고층 아파트에서 내려다 보면 택배 차가 보여요..배송조회해 보면 택배회사명도 알수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58 붕어빵 만들 때.. 12 ... 2012/11/01 1,973
174557 경복궁 갔다 웃긴 광경봤네요 2 정말 2012/11/01 2,671
174556 카드 인바운드 상담 해 보신 분 계세요? 노느니 일 하는게 낫겠.. 4 ... 2012/11/01 3,906
174555 신경치료받고 귀가 아플수도있나요? 1 2012/11/01 1,172
174554 외국부모랑 한국부모 차이가.. dlglgl.. 2012/11/01 1,157
174553 보리쌀이 소화가 잘안되나요? 4 ... 2012/11/01 6,180
174552 시어머니 생신상 5 아.... 2012/11/01 2,564
174551 의사 직업힘들어요 1 의사 2012/11/01 2,466
174550 가슴에 여드름이 나요 ㅠㅠ 2 .. 2012/11/01 2,241
174549 남자들이 바람피는 이유는요 8 ... 2012/11/01 4,504
174548 여성들이 외도하는남자 정말두려워해요 8 ㄴㅁ 2012/11/01 4,149
174547 먹튀 방지법 대신에 요거 어떠냐 5 ... 2012/11/01 1,009
174546 도와주세요 현미에 쌀벌레가 너무 많아요 10 ..... 2012/11/01 7,005
174545 택배성공사례.. 댓글 중 감귤 주문 ^^ .. 2012/11/01 1,244
174544 아래 의사마눌 부러워하시지만 33 똘똘이 2012/11/01 14,073
174543 기침하다 허리에서 두둑 소리났는데 허리삔거 맞죠? 10 지금 2012/11/01 4,032
174542 운전매너는 완전 후진국! 4 후아 2012/11/01 1,309
174541 박원순 시장님께 편지받았어요 3 가을하늘 2012/11/01 1,265
174540 엿 먹다가 이빨 때운게 빠졌어요.. 8 치과.. 2012/11/01 10,554
174539 외국에서 들어올때. 1만불 이상 가지고 들어오면 신고해야하잖아요.. 7 잘 아시는분.. 2012/11/01 1,831
174538 의사 = 돈많이 버는 전문직.. 14 ........ 2012/11/01 6,595
174537 화장하니 코 이마 빼고 각질이 하얗게 뜨네요 6 2012/11/01 2,246
174536 이정렬 부장판사 "이정현, 선관위원 모욕말라".. 5 샬랄라 2012/11/01 1,302
174535 이번 대선은 mb정권 심판론이 아예 없네요 11 대선 2012/11/01 1,670
174534 후배 말에 기분이 나쁜데... 조언 부탁드려요 72 까칠 직장인.. 2012/11/01 15,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