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짜장하고 탕수육을 시켯는데
식은걸 가져왔네요
손님이와서 시킨건데
손님두 그러드라구요 배달취소된거
보내준거같다구
먹다가 도저히안되겠어서 렌지에 돌려먹었네요
전화해서 한소리할까하다가 맛없는밥먹은것도
억울한데 혈압까지올라갈까봐 관뒀네요
다신 그집엔 안시키려구요
이런경우 님들은 쩌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배달시켰는데
이런겅우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2-10-23 00:11:37
IP : 119.192.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짜
'12.10.23 12:13 AM (116.38.xxx.147)어찌되건 일단 전화는해봅니다.
알고나있으라고요.
뭐라건 답은들어야하니까요.
해결이되면더좋고요.2. 저는
'12.10.23 12:19 AM (118.103.xxx.116) - 삭제된댓글전화해요. 단골집이면 더더욱..
저번에 정말 자주시켜먹는 치킨집에서 치킨을 시켰는데 딱 한입먹고 닭이 이상한걸 느꼈어요.
생전 안나던 닭냄새도 나고 튀김옷 아래로 누런 기름덩어리들이 계속 나오고..
모든 부위에서 다 그러길래 전화했어요.
몰랐는지 미안하다고 하던데 그 후 한번 더 시켜먹을때도 뭐 비슷한 닭이 오길래 이제 발 끊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