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 이렇게 달달한가요?
은수 손 꼭옥 잡고 장군님이 고백하는 장면 넘 설렜어요.
순서가 이렇습니다.
먼저 해독제를 구할 겁니다.
하늘로 가지 않아도 독을 풀 수 있게 되면 물어볼 겁니다. 남아줄 수 있냐고.
하늘에 임자를 기다리는 분들이 있다는 것 압니다.
그래도 물어볼 겁니다.
평생 지켜 드릴 테니 나와 함께 있겠냐고
"나 지키는 거 쉽지 않을 텐데. 평생을?"
"내가 임자를 갖는다면 평생입니다. 오늘 하루나 며칠이 아니고.
그래서 그 때가 돼서 내가 물어보면 대답 해줄 겁니까?"
아~~
장군님 ㅠㅠㅠㅠㅠㅠ
전 안되나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reatdoctor&no=69031&page=1&bbs= 고백장면
3회 남았죠.
저도 그 장면에서 쇼킹했어요.
작가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상상 이상이라니깐요.
근데 오늘 유난히 달달하지 않았나요?
우리 대장님만 보면 전 그냥 무장해제되서 ^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reatdoctor&no=69044 그 대장이란 말 한번만 더해봐요
흐~~ 나도 말하고 싶다. 대장 대장 대장 ㅠ ㅠ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reatdoctor&no=69111 은수 손 닦아주는 최영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reatdoctor&no=69119 내가 죽였다는 그말 그리 쉽게 하는 거 아닙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reatdoctor&no=69127 하나 둘 셋 하면 돌아봐주기
하나 둘 셋이 젤 귀여웠어요.
히죽히죽 하면서 무한 리플레이 하고 있어요.
신의 폐인님 감사요..
손잡고 자는 장면도 올려야 하는데... ㅠ ㅠ
아직 안올라온 거 같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reatdoctor&no=69525&page=2&recommend=1&...
그러니까 좀 잡시다.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reatdoctor&no=69232&page=3&recommend=1&...
신입이 참 얼마나 건방지신지...
저는 오늘 장군님 맘에 안들었어요.
한번쯤 안아 주시지...ㅋ
우리 장선생 그리 하차하다니 너무 아쉬웠구요,,
http://psunh512.blog.me/130149660738
신체 접촉으로 보는 최영의 변화...재밌어요~ㅋ
..님 오늘은 포옹씬 있겠지요? 아~~ 기대되네요 ^ ^
바로 위 ..님 올려주신 블로그 구경하고 왔어요.
정말 재밌네요. 볼거리도 많고.
신의 폐인이 많긴 많나봐요.
블로그 쥔장이 요즘 드라마는 신의로 도배를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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