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뻐요..아름답고요^^
제 삶이 그리 녹녹하거나 부드럽진 않거든요.
큰아이는 아스퍼거고 작은아이도 어찌된건지 정신과 약을 이년이상 먹고있네요ㅠㅠ
이런 제가요..그런데 가끔 술을 마시면 제주위의 모든것에 관대해지면서
다 견딜만해지네요 ㅎㅎ
아무리 하찮고 유치해도 훌륭해보여요.
자꾸 좋게 보고 싶어져요..
그래서 술을 좋아하게 되나봐요......
그 녹작지근한 기분에 술들을 마시나봐요.
맥주한캔이 저녁의 고단함을 달래주는 좋은 벗이네요.
오늘은 조금 비싼 맥주 사봤어요. 집에가서 마시고 잘때만은 아이걱정 잊고싶어요.
원글님도 홧팅이에요!
그래도 습관이나 중독이 되면 안되니 조심하시라는 말 툭하고 싶지만 원글님 삶의 무게가 느껴져서 차마 말을 못하겠어요. 지나치지않게 잘 조절해서 드시길.. 위로해드려요
윗분의 고우신 말씀이 오히려 저한테까지 위안이 되네요.
저같은 사람 위로받아 마땅하다고 하면 이상한사람 되는건가요..
그냥 스쳐지나 가도 되는데 덧글남겨주신 분들께 진심감사드려요..
위로받고 갑니다...
원글님 이랑 한잔하고 싶네요
힘내세요 ᆢ
기운내세요.
단, 지나친 음주는 원글님의 건강도 해칠 수 있으니..살살..즐기면서 드시구요.
히잉~~저도 한잔같이 기울이고 싶네요..
맘으로 받고요..^^
네..건강 생각을 안할수없고 말씀대로 즐기겠습니다.ㅎ
내일을 위한 오늘이 되야겠네요..
좋은 밤 보내시길~~~
저도 사연 많습니다. 같이 한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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