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유할 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엄마 조회수 : 22,043
작성일 : 2012-10-22 22:27:43
다른 분들도 그러셨나요?

자그마한 아기가 쪽쪽쪽, 오물어물 빨아 먹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살짝 짜릿한듯 시원하게 빨리는 느낌도 너무 좋고,
(특히 가슴이 불어있을 떄 그 시원한 느낌!)
모유 먹고 포동포동 살이 쪄가는 모습을 보기도 너무 좋네요.
모유 수유해서 임신했을 때 졌던 살이 아무런 노력 없이
주욱주욱 빠져가는 것도 신기하고.

모유 수유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좋네요. ㅎㅎ
IP : 85.216.xxx.15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2.10.22 10:30 PM (110.70.xxx.207)

    저도 수유할때 행복해요
    근데 만 오개월 넘게 수유하고 있는데도
    전 왜 살이 안빠질까요?ㅠ 왜ㅡㅡㅡ왜ㅡㅡㅡ왜ㅠ

  • 2. ..
    '12.10.22 10:31 PM (121.129.xxx.21)

    저도 모유 수유할 때 아이가 다 먹었을 때 시원한 느낌 정말 좋았어요.
    완전 카타르시스가 느껴졌었죠.
    끝까지 잘 하셔서 건강한 아기로 기르세요.

  • 3. ..
    '12.10.22 10:33 PM (1.236.xxx.76)

    아기가 좀더 크면 모유 먹다가 배시시 웃습니다.
    그렇게 웃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그리 웃던 제 아이는 이제 열살입니다 ^^
    원글님 아기 모유먹고 건강하고 바르게 잘자라길 바랄께요~

  • 4.
    '12.10.22 10:33 PM (219.255.xxx.221)

    전 모유수유를 못해서... ㅠㅠ
    부럽네요.. 모유수유하면 아이와 교감이 남다를것 같아요..
    울 아이들은 엄마 가슴이 뭔지도 모른다는..

  • 5. ..
    '12.10.22 10:35 PM (117.53.xxx.131)

    앙 벌린 입모양도 이쁘고 덥썩 젖꼭지 무는것도 이쁘고 눈 스르르 감기는것도 이뻐요.
    울다가도 젖 물리면 안정을 찾아요.
    젖이 거의 안나와서 그렇지만. 한 20미리밖에 안나오나봐요.

  • 6. 옥시토신
    '12.10.22 10:35 PM (183.102.xxx.153)

    수유할 때 옥시토신이 나옵니다. 옥시토신이 나오는 경우는 성행위를 할때, 그리고 출산하면서 자궁을 수축시키는 일을 합니다. 사랑의 호르몬이라고도 부르죠... 그래서 수유를 하면 아기를 사랑하는 감정이 점점 늘어납니다.
    그래서... 수유를 하면서 황홀경에 빠지기도 한답니다^^

  • 7. 원글
    '12.10.22 10:36 PM (85.216.xxx.153)

    제가 이상한가 했는데. 아. 정말 카타르시스. 정말 그래요.
    방금도 시원하게 빨리고, 재우고. 뭔가 너무 기쁜 느낌이. ^^

    모유 수유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참 감사할 뿐이에요.
    하고 싶어도 여러 이유로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제 작은 가슴이 이렇게 훌륭하게 엄마 역할을 할 줄은.

  • 8. ㄹㄹ
    '12.10.22 10:36 PM (180.68.xxx.122)

    엄마와 아기에게 평생 다시 주지 못할 선물같은 시간입니다
    끊고나면 짠한게 맘이 서운해요
    껌딱지처럼 물고 있을땐 힘들기도 했지만
    즐기세요 ^^

  • 9. 원글
    '12.10.22 10:37 PM (85.216.xxx.153)

    참 저는 모유 수유 덕분인지. 출산 2주 만에 임신했을 때 쪘던 살이 다 빠졌어요.
    배도 싹 다 들어갔구요. 밥은 사발로 4-5끼를 먹었는데도 살이 죽죽 빠지는 게
    너무 놀라웠어요. ㅎㅎ 지금은 모유양이 맞춰져서 그만큼 먹지는 않지만요. ㅎ

  • 10. 그러다
    '12.10.22 10:56 PM (211.49.xxx.38)

    어느날 문득 아기가 손을 뻗어 내 입술을 만지지요. ㅎㅎㅎ
    그때의 뭉클함이란...

    전 수술해서 아기 낳았는데
    마취깨고 하루인가 지나서 모자동실을 하는데
    그때 내아기 처음으로 보고 젖을 물리는데
    생각보다 젖먹는 힘이 강하다는것을 알았어요.
    내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었어요.

    전 19개월을 먹였는데
    젖뗀지 한참인 지금도 자면서 엄마 찌찌 만지고 자네요.

  • 11. ........
    '12.10.22 10:58 PM (216.40.xxx.106)

    첨엔 빠졌는데요..돌지나서까지 수유중인데 다시 살이 찌네요. 젖주니 배가 늘 고프고 먹어대고 살찌고..

  • 12. 저도
    '12.10.22 11:01 PM (189.79.xxx.129)

    수유시 아기가 너무 이뻐서, 이년도 넘게 먹였어요. ^^
    시어머니미 오래 먹이면 안 좋다고 못 먹이게 하시는데도 슬금 슬금 눈치봐가면서..
    아기가 완전히 엄마만 의지하고 품에 안겨 먹는 그 모습이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너무 이쁘고, 젖먹이면서 눈맞추고 뽀뽀하고 더 꼭 안아주고..너무 좋았어요.
    그립네요..
    아 저는 모유수유한지 일년지나니까 살 빠졌어요.

  • 13. ...
    '12.10.22 11:03 PM (14.63.xxx.134)

    아가가 아 하고 젖꼭지 찾아서 도리도리하며 침 묻치고 앙하고 먹잖아요.
    그때가 너무 귀여워요.
    막 먹다가 약간 배가 차면 얼굴들고는 눈맞추고 씩 웃을때 정말 사랑스럽죠.

  • 14. seokr77
    '12.10.22 11:06 PM (125.133.xxx.15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에요..수유하는 모습은...그 때가 그리워요...

  • 15. 맞아요
    '12.10.22 11:21 PM (114.203.xxx.95)

    저도 첫애 낳고 몇년 지나니까 수유할 때가 너무 그립더라구요
    지금은 둘째 13개월째 먹이고 있는데 거의 끊어지다시피 줄어서 아쉽고 미안해요
    많이 줄었어도 졸려서 칭얼거릴때 쭈쭈먹자~하고 가슴 보여주면
    엄청시레 막 흥분하면서 웃으며 달려와서 드러눕는데 세상에 이렇게 이쁠수가 있나 싶네요

  • 16. 저두요~
    '12.10.23 12:00 AM (58.227.xxx.11)

    우리 아기는 지금 돌 조금 지났는데요..
    얼마전부터는 쮸쮸 먹을까 쮸쮸? 그러면 막 깔깔대고 웃으면서 좋아해요.
    소파에 앉아서 수유쿠션 두르고 있으면 지가 막 기어오르고요.
    다 먹고나서 수유쿠션에서 내려갔다가는 미련이 남는지 다시 수유쿠션에 매달려서 한입 더 먹고는 배시시~ 웃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몇달 있으면 젖 끊어야 할텐데 벌써부터 서운해요~ ㅎ

  • 17. 끊고나서
    '12.10.23 1:07 AM (14.52.xxx.59)

    그 이쁜 모습이 그리워서 다시 물렸더니 애가 까먹고 안 빠는데 솔직히 엄청 서운했어요
    약간 멍우리 진 가슴이 풀어질때 느낌도 좋았던것 같네요 ㅠ
    에고,,그때가 이뻤죠 ㅠㅠ

  • 18.
    '12.10.23 1:17 AM (203.226.xxx.152)

    사랑스러운 맛에 젖끊기를 미루다가 세돌 앞둔 시점까지 쭈쭈 있어야 자는 애땜에 고생하는 1인입니다
    이제 말도 다하는데 이러다가 어머니 쭈쭈 좀 먹겠습니다 할판 가급적 18개월 끊기를 강추합니다

  • 19. ㅎㅎ
    '12.10.23 1:50 AM (58.230.xxx.215)

    저도 그 재미에 18개월까지 먹였답니다.. 나중엔 넘 젖만 찾아서 끊었어요..^^
    지금은 19개월인데 쭈쭈 쭈쭈 하면서 보여주면 웃으면서 꼬집다가 먹어!하면 옷을 내려요. 안먹는대요.
    가끔 물어 보기도 하지만 그냥 그러고 마네요. 섭섭해라. 가끔 기분 안좋을 때 쭈쭈 보여주면 짜증도 내요.
    ㅋㅋㅋ 예전엔 매달려 살던 녀석이.. 아.. 저도 그립네요. 고작 한달되었는데도.

    참, 근데 전 젖끊고나니 살이 도로 다 쪘어요.. ㅋㅋㅋ

  • 20. 모유수유
    '12.10.23 8:22 AM (113.10.xxx.32)

    중단하면 먹는대로 다 찝니다. ㅠㅠㅋㅋ
    옥시토신 나와서 황홀하고 졸리죠.
    호르몬 작용이에요~
    두돌까지 먹였는데 다섯살인 지금까지도 엄마 찌찌가 젤 친한 친구예여 -.-

  • 21. 완모
    '12.10.23 10:26 AM (112.217.xxx.6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수유하는 모습 같아요.
    저도 그때 정말 감동적이고 행복했어요.
    제 친구도 자기가 좋아서 아이 젖을 못 말리더군요.
    젖먹일 때 그 느낌은 정말 행복 그 자체예요.
    큰 애는 젖이 안 나와도 6살까지 빨더니 둘째는 젖이 마르니까 걍 빨지는 않고 만지기만 하네요.
    빠는 법도 이제 다 잊어버리고 저도 애가 못 빠니 무지 서운했어요.

    참고로 신생아들의 젖 빠는 힘이 젤 센듯 해요.
    그러다 점점 빠는 방법을 잊어버리는 듯해요.

    우리가 빨대로 빠는 거랑 아기들이 젖 빠는 건 혓바닥의 놀림이 완전 다르더군요.
    젖빠는 법는 어느 순간 퇴화되어 잊어버린대요.

    아웅... 그 행복했던 시절이 좋았네요.

  • 22. ...
    '12.10.23 10:43 AM (218.52.xxx.119)

    ㅋㅋ 저도 큰아이 19개월까지 먹였어요. 귀엽고 예쁘고 행복하죠..
    저희 아이는 글씨를 막 읽더라구요.(드라마제목) 젖떼기전에. 말도 잘 못하는것이..
    젖먹으면서 글씨 읽는 애는 얘밖에 없을거야~ 이랬는데 그 애가 지금 고등학생... ㅠㅠ

  • 23. 몇 년이 지났는데도...
    '12.10.23 4:42 PM (59.1.xxx.196)

    애기 모유수유하던 생각나요..ㅎㅎ
    지금도 가끔 모유수유하던 그 때가 생각나면
    7살 먹은 울 아들에게 "쭈쭈 먹을래?"하고 장난친답니다.
    애기들은 오물오물 엄마 눈 맞추며 젖 먹을 때랑
    곤히 자는 모습이 제일 이쁜 거 같아요~~
    저도 모유수유하면서 임신으로 찐 살 다 뺐어요.
    나중에는 임신전보다 더 빠져 보기 싫다고
    시어머니가 그만 먹이라고 하심.

  • 24. 백일맘
    '12.10.23 7:12 PM (222.106.xxx.229)

    아기 백일 다가오는데 수유 너무 힘들어 우울증 올 것 같았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맘스홀릭 수유 게시판봐도 수유하고 싶은데 안 되거나 수유 트러블 때문에
    우울한 맘들 너무 많은데... 아마도 지나고 나면 다 아름답게 기억되나봐요.
    지금도 힘들다는 마음이 더 큰데...

  • 25. ...
    '12.10.23 7:21 PM (121.161.xxx.186)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모유가 너무 안 나와서 고생하다가 한 달밖에 못 먹였는데 수유할 때 기분이 별로 안 좋았어요.
    워낙 젖이 안 나와서 못 먹인 것도 있지만 수유하는 게 싫어서 안 먹인 것도 있어요.
    모정이 없는 건지...ㅠ.ㅠ

  • 26. 글들이
    '12.10.23 7:31 PM (125.135.xxx.131)

    모두 그림이예요.
    아름답네요.
    저도 모유 수유 했지만..젖이 모자라서..안타까웠죠.

  • 27. 점세개님....
    '12.10.23 7:36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젖이 너무 안나와 고생고생하면서 첫애 둘째 각각 8개월정도씩 먹였는데요....
    모정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한달정도면 아기도 엄마도 적응하기 바빠서 행복감을 느낄 겨를도 없어요.
    제 경험상 윗님들이 말씀하시는 건 적어도 4-5개월은 넘어야 가능할 것 같아요...
    저도 너무 고생한터라 한달 먹이고 그만해야겠다 생각했었더래서 그때 생각나서 댓글달아요... ^^;;

  • 28. 천연 다이어트
    '12.10.23 7:55 PM (118.91.xxx.85)

    가장 강력하게 엄마 살 빼주는게 고 녀석들이죠. 오물거리며 젖 먹는 것들... ㅎㅎ
    젖 모자라서 그런거 해본적도 없다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자랑도 못해봤어요.^^
    근데, 친했던 어느 엄마는 젖 먹이고 나면 너무 배가 고파서 엄청 먹어댔더니 오히려
    스모 선수처럼 되었다는 슬픈 전설도 있어요....

  • 29. ㅁㅈㄷ
    '12.10.23 8:12 PM (180.182.xxx.11)

    글들을 보다가 문득 생각난건데요.
    저는 우리애가 너무 힘차게 빨아서 꼭지가 떨어질것 같은 느낌이 매번 들었거든요.
    그땐 이도 없었을떄고..우리애는 늦게 이가 나와서리 수유할동안 이도 없었어요.
    근데도..끈어져 나갈것같이 아팠어요.
    우리애가 이상한건가요?제가 이상한걸까요?
    무슨 말씀 하는줄은 충분히 알겠고 저도 그러했는데
    그런 기분좋음을 뛰어넘는 고통이 항상 수반되었거든요.
    나중에는 감각이 다 없어짐..
    아파서 울기도 했는데..ㅠㅠㅠㅠ

  • 30. 그 후..
    '12.10.23 8:17 PM (220.119.xxx.118)

    수유.. 그땐 저도 좋았죠.
    얼굴 맞대고 웃는 아기도 이쁘고 젖먹다가 쪼개는 얼굴도 너무 귀엽고..
    그런데....수유 후.... 가슴이...ㅠㅠ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고민 될 것 같아요.
    수유..할까 말까하고.. 큰 스트레스를 남겼네요.
    목욕탕도 가기 싫답니다. ㅠㅠ

  • 31. 맞아요
    '12.10.23 8:21 PM (211.108.xxx.159)

    수유 끝나면 가슴이 축....
    그게 좀 슬프지요.

  • 32. 그리움
    '12.10.23 9:09 PM (211.209.xxx.108)

    저도 큰애를 24개월까지 했는데 너무 이뻤어요.
    나중엔 너무 안떨어져서 힘들었지만, 젖먹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전 계속 물렸어요. 오래 외출도 못하고 가슴이 너무 불어서 집으로 막 달려올때
    아기랑 나랑 연결된 무슨 연결고리 같은 느낌도 들고...
    아....그느낌 너무 아쉽네요. 이젠 할머니 같은 가슴이 되어 너무 보기 싫어요.

  • 33. 아가야
    '12.10.23 9:12 PM (118.217.xxx.35)

    첫애 낳고 모유수유 노력했지만, 백일 쯤 하고 끝났어요. 모유량도 점점 줄고... 집에 시어른들 계시고 남편도 삼시세끼 집 밥 먹을 때라, 식사 준비에도 스트레스가 쌓였지만, 애기 수유까지 하고 있자니.. 제가 정말 밥통이 된 기분이더군요. 애기가 젖을 빠는 시간이 왜 그리 더디게 느껴지고 슬프기만 하던지... 기분이 한없이 다운되고, 몇 번의 젖몸살이 있은 후 안나오던 젖이 끊기더라구요. 쯥... 지금은 둘째를 갖고 있는데, 둘째 낳으면 이번엔 완모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여러가지 스트레스 상황이 해소된터라, 지금은 행복하게 느긋하게 앉아서 젖 물릴 시간이 충분할 것 같거든요. 화이팅 해보렵니당 ^^

  • 34. 진홍주
    '12.10.23 9:26 PM (218.148.xxx.125)

    옹알이 하면서 먹었는데 얼마나 귀엽던지....그때만 이뻣던 같아요
    눈감으면서 젖 찾는 모습도 사랑스러웠고요....지금은 지들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줄
    알아요,.,,뭐 저도 그랬으니 할 말은 없지만...그래도 저것들을 확~

  • 35. ^^
    '12.10.23 9:54 PM (211.179.xxx.90)

    5살둘째 아직도 쭈쭈 맛있었는데 하면서 회상해요,,요즘도 찌찌만져야 잠드는 아기랍니다...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기억,,,그립네요

  • 36. 쇼핑좋아
    '12.10.23 10:19 PM (211.234.xxx.143)

    저도 울딸 이제 백일조금 지났는데~^^
    저는 첨에 젖이 좀 나오다 줄어서 혼합하다 갑자기 젖병거부로 모유만 먹였어요~
    맛사지하고 설렁탕 수시로 먹으니 젖이 다시 돌더라구요^^
    우리딸은 30일 지나니까 젖먹다가 갑자기 젖빠는 느낌이 안나서 쳐다보면 웃고있어요 ㅋ쭈쭈빨땐 늘 자면서도웃더라구요^^어쩔땐 깔깔 소리도 내면서 웃어요~너무 이쁘죠~~ 너무너무^^그 모습을 저만보고있기 넘 아까웠어요ㅋ
    울딸은 젖만 물리면 자는데 지금도 젖좀 먹더니 다시 자네요^^
    돌때까진 먹이고 싶어요~젖이 쭉 잘나왔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01 차인표 나오는 보일러광고 2 눈이 너~~.. 2012/10/31 1,660
171300 요즘 부산대학교 많이 치이네요.. 6 윽.. 2012/10/31 3,421
171299 삶은밤이 많아서 껍질까놓았는데 뭘 만들면 좋을까요 6 2012/10/31 1,330
171298 변액보험나쁜가요? 6 변액보험 2012/10/31 1,781
171297 언덕길에서 앞차가 뒷차를 살짝 친 경우... 이런경우 2012/10/31 1,058
171296 산부인과 검사같은거 다 안받고 출산하신 분들 있으세요?? 13 가을 2012/10/31 4,395
171295 유방에 저음영이보인다는데 조직검사해야 할까요? 1 건강검진 2012/10/31 1,790
171294 내가 먹고 싶어서 만드는 간단하고 담백한 반찬 한가지! 6 간단 2012/10/31 2,407
171293 컴퓨터 잘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3 컴퓨터 2012/10/31 655
171292 남편이 노래방에 있다고 하면 5 의심 2012/10/31 1,528
171291 중학교 2학년 가창시험 곡 좀 선택해주세요 ... 2012/10/31 1,183
171290 이마트 캐셔나 기타 직무의 노동강도가 궁금해요. 6 조언이 필요.. 2012/10/31 3,089
171289 이런 아줌마들 자주 눈에 띄여요. 4 dlfjs 2012/10/31 2,101
171288 與 "먹튀방지-투표연장 연계 제안, 오해였다".. 5 .. 2012/10/31 1,288
171287 삶의 위기가 느껴질때.... 2 힘을 주세요.. 2012/10/31 1,771
171286 두살 아기 흰똥을 눴어요. 11 .. 2012/10/31 4,730
171285 남편이 새터민을 직원으로 고용하려는데,,,,조언부탁드려요. 11 고민맘 2012/10/31 2,762
171284 엄마들모임.. 2 ㅇㅇ 2012/10/31 1,886
171283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시민 레퀴엠’ 등 .. 1 우리는 2012/10/31 578
171282 140*210 싱글커버에 160*210 넣고 사용하시나요? 4 내가 미춰~.. 2012/10/31 1,309
171281 자기집 없이 5억 이상 전세 살고 계신 분들~! 15 아파트 2012/10/31 9,889
171280 워커부츠 (5센티) 굽도 편하고 앞도 편한신발 없을까요? 1 신발사고싶어.. 2012/10/31 1,481
171279 재혼 결혼정보회사 이용해보신 분 경험담좀.. 3 아이고 2012/10/31 2,576
171278 찌개용냄비 VS 원형냄비 6 르크루제 2012/10/31 1,400
171277 진짜루 심난하네요 .. 2012/10/31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