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어린 아이 혼자 돌볼때는 시간도 안가고
너무 힘들더니 동네 또래 엄마들이랑 애기들이랑
모여서 놀고 밥먹으면서 함께하니 스트레스도
안쌓이고 너무 좋네요
단점은 집에 있는 것보다 밥값이 든다는 것이 있지만요^^;
남편도 집에서 애들 보는 것보다 엄마들이랑 잘 어울리니
자기 마음도 좋다네요~~
혹시 아이들 돌보면서 우울하고 힘든 분들
동네 아기엄마들이랑 자주 만나보세요
우울할 틈이 없이 하루가 잘가고 바빠요^^
동네 아기 엄마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좋네요
ᆞᆞᆞ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2-10-22 18:12:39
IP : 211.246.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22 6:14 PM (222.234.xxx.74)맞아요 . 대신 적당히!!가 중요해요...
그러다가 안좋은면도 보고 싸우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안되구요..
적당히 만나서 지내면 육아우울증 걸릴일도 없고 좋답니다...2. ..
'12.10.22 6:15 PM (1.225.xxx.47)그 적당히!! 가 제일 어렵죠.
3. 음
'12.10.22 6:18 PM (211.246.xxx.6)일주일에 3-4번 만나서 놀아요
공원가서 애들 놀게 해주고 각자 집에서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요~~~4. 그것도
'12.10.22 6:23 PM (110.8.xxx.147)한때네요~ 애들 어릴때요~초등 고학년만 되도 애들 컸다고 이 엄마 저 엄마 일한다 빠져나가고 정작 내 자신이 한 2년 정도면 그것도 어느날 이게 머하는 짓인가 싶은게 슬그머니 나오게 됩니다..
5. 미쉘
'12.10.22 6:24 PM (1.247.xxx.97) - 삭제된댓글그런데 안해도 될말 쓸데 없는 말을 하게 되서 고민이네요...
남 얘기는 아니고 내 얘기지만 분위기에 오바해서 하게 되고....
말 많이 하면 실수로 이어지고 하는데 더 조심해야 겠어요.
아이들 공부나 생활등에 대한 얘기를 하지만 자꾸 삼천포로 빠지니 앞으로 정신 바짝 차릴려구요....ㅜ
이런 관계가 정말 더 예의를 차려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6. 아
'12.10.22 6:29 PM (211.246.xxx.6)저도 그런 것 같아요
너무 격이 없이 지내는 것보다 적당한 거리 유지가
필요한 거 같아요7. ^*
'12.10.22 7:31 PM (125.187.xxx.194)첨에 애기어릴땐 다 그렇게 어울리지만
애들 크면 별루 그렇게 안되요.
이동넨 거즘다 직장찾아 나가는 분위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0683 | 영어 주소 제대로 썼나요? -.- 6 | iii | 2012/10/23 | 1,332 |
| 170682 | 그냥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요. 9 | ㅎㅎㅎ | 2012/10/23 | 2,483 |
| 170681 | 자식다소용없어요 18 | 백합 | 2012/10/23 | 13,675 |
| 170680 | 자다 깨서 나와보니... 2 | sydney.. | 2012/10/23 | 1,693 |
| 170679 | 모기땜에 2번째 깼어요 3 | 자다가 | 2012/10/23 | 1,496 |
| 170678 | 한국에서는 이걸 성폭행이라 생각하지 않나요? 16 | 충격 | 2012/10/23 | 4,315 |
| 170677 | 갈비집에 송이를 들고가서 먹으면 이상하겠죠? 13 | 수하사랑 | 2012/10/23 | 4,299 |
| 170676 | 성교육관련 자격증은 국가공인이 없나요? | 등불 | 2012/10/23 | 1,401 |
| 170675 | 놀고 있네.. 라네요. ㅜㅜ 18 | 그리고그러나.. | 2012/10/23 | 6,744 |
| 170674 | 토목공학과 취업 어떤가요? 6 | 건축가 | 2012/10/23 | 5,075 |
| 170673 | 의류매장 진짜 이런일 빈번한가요? 2 | ..... | 2012/10/23 | 3,144 |
| 170672 | 부모는 현지어 못하는데 아이를 현지학교 보낼경우 6 | 겁이 덜컥 | 2012/10/23 | 2,099 |
| 170671 | 교회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4 | fdhdhf.. | 2012/10/23 | 1,760 |
| 170670 | 무간도를 좋아하셨다면 | 일드팬 | 2012/10/23 | 1,676 |
| 170669 | 내가 모르는 사람데리고 연락없이 집으로 오는 시모.. 어떡.. 9 | 우울 | 2012/10/23 | 3,887 |
| 170668 | 슈에무라 드로잉펜슬중 눈이 그윽해 보이는게 뭐가 있을까요 | 슈에무라 | 2012/10/23 | 1,881 |
| 170667 | 지금 kbs1에 해리빅버튼 나오네요.. | 행복한용 | 2012/10/23 | 1,351 |
| 170666 | 길고양이 글만 읽다가 나에게도 이런일이.. 34 | 제가 이런글.. | 2012/10/23 | 3,401 |
| 170665 | 카톡프로필 화면사진고치는법 1 | 카톡이요~ | 2012/10/23 | 4,384 |
| 170664 | 탄력크림 바르고 화장하면 화장이 뜨나요? | 84 | 2012/10/23 | 2,978 |
| 170663 | (방사능) 내가 겪은 병원방사선 피폭 2 2 | 녹색 | 2012/10/23 | 2,395 |
| 170662 | 앤틱샾 가게이름좀 지어주세요,,,^^ 19 | 가게 | 2012/10/23 | 2,255 |
| 170661 | 피에타 괴물같은영화 4 | .... | 2012/10/23 | 2,461 |
| 170660 | 영어메일....답장 받았는데 번역기 돌렸더니 내용이 이상하게 나.. 5 | 도와주세요 | 2012/10/23 | 1,560 |
| 170659 | 돈없는 시댁이 미치도록 싫으네요. 23 | .... | 2012/10/23 | 22,67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