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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이 하나 되어

하나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2-10-22 13:08:36

토요일에 친척 결혼식 갔다왔는데

주례 선생님이 "결혼은 둘이 하나 되는 것"이라고 하시대요.

그 말 너무 흔한 말이죠.

그런데 제 나이  40 중반에 그 뜻을 이제야 깨달은 것 같네요.

남편은 또 다른 나라는 걸 지금껏 모르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괴롭혔네요.

그게 결국 나를 괴롭힌다는 사실을 모르고요.

남편을 편하게 해주려고요. 그래야 나도 편해질테니까요.

 

IP : 14.55.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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