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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름신 강림했어요

,,,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2-10-21 20:03:25

거리를 지나가는데..

여자들이 하나같이 이쁘게 잘 꾸미고 다니더라고요

난..너무 초라해서..

아낀다고 맨날 입는 야상에..화장도 틴트 한개..

끙..

전화기는 스마트폰도 아니고..

코트 샀어요 그런데..날씨가 내일부터 추워진다네요

내가 산건 가을 코트..

구두도 샀어요

가방도 샀어요

핸드폰도 스마트폰으로 바꿨어요

-_-

미쳤나 봐요

IP : 112.186.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잘했어요
    '12.10.21 8:15 PM (115.143.xxx.5) - 삭제된댓글

    잘 사셨네요
    여자는 가꿔야 해요
    미친거 아닙니다 ㅎ ㅎ
    저도 니트하나 사고파요 내일 지를거에용^^

  • 2. Rnfmr
    '12.10.21 8:17 PM (60.216.xxx.151)

    하하하.. 잘 하셨어요~ 잘 입고 다니시면 되죵..^^

  • 3. **
    '12.10.21 9:00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더 사세요!

    저도 아끼지만 ...너무 나를 위한 소비는 0원인채로 오래 아끼기만 하면 피폐해져요! 둘러보면 저렴하게 돈 쓸 일도 많답니다. 찾아보면 저렴한 브랜드들 30프로 50프로 세일때 화장품도 사고...립스틱도 사고 몇천원인데도 질 좋아요. 저 비싼 브랜드들 풀세트로 다 써봤지만... 마술같은 효과는 못 느꼈어요. 그래서 나만의 명품 찾기 좋아해요! 옷도 잘 찾아보시면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것 많아요!!

    나를 위한 소비를 해주면서 즐겁게 아끼는 생활 하세요! 돈을 써야 경제도 돌아가고^^ 더 아낄 수 있는 힘이 되어줍니다.

  • 4. ...
    '12.10.21 9:19 PM (221.138.xxx.244)

    막상 살려고 하면 맘에 드는 옷이 없던데
    어떻게 잘 고르셨나봐요 ^^;;
    예쁘게 입으세요
    코트 안에 가디건을 입으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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