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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아이가 가장 황당했을 때

++ 조회수 : 11,800
작성일 : 2012-10-19 10:53:35

인터넷에 떠도는 초등학생답안지란 유머가 있죠?

왜 그 할머니 생신에 카드를 만들어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카드를 만들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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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삼*카드

머 이런거죠...

이런걸 제가 경험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죠

국어 시험문제....친구가 말을 더듬고 있습니다. 뭐라고 말해줘야할까요?

아들녀석의 답은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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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풀고말해..

(우리아들 초등1학년)

IP : 61.102.xxx.203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2.10.19 10:54 AM (183.97.xxx.104)

    정답아닌가요?

  • 2. 음?
    '12.10.19 10:55 AM (1.251.xxx.149)

    그럼 정답은 뭔가요?

  • 3. ..
    '12.10.19 10:55 AM (211.253.xxx.235)

    왜 황당한지..??

  • 4. ???????
    '12.10.19 10:56 AM (112.223.xxx.172)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정답 아닌가요.

    누가 뭐라하면 더 힘들어하죠.

  • 5. 악녀
    '12.10.19 10:57 AM (211.114.xxx.131)

    답이 뭔데여?

  • 6. -_-
    '12.10.19 10:58 AM (211.179.xxx.245)

    삼*카드에선 빵터졌는데...
    원글님이 격은 글에서는 어디서 웃어야될지...............;;

  • 7. **
    '12.10.19 11:00 AM (119.67.xxx.4)

    황당함의 주인공은 님 아들이 아니라 님이라고 아뢰오...........

  • 8. ...
    '12.10.19 11:02 AM (180.64.xxx.140)

    그럼 뭐라고 말해요?
    뭐가 황당 하지 통 모르겠는데...

  • 9. 문제가
    '12.10.19 11:05 AM (122.34.xxx.34)

    이상해요
    국어책에 뭔가 앞뒤 이야기가 더 있는건가요??
    어린 아이들이 또래 친구가 말더듬으면 뭐라고 해줘야 하나요??
    보통은 그런것 조차 의식못해야 어린 애 아닌가요?? 국어 문제 보니 초등 저학년 같은데
    친구 말더듬으면 친구야 부모님과 상의해서 언어클릭닉에 가봐~
    아니면 스트레스 받는것 있니?? 부모님과 상의 해서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거 아니니 ..이래야 할지???

  • 10. 우체부
    '12.10.19 11:06 AM (203.254.xxx.78)

    초딩 일학년때 우리조카

    바른생활인가에서 문제가

    학교에서 힘이센 친구가 약한 친구를 괴롭히는걸 보았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선생님께 알린다 뭐 그런거 엿는데

    좀 많이 통통하고 엉뚱한 얘 대답은





    더 힘이센 친구를 데리고 온다



    넘 엉뚱해서

    빵 터졌습니다

  • 11. 캬ㅇㅇ
    '12.10.19 11:08 AM (61.33.xxx.158)

    다른답이 안떠오르네요. 안욱김

  • 12. ..
    '12.10.19 11:08 AM (121.160.xxx.196)

    시험볼때는 학교에서 배운대로 답 써야해요.

    잘은 모르지만 국어책에 '또박또박 천천히'라고 되어있지 않을까요?

  • 13. ㅣㅣ
    '12.10.19 11:09 AM (180.68.xxx.122)

    우리딸은 도움을 받았을때
    고맙습니다 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 ㅋ

  • 14. ...
    '12.10.19 11:10 AM (180.67.xxx.41)

    원글님 전 빵 터졌어요.아침부터 웃음주셔사 감사^^

  • 15. ㅋㅋㅋ
    '12.10.19 11:11 AM (211.179.xxx.245)

    우체부님 글도 웃기고
    은혜 꼭 갚겠습니다도 웃겨요 ㅎㅎㅎ
    이런게 황당답변이죠 ㅋ

  • 16. ------
    '12.10.19 11:11 AM (112.223.xxx.172)

    저런 문제에 정답이 있다는 게

    더 황당..

  • 17. 정답이 궁금..
    '12.10.19 11:12 AM (218.234.xxx.92)

    정답이 궁금해요. "천천히 말해" 이런 건가요?

  • 18. 저도..
    '12.10.19 11:13 AM (121.157.xxx.2)

    원글님 아이 답에 웃음이 터지던데...^^

    저희 아이는 1학년때 다리가 다치면 어디가야할까요?
    답이 정형외과인데...
    동네 병원 이름 넣어서 현대 정형외과라고 써 놓고는 왜 틀렸냐고 짜증을..ㅋㅋ

  • 19. 우리 조카
    '12.10.19 11:14 AM (116.37.xxx.10)

    복도에서 친구가 넘어지면 어찌 하나요? 하는 질문에

    ' 아파? ' 라고 답을 썼다고 하더라고요

  • 20. 고라
    '12.10.19 11:14 AM (114.207.xxx.35)

    답은.... 더듬지마?

  • 21. 정말
    '12.10.19 11:17 AM (59.27.xxx.236)

    저런 문제가 있다는 게 더 큰 문제네요.
    친구가 더듬는데 뭐라고 하겠어요.. 그냥 기다려줘야지.

  • 22. 양말
    '12.10.19 11:18 AM (122.199.xxx.101)

    저희 애는 초등 1학년때

    양말에 구멍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문제에

    '버린다' 라고 답해서 틀렸지요.

    정답은 '기워 신는다'

    엄마때문에 틀렸다고 한동안 원망!

  • 23. 어머
    '12.10.19 11:18 AM (220.124.xxx.131)

    저도 빵 터졌는데.. 7살 우리아들에 대입해서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워서요..
    막상 답은 뭘까 그런 생각은 안했는데

  • 24. 남동생이 어릴때
    '12.10.19 11:20 AM (220.119.xxx.40)

    국어책 지문이..여자아이를 좋아한 남학생이 여학생 도시락에 흙을 뿌려서 여자아이가 운거였거든요 내용이..

    질문: ㅇㅇ이가 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답: 눈이 아파서..

    질문 : 우리가 길을 건널 때 도움을 주시는 분은?

    정답: 누나

  • 25. 정답을
    '12.10.19 11:22 AM (122.46.xxx.38)

    말해 주시와요

  • 26. 빨리
    '12.10.19 11:22 AM (112.223.xxx.172)

    정답이나 좀 알려주세요.
    얼마나 명쾌한 정답인지 좀 보십시다..

  • 27. ㅎㅎㅎㅎㅎ
    '12.10.19 11:23 AM (188.22.xxx.127)

    우체부님 넘 웃겨요 ㅎㅎㅎㅎㅎ

  • 28. ...
    '12.10.19 11:24 AM (211.198.xxx.160)

    아이 초등학교 보내면서 느꼈던 답답함이 이런 거였어요.
    특히 국어 같은 경우, 교과서와 문제집, 전과의 답과 똑같이 써야 맞는다는 것...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를 틀에 맞춰 가둬야 한다니 안타까웠죠~^^

  • 29. 정답 갈차주셈
    '12.10.19 11:26 AM (1.236.xxx.94)

    정답이 뭔지 궁금해요. 정답이 애초 적혀 있었음 비교돼서 웃음 포인트를 찾았을 수도..
    긴장 풀고 말해.....스탠다드한 답 같은데 말이죵.

    더듬어도 되니까 천천히 말해.(이렇게 풀어서 말해줘야?)
    더듬는 이유가 뭘까? 같이 찾아볼까? (헐...)
    더듬는 자체를 아예 지적하면 안 된다?

    모르겠어요.

  • 30. 정답?
    '12.10.19 11:28 AM (112.223.xxx.172)

    "천천히 편하게 말하도록 기다려 준다"

    상식적으로 이게 정답이어야 하는데,

    울나라 초등 문제 워낙 몰상삭한게 많아서 말이죠...

    문제 자체가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네요.

    깝깝.... 합니다.

  • 31. .ᆞ
    '12.10.19 11:30 AM (61.43.xxx.70)

    정말 저런 문제가 있다는게 더 큰 문제네요. 친구가 더듬는데 뭐라고 하겠어요. 그냥 기다려줘야지 222222

  • 32. ...
    '12.10.19 11:31 AM (112.168.xxx.84)

    저런 문제도 있나요? 웃기진 않고 대체 답이 뭘까 궁금하네요.. 원글님 아이답이 아주 평범한 답일것같고 진지하게 들어가자면 모른척하고 기다려준다 일것같은데요

  • 33. ,,,
    '12.10.19 11:31 AM (61.101.xxx.62)

    더듬지 말고내지는 또박또박 천천히 이런게 정답이면 우리나라 교육 정말 싫어지네요.

    긴장 풀고 말하라는 상대방의 감정까지 배려하면서 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답도 인정을 못하니.

  • 34. 팔랑엄마
    '12.10.19 11:37 AM (222.105.xxx.77)

    딸아이 초딩때
    복도에서 친구를 만났을 때 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였는데 답은 목례였구요..
    우리딸이 쓴거는
    안녕 또 만났네,,,
    아직도 가끔 혼자 웃어요^^

  • 35. ㅇㅇ
    '12.10.19 11:38 AM (61.33.xxx.158)

    저문제 답은 모르겟고 말더듬아이 입장에서보면 답은 말을 끝낼때까지 모른척하고 기다려준다입니다. 천천히 말해 긴장플어 다 좋지않음

  • 36. 흠....
    '12.10.19 11:40 AM (112.223.xxx.172)

    제 초등학교 때 선생님 생각나네요.
    제가 말더듬이 심해서 책 한쪽씩 일어서서 읽는 것도 남들 1분 걸리는 거 5분 이상 걸렸습니다.

    나이 드신 남자선생님이셨는데,
    아무 소리 없이 기다려주셨어요. 애들한테 소리 내지 말라고 입에 손가락 가져다 대시고..
    그 학년 마칠 때쯤 말더듬 많이 고쳐졌습니다.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37. 윗님 ㅎㅎㅎㅎ
    '12.10.19 11:41 AM (188.22.xxx.127)

    조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 38. ㅇㅇㅇ
    '12.10.19 11:55 AM (110.13.xxx.195)

    저도 이렇게 정답을 정해주는 질문 별로 안좋아해요. ㅎㅎ

  • 39. 레이디
    '12.10.19 11:57 AM (210.105.xxx.253)

    뭐가 황당하다는건지...

  • 40. 흠........님 글
    '12.10.19 1:09 PM (58.236.xxx.74)

    너무 좋네요, 전 더듬지는 않았지만 얼굴 빨개지고 긴장한느 스타일이라
    상대가 마음 편안하게 관용을 베푸는 분들이 참 좋아요.

  • 41. 아들
    '12.10.19 1:19 PM (121.181.xxx.125)

    초등학교 입학 대비 로 문제집 사서 풀라고 주었더니
    수학에 숫자 8인가가 있고 문제가 다음을 읽으시오.였는데
    울 아들 "일거써요"-.- 라고 적어서 얼마나 웃었는지...

  • 42. 사람
    '12.10.19 1:28 PM (175.112.xxx.100)

    일거써요 죽는다 은혜를 갚겠습니다 안녕 또 만났네 너~무웃기고 애들이 귀여워요
    댓글을 꼭 읽는 이유예요

  • 43. ㅋㅋㅋㅋ
    '12.10.19 2:00 PM (211.179.xxx.245)

    일거써요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 44. 아궁금해
    '12.10.19 2:52 PM (114.207.xxx.35)

    원글님 정답 갈쳐줘봐요.
    아님 초등선생님 계시면 얼른 답좀 가르쳐주세요.

  • 45.
    '12.10.19 5:45 PM (59.25.xxx.110)

    아웅 귀여워ㅠㅠ

  • 46. hawkjin
    '12.10.19 6:10 PM (39.118.xxx.119)

    울딸은요..
    잠잘때 입는옷은?.........................내복!! 이라고 썼어요..
    근데 이게 왜 틀리냐고 너무 억울해 했어요...
    법 으로 정한것도 아닌데...그쵸?

  • 47. --
    '12.10.19 6:11 PM (211.108.xxx.15)

    아침 인사를 영어로 하면?

    답: mornig greeting(정답은 good morning)

    초등생도 아닌 녀석이 이렇게 답을..ㅜㅜ

  • 48. ㅜㅜ
    '12.10.19 6:14 PM (211.108.xxx.15)

    황희 정승인가가 지나가다가 밭 가는 소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칭찬하는 에피소드에서
    만약 당신이 그 비교 당하는 소라면 황희 정승에게 뭐라 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쓰랬더니--
    -
    -
    -
    -
    -
    "넌 나보다 잘하냐?"

  • 49. 크크
    '12.10.19 6:41 PM (1.241.xxx.70)

    제아들 초1때 같은반 친구놈이 국어시험인데
    가을이면 생각나는것은?
    .
    .
    .
    .
    .
    .
    육계장
    이래서 틀렸는데 아이엄마가 가을이면 꼭 집에서 육계장을 끓인다네요.
    듣던 모두 어머~그랬구나 정말 누구에게나 주관적일수 있는 생각을 강요하는게 아닌데 하며
    분개해 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시험지 답은 단풍이래요.

  • 50. zzz
    '12.10.19 7:31 PM (110.8.xxx.109)

    아유 귀여워라~~~안녕 또 만났네ㅋㅋㅋ 가을하면 생각나는게 육개장..ㅋㅋ 넌 나보다 잘하냐...ㅋㅋㅋ

  • 51. 음음
    '12.10.19 7:47 PM (61.109.xxx.143)

    큰아이 초등1학년때
    그 날 따라 공부안하고 가서 받아쓰기 60점 받아왔는데
    틀린 문제를 보니까
    '공짜급식'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꼼짝없이'였어요.
    ........
    그리고,작은아이 3살때
    아빠한테 가방 어디있는지 물어보고 오라고 시켰더니
    가만히 티비 보고있는 아빠를 물어서 황당했던 일이 있었네요.

  • 52. 나무
    '12.10.19 8:07 PM (220.85.xxx.38)

    7살 아들.. 구몬 수학에서 식을 쓰세요 하니까

    .
    .




    이렇게 했더라구요

  • 53. 저도
    '12.10.19 8:24 PM (122.40.xxx.41)

    친구가 넘어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어나~~ 했다던 조카^^

  • 54. ..
    '12.10.19 9:03 PM (189.79.xxx.129)

    흠 .. 제 아들은 중학교 이학년인데 한국말이 좀 서투른데,
    연세있으신 분들을 노인네들 이라는 표현을 쓰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안돼 그랬더니 ...아 맞다 어르신들 이라고 하지? 그러면서
    여기는 고급 스포츠카를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데,
    ㅋㅋ 저 페라리도 어르신이네...이러더라구요. 틀린말은 아닌데 좀 웃기기도 하고
    원글님 좀 그런 심정 아니셨을까요?

  • 55. 흑진주
    '12.10.19 9:09 PM (121.136.xxx.217)

    저는 어떤 아이가 쓴 글 인터넷에 떠도는거 생각나 적어봐요
    '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서 쓰라고했나봐요
    아이 글
    "나는 친구를 배고 싶지않습니다. 친구를 배면 친구가 죽을수도 있고 저는 경찰에 끌려갑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뭐 이런 글이었던것 같아요
    '배려하다'가 칼로 베는 것으로 착각한 거지요

  • 56. 어머
    '12.10.19 9:33 PM (110.70.xxx.44)

    제아이도 일학년인데요 학교 오기전수학문제집풀자고 했더니 계속 뭐라 말하는 거예요 가까이 가보니 3을 읽어보라고 셋 삼 이리써야하는데 계속 읽고 안쓰고있더라구요 자기는 읽으라고해서 읽었는데 왜요? 이란 표정이었어요

  • 57. ??
    '12.10.19 10:34 PM (1.225.xxx.126)

    전 할머님한테 만들어 드린다는 카드....그 답도 이해 못하겠어요 ㅠㅠㅠ
    삼*카드??? 뭔가요????
    궁금해 죽음 ㅠㅠㅠㅠ

  • 58. 초1아들
    '12.10.19 10:38 PM (175.121.xxx.225)

    매미의 특징을 적어놓고 나는 무엇일까요? 하는 물음에 “홍 진*” 이렇게 자기이름을 적어 놨더라는ᆢ

  • 59. ㅋㅋ
    '12.10.19 11:43 PM (178.9.xxx.59) - 삭제된댓글

    아이들 넘 귀엽네요. 은혜 꼭 갚겠습니다라니 ㅎㅎㅎ

    원글님 아이도 똑똑한것 같은데요. ^^

  • 60. ..
    '12.10.19 11:55 PM (189.79.xxx.129)

    구몬수학 식 썼단 소리 보니까..
    울 딸냄 세살땐가 막 말배울때..아빠가 앞에서 쳐다 보면서 말을 해봐 말좀..
    하니까, 한참 쳐다보다가

    말. 했던 생각이 ㅎㅎ
    아이들은 다 같군요. ㅋㅋ

  • 61. 물음표 두개님..
    '12.10.20 12:00 AM (183.102.xxx.197)

    할머니께 만들어 드린다는 카드는...
    여기서 카드는 생일카드인데 아이가 쓴 답은 삼* 카드(크레디트 카드)라는 말이예요.

  • 62. zzzz
    '12.10.20 12:39 AM (1.64.xxx.126)

    이글 아침에 못보고 지금 모든 식구가 자고 있는 밤에 보고 있는데
    혼자 어둠속에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하고 있네요.
    진짜 웃깁니다. 아이들 귀여워요.

  • 63.
    '12.10.20 1:07 AM (180.54.xxx.48)

    제두돌딸은 예전에 티비에서 버섯얘기가 나와서 가족 들끼리 버섯 어쩌고 하니 갑자기 옷을 막 벗드라구요..;;ㅋㅋ

  • 64. ㄹㄹ
    '12.10.20 1:22 AM (180.68.xxx.122)

    윗님 우리애는 제가 비싸다고 깎아 달라고 하면
    지가 까까 달라고 (과자 ) ㅋㅋㅋ

  • 65. 뭐가 원글이
    '12.10.20 5:49 AM (58.121.xxx.66)

    황당해요? 헐..초1 어린 애가 그렇게 답했다는게 천재같아요 보통 아이들 그렇지 않아요
    전 웃기던데..게다가 가을이면 생각나는 것은?육계장 프하하~정말 울나라 교육 미쵸요
    어떻게 그런걸 주입식으로 시키는지 말이 안돼요 육계장 답했던 아이가 정답이에요
    가을이면 생각나는 것이 개인마다 다른데 그걸 어찌 단풍 이라고 단정해서 주입을 시키느냐고요 헐..
    은혜갚겠습니다 프하하~ 칼로 베면 친구는 죽고 저는 경찰에 끌려갑니다 프하하~ 아이고 나 죽어요
    엘리베이터->자연스럽게탄다 야구장에서 똥을 누지 않는다 프하하~ 너무 웃겨 죽겠어요
    이렇게 웃긴 이야기 올려 주신 원글님,댓글님들 사랑해요~

  • 66. 유치원생
    '12.10.20 9:52 AM (180.71.xxx.175)

    유치원생 아들이 증조 할아버지는 누구지?

    했더니

    죽은 사람

    했던 게 생각나네요.증조 할머니는 살아계신데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거든요.

  • 67. 저두하나~
    '12.10.20 10:57 AM (182.208.xxx.69)

    초1아들,,롯데리@에서 쵸코랑썩어먹는아이쓰크림사서 먹는찰라,,"엄마도한입~"했더니 아까웠던지 진짜개미눈물만큼떠서 아~~,,ㅜㅜ 어이가없고귀여워서 나도모르게,,"아고,,더러워죽겠넹~" 했더니 ,,,,,,,,,,,,,,,,,,,,,,,아주해맑게 ,,, "그래도 맛있잖아~" ㅋ 섞은아이스크림이 더럽단말인줄알아듣고,, 초1이지만 말을곧이곧대로 알아들어 가끔 지누나랑 웃는날이많아요~~ 애들넘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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