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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파티를 생파라고 그러네요

..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2-10-18 19:36:13

깐파도 아니고 생파

일 티 자판치키가 힘드시나

IP : 175.118.xxx.8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7:41 PM (58.126.xxx.76)

    생일선물은 생선이라고 합니다.
    야 내일 내 생파 올때 생선사와~~~~

  • 2.
    '12.10.18 7:45 PM (14.63.xxx.22)

    어른들도 빌보 넝쿨당 하잖아요

  • 3.
    '12.10.18 7:46 PM (125.179.xxx.18)

    생파 에 생선에ᆢ 참 길다고줄여부르는가봐요
    웃어야할지ᆢ;;

  • 4. **
    '12.10.18 7:52 PM (110.35.xxx.102) - 삭제된댓글

    윰차는 유모차 줄인 거라는데 겨우'ㅗ' 하나 줄일려고 그러는건지.....
    그래도 '샀어요'하면 될 걸 '바잉했어요'하는 것보다 나은 것도 같고 그러네요

  • 5. ㅎㅎ
    '12.10.18 7:53 PM (124.50.xxx.39)

    엘베도 있어요 ㅎㅎ 엘리베이터
    베라는 모게요??ㅎㅎ
    베스킨라빈스요 ㅎ ㅎ
    요즘 애들 무조건 줄임말이에요

  • 6. ...
    '12.10.18 7:55 PM (211.179.xxx.90)

    ㅋ 얼집이 뭐게요,,,어린이집이라네요,,,^^
    줄여도 어감이 나쁘지 않으면 그렇게 거슬리지 않은데
    원래의 어감과 크게 달라지거나 하면 좀 거슬려요

    개취 등

  • 7. --
    '12.10.18 7:59 PM (119.194.xxx.118)

    생파가 그리 거부감드는 줄임말인가요?
    저도 근본없는 줄임말 진짜 싫어하는데 생파는 어감이 좋아서 일부러 쓰는;;; 생선은 안쓰지만요;;;

  • 8. ㅇㅇ
    '12.10.18 7:59 PM (211.237.xxx.204)

    문센이 뭔지 아세요? 저 문센 검색까지 해봤짢아요 넘 궁금해서..

    문화센터의 줄임말이래요.
    남북극탐험했다는 아문센도 아니고;;;;

  • 9. ...
    '12.10.18 8:01 PM (210.216.xxx.129) - 삭제된댓글

    비냉, 물냉.. 다 예전부터 줄여썼잖아요.
    얼집, 샵쥐, 윰차 이런건 좀 거부감 들지만 생파는 괜찮은데..

  • 10. 솜사탕226
    '12.10.18 8:10 PM (121.129.xxx.227)

    애유엄브가 뭐예요??

  • 11. 짧은글에도
    '12.10.18 8:19 PM (27.117.xxx.205)

    오타가 여러 개, 그러니 자판하나라도 덜 치려고 줄여쓰나봅니다..
    폰으로 쓸땐 더 불편하니까요.
    애유엄브
    애들 유치원 보내고 엄마끼리 브런치
    라고하더라구요 ㅠㅠ

  • 12. ㅇㅇ
    '12.10.18 8:24 PM (211.237.xxx.204)

    저위에 샵쥐가 뭐예요?

  • 13. ㅇㅇ
    '12.10.18 8:25 PM (211.237.xxx.204)

    호호혹시 시아버지 인가요 샵쥐가?

  • 14. 쓸개코
    '12.10.18 8:25 PM (122.36.xxx.111)

    샵쥐 → 시아버지?

  • 15. ...
    '12.10.18 8:32 PM (210.216.xxx.182) - 삭제된댓글

    네. 그렇다더라구요. 샵쥐... 시아버지,,
    저도 처음에 듣고 정말 멘붕이.....
    아! 멘붕도 줄임말이네요ㅋㅋ

  • 16. .....
    '12.10.18 8:35 PM (203.226.xxx.188)

    저도 얼집이랑 문센 첨에 보고 도대체 뭔지 고민 했었던,....
    얼집은 근데 어감 진짜 별로예요..

  • 17. ....
    '12.10.18 8:40 PM (222.234.xxx.74)

    여기서 롱디도 배웠어요..롱 디스던트의 약자...
    생파는 어감이 좋긴해요..ㅋㅋ
    요즘 스마트폰이나 카톡때문에 아무래도 빨리 칠수 있게 줄이는 경향이 많은거 같아요.
    저도 맘이 급하니 다 풀어쓰기 힘들더라구요.

  • 18. 난 썩었어...ㅜㅜ
    '12.10.18 9:46 PM (119.202.xxx.162)

    다들 생파 어감이 예쁘다시는데..
    전 제목 보자마자, 쌍빠~도 아니고
    섹파!와 어감이 비슷하네..했어요. ㅜㅜ
    난 타락했어ㅜㅜ

  • 19. ....
    '12.10.18 10:42 PM (211.208.xxx.97)

    다 알겠는데, 뻐카충은 또 뭐예요??

  • 20. ㅋㅋㅋ
    '12.10.19 1:18 AM (115.126.xxx.205) - 삭제된댓글

    뭘 또 한심하기까지... 그냥 귀엽네요 ㅋㅋㅋㅋ

  • 21. 뻐카충
    '12.10.19 1:43 AM (27.117.xxx.205)

    버스카드충전
    사용예 엄마 뻐카충하게 만원만 주셈
    김국진씨가 티비에서 말해줘서 알았어요 처음 듣고
    같이보던 동생하고 웃다가 데굴데굴 구름

  • 22. 띵띵
    '12.10.19 1:48 PM (211.189.xxx.101)

    아 넘 웃겨요.
    저도 사실 문센, 얼집, 윰차 이런말 너무 싫어하는데. 여기서 한꺼번에 쫙 읽으니 넘 재밋네요.
    뻐카충. 아 웃겨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샵쥐. ㅋㅋㅋㅋㅋ 아 웃겨. 셤니는 시어머니겠어요.

  • 23. 와이
    '12.10.19 2:45 PM (115.140.xxx.22)

    전 이걸 문자로 보구 아이들이 드뎌 조직을 결성했구나,,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었지요...
    근데 생일파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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