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주가 들 핸드백 좀 봐주세요

혼주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2-10-18 10:49:45

남동생 결혼하는 데 엄마가 안계셔서 제가 시어머니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요..  T_T 그리운 엄마..

 

동생 체면 생각해서 그래도 한복도 잘 입고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려고 해요..

문제는 핸드백인데.. 직장다니면서 맨날 큰것만 들고 다니다보니.. 한복이랑 들만한 핸드백이 전혀 없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검색해보니 김희선이 들었던 닥스 락시크 글램백인가랑..

요즘 이요원이 든다는 닥스 가방등이 이뻐보이는데요..

 

 

아래 URL 보고 괜찮은지 랑 아니면 좀 추천해주실만한 핸드백좀 알려주세요.

 

http://mall.shinsegae.com/item/item/itemDetail.do?item_id=18014770&ckwhere=na...

http://www.akmall.com/catalog/general/detail.jsp?goods_cd=822617010399&flagss...

IP : 202.30.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복엔
    '12.10.18 10:55 AM (1.241.xxx.188)

    한복 전용백이 제일 잘 어울려요
    보통 한복 맞출 때 같이 하는거요

  • 2. ㅣㅣㅣㅣㅣ
    '12.10.18 10:57 AM (182.215.xxx.204)

    한복백 대여라도 하시길..
    아무리 클래식 점보 샤넬백을 들어도
    한복백만 못합니다

  • 3. 백말구요
    '12.10.18 10:57 AM (122.34.xxx.100)

    한복에 딸려오는 백 드시거나 맨손이 젤 나아보여요. 인사하고 악수할경우가 많아서.

  • 4. ...
    '12.10.18 10:57 AM (123.142.xxx.251)

    잠깐드실건데 한복집에서 빌리면 안될까요..한복에는 끊없이 아주 작은백이 이쁠거 같아요

  • 5. 한복백
    '12.10.18 11:11 AM (124.216.xxx.190)

    저도 얼마전에 아들 결혼시켰는데요 핸드백 얼마나 거추장스러운지요...
    한복집에서 딸려온 백을 들었는데 처음에 인사할때 들고 있다가 동생한테 맡겼어요.
    핸드백 신경쓰지 마시고 한복만 예쁘게 입으세요..

  • 6. 혼주시라면
    '12.10.18 11:40 AM (182.212.xxx.100)

    한복 치마감으로 만든 백을 대여하시는 게 가장 예쁘고 좋구요..
    사실은 아무것도 안 드는 게 제일 편해요.
    그 날은 들고 다니던 것도 잊어버리는 날이라서요..
    핸드폰만 남편에게 맡기든지 하시고 그냥 아무 것도 안 드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7. ...
    '12.10.18 11:50 AM (180.229.xxx.104)

    한복에 들 가방치곤 좀 커보여요.
    한복에는 작고 반짝거리는 게 이쁘지 않나요.

  • 8. 둘 다 안 이뻐요
    '12.10.18 1:10 PM (58.125.xxx.224)

    전용백 빌리세요. 하루 쓸 건데...
    그리고 그 날은 뭐 들고 있으면 엄청 불편해요. 잃어버리기도 쉽고...
    빈손이 더 나아요. 백은 가까운 사람한테 맡겨 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97 가끔은 엄마의 애정과 간섭이 버거워요. 2 kk 2012/10/27 1,510
169796 못하는게 창피한게 아니야.. 3 ++ 2012/10/27 1,141
169795 시판 초고추장으로 초무침 괜찮나요? 5 ?? 2012/10/27 1,264
169794 거피들깨가루 냉장실에 쭉 보관 1 먹어도 되나.. 2012/10/27 1,185
169793 V자 기본 스타일 롱가디건 보신분 있나요? 2 질문 2012/10/27 995
169792 아이폰 앞유리 액정이 깨졌어요 6 핸폰 2012/10/27 1,490
169791 남자가 첫 연애가 25~26이면 많이 늦은거죠..? 8 ~.~ 2012/10/27 7,638
169790 게으른 엄마때문에 힘든 따님, 전 이해해요!! 5 도플갱어 2012/10/27 2,990
169789 두드림에 평창의 여인 나승연 지적이고 우아해요 2 루비 2012/10/27 2,214
169788 곤드레밥, 콩나물밥등 이와 유사한 밥 무엇이 있나요? 4 밥순이 2012/10/27 1,434
169787 영어문법 어느것이 맞는지요? 11 영어 2012/10/27 1,525
169786 유투브 광고 안보고 넘어갈 방법 없나요? 질문 2012/10/27 1,070
169785 키가 큰 여자 구두쇼핑몰 괜찮은 곳 없나요? 3 행복한요즘 2012/10/27 1,730
169784 뭘 먹어야 속이 좀 가라 앉을까요? 6 ... 2012/10/27 1,316
169783 닥스 스카프 장터에서 2012/10/27 1,151
169782 헐렁한 김밥은 왜그런가요? 8 난 단단해 .. 2012/10/27 2,411
169781 용인수지 or 광교 신도시 둘중 어디로 갈지 고민돼요. 27 이사고민 2012/10/27 8,417
169780 메가스터디 수리 논술 강좌 어떤가요 논술 2012/10/27 822
169779 문재인 사모님은 자제하는것이 맞아요 39 좀자제 2012/10/27 6,279
169778 가지가 좋아도 너~무 좋아요 8 사랑해가지야.. 2012/10/27 1,462
169777 6세아이 수학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2/10/27 1,136
169776 생들기름 먹는법좀 가르쳐주셔요.. 2012/10/27 27,709
169775 대장내시경 하려고 하는데.. 대장내시경 2012/10/27 1,320
169774 알바는 진화하고 있네요.. 6 가쥐가쥐한다.. 2012/10/27 774
169773 외국분들께 식사대접을 하고 싶은데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18 대접 2012/10/27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