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고 못생겨지니 연애가 어렵네요

....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2-10-18 07:37:00
소시적 가만히 있어도 그냥 너무 많이 좋아들 해주어서 별다른 연애 기술이 필요 없었어요

그냥 남친 생기고 연애가 힘들지 않았는데

나이들고 외모가 처지게 시작하니
답문장 하나 쓸데도 여간 신경쓰이는거 아니네요
전 상대남한테 관심 무지 많지만 살짝 감추고 센스있게 내게 관심 더 갖도록
유도 하려니 머리에서 지가 날 지경이예요

어릴때 연애 기술이나 많이 연마할껄

이사람과 잘될려면 살부터 빼야겠죠...
슬픈 내인생
IP : 114.207.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8 7:40 AM (211.237.xxx.204)

    잘 되실거에요. 더 노력해서 예뻐지면 본인도 사는게 즐거워집니다.
    살도 빼시고 더 예뻐지셔서 연애에도 성공하시길~

  • 2. 피터캣22
    '12.10.18 7:46 AM (119.200.xxx.107)

    님 서른두살 제모습같네요 그때 제가 님처럼 외모자신감없고 남자 눈치보느라 급급했는데요 이년흐른지금 여권사진찍어보니 서른두살...정말 예쁜 나이더군요-_-;;;;;턱선 아직 살아있고 웃는 모습 싱그러운.....
    님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아름다울 때에요 눈치보지 마세요

  • 3. 당연한 겁니다
    '12.10.18 8:15 AM (49.176.xxx.74)

    당연한 거죠 뭐

    님도 나이들고 못생긴 남자.싫죠?

    그러니 운동하시고 정 맘에 걸리시면 한두 군데 보수공사도 하세요.
    반응들이.확 달라질 걸요? ^_^

  • 4. ....
    '12.10.18 8:51 AM (211.246.xxx.210)

    나이가ㅜ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나이든 여자가 20대처럼 새침하거나ㅠ깍쟁이.같거나 하면 안되고 따뜻하고 이해심도ㅠ많고 그런매력이 있어야해요...정신적으로 성숙한듯한 내면의ㅜ아름다움으로 나이 극복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5 끝장토론 4 시연이아빠 2012/11/08 1,604
174124 끝장토론 문안팀 정말 잘 대응하네요.. .. 2012/11/08 1,399
174123 간사이공항에서 MK택시 이용하신 분 계세요? 좀 도와주셔요~ 으.. 4 일본여행 질.. 2012/11/08 1,825
174122 “투표 최소한의 의사표시, 비용 든다고 막다니…” 2 샬랄라 2012/11/08 825
174121 82자동로긴 안되나여? 3 92 2012/11/08 767
174120 저도 코트 7 .... 2012/11/08 2,439
174119 속이 답답한 아기엄마의 넋두리 좀 들어주세요.. 29 아줌마 2012/11/08 6,326
174118 식권은 받고 식사 안하면 식대 나가나요? 2 결혼식 2012/11/08 1,722
174117 엔틱가구가 눈에거슬리며 바꾸고 싶어요 2 2012/11/08 4,263
174116 딸아이가 둘이 있는데, 둘다 집안을 날라다닙니다. 4 시연이아빠 2012/11/08 1,927
174115 24시간 부산여행 도와주세요. 3 부산여행 2012/11/08 1,288
174114 갑상선암 진단비 많이 주는 보험있나요? 5 2012/11/08 3,561
174113 김치냉장고 청소 방법 3 착한 요리사.. 2012/11/08 2,868
174112 30대 초반 연봉 6000만원 결혼감으로 어때요 글을 읽고. 17 마음부자 2012/11/08 9,876
174111 집안에서 잃어버린 물건 찾는데 도움이 될 방법 아시나요? 17 도와주세요 .. 2012/11/08 22,338
174110 내곡동 특검 "靑 압수수색도 검토" 샬랄라 2012/11/08 685
174109 비정형세포관찰로 바이러스검사했더니 음성이면 암이 아닌거죠? 2 걱정맘 2012/11/08 3,805
174108 배드민턴 초기 비용 얼마나 들까요? 6 궁금이 2012/11/08 3,501
174107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2 ... 2012/11/08 1,306
174106 직장 상사 악취때문에 인턴이 그만뒀어요 55 ㅁㅁ 2012/11/08 18,366
174105 키친아트 보온보냉 물병 쓰시는 분 있나요? 2 살까 말까 2012/11/08 1,139
174104 [사이트홍보]전국에서 벌어지는 자발적인 유권자 모임들을 모으고 .. 탱자 2012/11/08 820
174103 독일의 메르켈보다 1 김성주왈 2012/11/08 964
174102 초경후 성장호르몬 주사를 계속 맞추어 효과 보신 분 계신지요? 7 ///// 2012/11/08 16,332
174101 저는 이런댓글이 너무 싫더라구요 10 저는 2012/11/08 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