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인강 목사님의 간증

티락 조회수 : 13,831
작성일 : 2012-10-18 07:24:45

살면서 내가 제일 힘들게 살아온것 같고, 하나님이 정말 계시기나 한걸까? 할정도로

삶속에 나타나 주시지도 않았다. 기도해도 들어주시지 않으신것 같았고,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내 삶은 힘들고 힘겨운 연속이였다.

하지만, 이인강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있노라면 내가 살아온 환경은 그래도 축복받은

삶이였구나 할정도로 무난한 그것이였다.


이인강 목사님의 간증 첫번째.


의처증 남편 : 정말 사랑하고 너무나 사랑했던 남편이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의처증에 걸렸다.

TV에서 남녀가 안고 있는 모습, 잡지나 광고에서 남녀가 같이 있는 모습만 보아도 그 속에

여자가 이인강 목사님으로 보여, 남편은 살금 살금 다가와 목사님을 구석으로 몰아 붙히고

그야말로 뭐 패듯이 때렸고, 토막내서 죽인다고 칼과 톱과 밧줄과 비닐봉지를 항상 준비하고

있었다. 밖에만 나갔다 오면 어느 놈 만나고 왔냐 하시며, 또 때렸고, 피신해간 3층 건물에서

밀어 떨어트리셨고, 욕조속에 머리를 넣었다 뺐다 하셔서 잠시동안 죽음의 문턱도 갔다오셨고

정말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을 만큼의 고통을 당하셨다.

그래도 이인강 목사님은 끝까지 주님을 찾았고, 남편을 원망하는것 보단 이모든것을 모두

하나님이 하셨다로 생각하시고, 5년동안 두문 불출 하시고 성경속에서 답을 찾으셨다.

마침내 찾아 내신것이 모두 아버지의 뜻, "의"로 시작에서 "의"로 끝이 난다는 공식을

찾아내신 것이다.


이보다 더 실감나고 생생한 간증을 듣고 싶다면 이인강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길 기도해본다.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 설교는 365일 열려 있습니다.

오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길 기도합니다.

IP : 1.215.xxx.18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8:16 AM (115.126.xxx.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읽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 여행최고
    '12.10.18 8:24 AM (125.185.xxx.178)

    정말 읽을수록 좋으네요.감사합니다.

  • 3. 123
    '12.10.18 8:26 AM (120.142.xxx.132)

    어머~ 이런좋은글 감사합니다 저장했어요^^;

  • 4. 감사
    '12.10.18 8:41 AM (175.213.xxx.128)

    좋은글이네요^^...

  • 5. 훠리
    '12.10.18 8:45 AM (116.120.xxx.4)

    와 너무 좋아요

  • 6. 구ㅡㅁ
    '12.10.18 8:46 AM (1.247.xxx.48)

    지혜가 담긴 글 감사합니다

  • 7. 흐음
    '12.10.18 8:51 AM (175.223.xxx.220)

    참 좋아요^^

  • 8. 좋은글
    '12.10.18 9:04 AM (121.178.xxx.196)

    고마워요.
    저장해 놓고 간혹 들여다 볼래요.

  • 9. 감사합니다~
    '12.10.18 9:12 A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

    이런글 힘들때 보면 정말 도움될거같아요

  • 10. .........
    '12.10.18 9:15 AM (112.148.xxx.242)

    감사합니다

  • 11. 좋은글
    '12.10.18 9:22 AM (125.140.xxx.10)

    저정해 두고 자주 봐야겠어요

  • 12. 다정
    '12.10.18 10:01 AM (119.194.xxx.3)

    좋은 아침입니다!

  • 13. 혹시
    '12.10.18 10:24 AM (211.192.xxx.114)

    원글님 혹시 적으신 글 어디서 보신건지 좀 알수있을까요? 사이트나 책제목 알면 좀 찾아보게요 요즘 마음의 자양분이 좀 필요해서요. .^^

  • 14. 오늘을열심히
    '12.10.18 10:30 AM (175.212.xxx.45)

    좋은 글 저장합니다^^

  • 15. 행복2
    '12.10.18 10:48 AM (203.236.xxx.175)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16. .....
    '12.10.18 10:57 AM (219.250.xxx.91)

    저장해요.

  • 17. ^^
    '12.10.18 11:00 AM (39.117.xxx.155)

    저도요^^감사해요

  • 18. **
    '12.10.18 11:00 AM (165.132.xxx.152)

    좋은 글 감사해요 ^^

  • 19. 감사합니다
    '13.7.1 3:20 PM (220.117.xxx.156)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64 대학병원에서 진료과를 변경할수있죠? 3 질긴감기 2012/10/29 1,122
172763 다큐3일보니 명박이 더욱 용서가 안되네요 31 ㅠㅠ 2012/10/29 8,069
172762 화장실에 모기랑 비슷하게 생긴 벌레가 자꾸 생겨요 7 날파리도 아.. 2012/10/28 3,308
172761 영화 서칭포슈가맨(searching for sugarman) 추.. 1 ........ 2012/10/28 1,106
172760 훈제오리 추천해주세요 2 궁금 2012/10/28 1,387
172759 수술을위한 입원준비 5 수술 2012/10/28 1,728
172758 김광석 서른즈음에 라는 노래 6 젊다 2012/10/28 2,654
172757 도저히 어디다 물어볼곳도 없고해서 여기다 묻습니다. 8 너무힘듭니다.. 2012/10/28 3,777
172756 며칠전 일인자 운전연수 글 올린 사람인데 차 선택 좀 도와주세요.. 9 car 2012/10/28 2,298
172755 그리스 심각한가보네요 11 으음 2012/10/28 3,632
172754 환율을 노무현정권때처럼 900원대로 다시 내려야 9 ... 2012/10/28 2,603
172753 회전근개파열 병원 어디로 가야 할까요? 7 어깨전문 2012/10/28 4,429
172752 고전에 심취하는 초딩아들 5 2012/10/28 2,075
172751 동영상(SBS스페셜)의 광고를 자르고 다운 받을수 있을지요? 2 ///// 2012/10/28 1,372
172750 내딸 서영이 이보영 예쁜데요? 8 오뎅 2012/10/28 6,277
172749 군고구마 팬 갑은 무엇일까요? 11 군고구마 2012/10/28 2,543
172748 방금 아들이 욕실에서 샤워하고 급히부르네요 3 이놈의 애니.. 2012/10/28 3,251
172747 요즘 육심원에 빠져서 눈만 감으면 아른아른 30 사십중반에 2012/10/28 14,397
172746 흑표 흙침대 백화점이랑 대리점 가격 다른가요 2 도움 요청 2012/10/28 7,189
172745 마음이 허하고 쓸쓸해서 술 먹고 싶어요 5 민들레 2012/10/28 1,827
172744 이런 스탈의 메모보드가 있을까요? 이런 2012/10/28 895
172743 머그컵 쓰시는 분~ 5 옆의 폴파바.. 2012/10/28 2,387
172742 눈밑 지방 해결방법은 정녕 수술밖엔 없나요? 6 궁금 2012/10/28 8,098
172741 해독쥬스 3일째 먹고 있는데 왜 아무런 변화도 없는 걸까요? 3 해독쥬스 2012/10/28 2,461
172740 양귀비꿀 가을하늘 2012/10/28 4,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