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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하는 그 어떤 노력도 관리(?)의 힘을 이길 수 없는건가요?

정말 궁금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2-10-17 22:27:51

옆에 차화연씨 글 읽고

최근 모습보고 너무 놀랍더라구요.

 

저도 컴백한다고 찍은 화보 기억나거든요.

한복을 입었던 것 같은데

얼굴이 단아하긴 하나 푸석푸석하고

나이가 너무 들어보였어요.

 

그런데 최근 얼굴 보니 완전 세련된 도시아줌마네요.

 

정령 관리의 힘일까요?

 

이 관리의 힘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따라 갈수 없는건가요?

IP : 114.200.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고기
    '12.10.17 10:30 PM (220.93.xxx.191)

    정말그런것같아요
    피나는노력+관리받는것
    둘중하나만으론.....,

  • 2. --
    '12.10.17 10:37 PM (188.104.xxx.38)

    당연하죠. 솔직히 여전히 잘 나가는 40대 여배우들..의학, 관리 시술의 힘이 좋은 시대 잘 타고 난 거에요.
    예전같으면 세월 그대로 다 받죠.

  • 3. ..
    '12.10.17 10:47 PM (115.41.xxx.171)

    다녀보니 달라요.

  • 4. 그게 그렇죠
    '12.10.17 11:07 PM (112.153.xxx.36)

    Q>집에서 하는 그 어떤 노력도 관리(?)의 힘을 이길 수 없는건가요?
    N>예

    집에다 고가의 고주파 기계 하나 들여다 놓고 계속 관리하지 않는 이상-그것도 진한 주름 팍 지기 이전 얘기
    시슬리 안티 링클라인 백만원짜리 화장품 사다 써도 소용없음.

  • 5. ...
    '12.10.17 11:52 PM (110.14.xxx.164)

    관리엔 비싼 전문가 시술도 많이 포함되니. 집에선 못이기죠
    주름 팍 졌던 차씨가 이뻐진건 신기해요

  • 6. //
    '12.10.17 11:56 PM (121.163.xxx.20)

    주름하고 탄력은 관리 받는 게 정말 다르구요, 피부 결은 별로 상관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피부 자체는 타고 나는 거고, 주름을 펴거나 귀족 성형 하는 건...관리의 힘을 못 이기죠.
    전 얼굴하고 복부만 해봤는데...민간인(?)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그때 뿐이었어요. 운동이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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