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윗 상사가 퇴근을 해야만 부하직원들도 그때 퇴근 해야 하나요?

짜증나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2-10-17 18:50:07

뭐...저도 직장 다니지만요

진짜 뭐하는건가 싶어요

지금 할일도 없고 낮에 다 해놔서  빨리 해야 될것도 없거든요

그런데 부장님이 퇴근을 안하고 계세요

우리나라는 언제나 이런게 바뀔런지..

졸려 죽겠어요

IP : 112.168.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7 6:54 PM (218.234.xxx.92)

    그게 참 안 바뀌죠? 저도 나이 많은 직장인인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물론 요즘은 간다고 하면 부장들도 눈치가 있어서 잡진 않아요.
    오히려 저처럼 낀 세대는 퇴근 못하고 어쩡쩡하고 20대 중반은 딱 퇴근한다고 말하고 가더라구요. (부러웠음..)

    부장들이 눈치껏 퇴근 시간대에는 다른 곳 있다가 와주면 좋겠어요. 그새 퇴근하라고..

  • 2. 원글
    '12.10.17 6:56 PM (112.168.xxx.71)

    으..윗님
    진짜 저도 맨 처음에는 눈치껏 먼저 갔거든요 그런데 눈치를 팍팍 주더라고요--++
    에휴..그것도 상사 나름인가 봐요

  • 3. ...
    '12.10.17 6:59 PM (218.234.xxx.92)

    훗.. 그런 상사라면 방법이 없네요..
    제 상사 중에는 퇴근 시간엔 살짝 자리 비켜주시는 분도 계셔서 내심 센스 있는 분이라고 감탄하기도 했는데..
    - 저는 외근 만들어서 한 6시 30분~7시쯤 일 끝내게 만들고 현장에서 퇴근하는 방법도 썼어요. 그 시간에 회사 들어오라고는 차마 말 못하더라구요.

  • 4. ....
    '12.10.17 7:4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게 사실 눈치볼일은 아닌데 말입니다 ?
    저같은 경우 직원들마다 근무조건달라 칼퇴근인데 사장님과 딱 붙어있어야 하는 직원은
    사장님이 사무실지키고 있으면 퇴근 못하고 전전긍긍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32 애 더 낳으란오지랖에 대한 저의 대처 13 ... 2012/10/27 3,019
169631 장터에 사진 올리기가 안되네요 1 ... 2012/10/27 1,186
169630 MB 대통령 만들기 도왔던 것, 반성합니다 9 샬랄라 2012/10/27 1,327
169629 슈스케 모두 매력적이네요 4 신기 2012/10/27 1,525
169628 코스트코 양재점 스타우브 티팟 아직 있나요? 2 커피조아 2012/10/27 1,736
169627 '다음 VS 네이버'전혀 다른 '대선 특집페이지' 샬랄라 2012/10/27 695
169626 전체양악말고 앞턱끝만 수술하기 2 2012/10/27 1,061
169625 이번에 박원순이가 코스트코에 노이즈 마케팅 8 ... 2012/10/27 883
169624 갤노트2 가격 얼마 하나요? 1 요즘 2012/10/27 1,845
169623 먼지없는 방 읽었어요...슬프고 짠해요 5 2012/10/27 2,510
169622 냉동실에 있는 땡땡 언 양파 먹어도 괜찮을라나요? 3 정원사 2012/10/27 9,569
169621 도토리 가루가 생겼는데..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요? 4 에버그린 2012/10/27 1,095
169620 이따 저녁에 코스트코 사람 많을까요? 4 코스코 2012/10/27 1,110
169619 말나온김에 극장에서 민폐 어떤거 있나요? 11 ........ 2012/10/27 1,510
169618 이 문장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2 2012/10/27 460
169617 울담요 세탁 여쭤봐요~ 3 엘레핀 2012/10/27 1,785
169616 이와츄팬 사고싶은데... 1 .. 2012/10/27 1,389
169615 생리가 막 뭉쳐져서 나와요.. 4 gemin 2012/10/27 3,307
169614 82로 알게된 결혼생활의 스트레스강도 15 ㄴㄴ 2012/10/27 4,343
169613 주위에 이런 아줌마가있어요 돈이벌고싶어.. 2012/10/27 1,242
169612 부침개가 죽이되요! 11 머가문제? 2012/10/27 3,568
169611 아이허브에서 처음 1 .. 2012/10/27 1,049
169610 최화정정도의 골드미스면 싱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40 /// 2012/10/27 12,728
169609 그릴팬과 일반 구이팬의 차이...과연 있는 건가요? 1 그릴 2012/10/27 2,326
169608 외국에선 애 하나 낳는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12 dn 2012/10/27 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