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큰화분 . 큰 스텐드 둘중 어떤게 아늑할까요?

명랑1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12-10-17 17:14:15
가구나 장식품 물건 많지 않은 애둘 있는 집인데요ᆞ
그동안은 휑한게 낫다ᆞᆞ했는데 지난번 어느분 댓글 중에
콘도같은 집 아늑함은 없단 말씀에 저희집을 둘러보니 그렀더라구요ᆞ 그래서 거실에 큰 화분이나 스텐드를 놔볼까해요ᆞ
어느게 좋을까요ᆞ이쁘고 아늑한 느낌이요ᆞᆞ
IP : 175.118.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7 5:16 PM (1.225.xxx.69)

    아늑한건 화초쪽이죠
    바뜨 저는 선인장도 죽이는 무서운 마이너스의 손이라서..

  • 2. ㄹㄹㄹ
    '12.10.17 5:18 PM (58.226.xxx.146)

    꽃이 아기자기해보이고, 화초는 상큼해보여요.
    아늑한건 노란불 스텐드인데, 그건 켜야만 아늑한 느낌이 나는 것같고요.

  • 3.
    '12.10.17 5:19 PM (175.118.xxx.102)

    ㅋㅋ 어찌하면 선인장도 죽이나요? 답글 감사해요

  • 4. .....
    '12.10.17 5:20 PM (211.179.xxx.90)

    그렇죠 스탠드는 저녁즈음부터 아늑해지죠~ 평소에 공기정화겸 화분하나 있으면 분위기 좋아요 화분 넘 많고 알록달록해도 그렇고 드문드문 큰 화분 몇 개가 이쁘더라구요,,

  • 5. ...
    '12.10.17 5:52 PM (1.244.xxx.166)

    스텐드가 관리 쉽고
    화분은 다른 잇점이 많죠. 관리가 필요하지만요.

    커튼이나 쇼파 쿠션,러그 등에 힘을 주셔도 좀 아늑해 져요.

  • 6. ......
    '12.10.17 6:31 PM (211.247.xxx.194)

    사시사철 푸르르고 튼튼한 벤자민 추천드려요.

  • 7. 푸른 게..
    '12.10.17 8:25 PM (218.234.xxx.92)

    푸른 화초가 사람의 눈 피로를 가라 앉혀 주긴 해요.. 훨씬 생동감 있고.. 그 자연의 생생한 초록색은 가구나 가전, 옷(패브릭), 인테리어 등 각종 인공 제품은 도저히 못 따라하는 거더만요.

  • 8. 음..
    '12.10.17 8:33 PM (218.154.xxx.86)

    정말 잘 자란 식물이 싱그럽고 예쁜데요.
    시들시들한 식물은 지저분하기 그지 없어요 ㅠㅠ;
    특히나 저도 선인장도 죽이는 마이너스의 손이라서요 ^^..
    위엣분 저랑 같은 과시네요..

    스탠드는 켜야 예쁜데,
    외국처럼 간접조명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는 결국 천장 형광등을 켜게 되어서 스탠드 간접조명의 따스함은 잘 못느끼게 되던데요..

    식물 잘 키우시고, 관리 평소 열심히 하실 생각이면 식물, 관리 안 하실 생각이시면 스탠드나 쇼파 쿠션, 러그 등등 추천드립니다..

  • 9. ........
    '12.10.17 8:34 PM (180.229.xxx.71)

    거실에 집주인 키만한 화초를 놔두면 좋다고 했어요.
    관리가 힘들어 그렇지 큰 화분 두심 풍수학적으로나 분위기면으로
    두루두루 좋을것 같아요.

  • 10. ..
    '12.10.17 9:56 PM (180.224.xxx.116)

    전.거실 화초 큰 화분 싫던데요..화초땜시 답답해요..난이 좋던데요

  • 11. 명랑1
    '12.10.17 11:43 PM (175.118.xxx.102)

    관리는 자신없지만 좋은점이 많은 큰화분 사야겠어요ᆞ 여러가지 도움 말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73 gsw저압냄비 팔던 싸이트를 찾아요 1 82에 연결.. 2012/10/18 1,579
167372 학습지중에 유독 씽크빅이 ㄴㄴㄴ 2012/10/18 1,713
167371 내년 유치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4 4세딸 2012/10/18 1,583
167370 안철수의 따뜻함 1 하늘아래서2.. 2012/10/18 1,633
167369 저기..시스타 효린 매력있지 않나요? 15 넘 매력있어.. 2012/10/18 4,649
167368 지방은 회시키면 츠키다시 안나오나요? 5 질문 2012/10/18 1,671
167367 세돌 다 되어가는 아이,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괜찮을까요? 3 걱정 2012/10/18 1,486
167366 퍼왔습니다 힘드신분들께 31 ㄴㅁ 2012/10/18 4,087
167365 항상 50프로, 70프로 할인만 사는 나 3 예스라인 2012/10/18 2,242
167364 양모 내의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2 정우마미 2012/10/18 1,691
167363 남편과 큰 소리를 냈어요. 1 기분 2012/10/18 1,546
167362 늦은시간 인생의선배맘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2 ... 2012/10/18 1,810
167361 맛 있게 하는 비결 있으신 분 계신가요? 18 수제비 2012/10/18 4,329
167360 스마트폰으로 글 복사해서 1 ㄴㄴ 2012/10/18 1,171
167359 키 172에 63.5키로...빼긴 해야겠죠? 21 뺀다... 2012/10/18 6,376
167358 아랑사또전을 못 봤어요 ㅠㅠ 4 미소 2012/10/18 1,992
167357 지금 뭐 드시나요? 10 파란토마토 2012/10/18 1,988
167356 윗집 소음때문에. ㅠ ㅠ 1 ㅠㅠ 2012/10/18 1,482
167355 방문 경첩에서 끼익~ 소리나는거 어떻게 해결하나요? 9 바ㅇ믄 2012/10/18 5,073
167354 늦은밤에 비빔국수 겨울싫어 2012/10/18 1,680
167353 마을로 향해 불었는데도 환경부에선 불산검출 안됐다고 발표하는군요.. 4 추적60분 2012/10/18 1,313
167352 아이허브에서 산 얼라이브 비타민이요 2 2012/10/18 3,421
167351 요즘 힘들다는 글이 참많네요 3 화이트스카이.. 2012/10/18 2,075
167350 하와이 오하우섬 1 커피나무 2012/10/18 1,610
167349 방금 은교를 봤는데 주제가 결국은 늙음의 비애? 6 ... 2012/10/18 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