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스라엘 사람들 남의 나라에 여행가서 그렇게 불쾌하게 군다던데

...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2-10-17 15:05:56
이스라엘과 기독교인들은 서로 철천지 웬수사인데
주변에 민폐끼치는거 보면 똑같아요.
어쩜 그렇게 자기네만 옳고 남들은 타락과 저주의 대상인지...
여행지에서 만나는 이스라엘 사람이 민폐갑이라는데,
기독교인들 보면 그게 간접경험이 된다고나 할까요
IP : 182.212.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2.10.17 3:13 PM (112.198.xxx.72)

    제 친구들은 안그러던데... 케바케 같아요 여자애들이라 그런가;

  • 2. ㅡㅡㅡㅡ
    '12.10.17 3:19 PM (112.223.xxx.172)

    100% 다 그런 건 물론 아니겠죠. 케바케는 당연한 거고요,

    하지만 이스라엘 2년반 살다 온 사람의 말로는

    다시는 상종하고 싶지 않은 종자들이랍니다.

    남녀노소 불문요.

  • 3. 욕심은
    '12.10.17 3:22 PM (220.126.xxx.152)

    많은데 자기를 약자라 두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제대직후에 여행가는 젊은이들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고요,
    막 억눌려 있으니 그거 확 피려 하지 남 배려 못하잖아요.
    한비야씨도 너무 못된 청년있어서 그애 카메라를 던져버렸다고 하네요.

  • 4. 외국에
    '12.10.17 3:23 PM (59.15.xxx.68)

    이민가서 사는 분들이 유대인들이랑은 절대 비즈니스 안한대요.
    워낙 악독해서요.

  • 5. 외국에 살던 유대인부부가
    '12.10.17 3:40 PM (78.113.xxx.23)

    가 이스라엘갔다와서 학을 떼던데요.
    거칠고 무례하다고요.
    개인적으로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듯한 유대인을 겪어봐서 왜 그들이 악랄하게 자기이익만 위하여 사는지 다른민족이 왜 유대인을 배척하는지 이해가 가는데 악 순환이지요, 유대인들 정신차려야해요.. 정말 미움받을 짓을 약자가 아닌 강자의 입장에서 휘두르려고 하니 천벌이 무섭지 않은지..

  • 6. 10
    '12.10.17 3:47 PM (209.134.xxx.245)

    젤 친한 엄마가 이스라엘 사람인데..
    근데 전 잘 지내고있어요.
    그런데 이 집은 이스라엘 사람이지만 유대교가 아니네요..
    그래서 괜찮은건가?
    진짜 소수인 '카톨릭'이 종교라네요..
    종교도 같아요 우리집이랑.. 그래서 괜찮은건지..ㅠ.ㅠ

  • 7. 최종병기그녀
    '12.10.17 5:19 PM (183.96.xxx.112)

    이스라엘 젊은이들은 군대생활 마치고 진로 정하기 전에 장기여행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행지에서 만나 그룹으로 다니는 성향이 있고 말이 많아서 유럽인들이 좀 회피하긴 하더라고요. 왜이렇게 시끄럽나 하고 보면 거의 이스라엘인들. 좋게 말하면 사교성이 좋은 거죠.

  • 8. ...
    '12.10.17 5:45 PM (1.244.xxx.166)

    오늘 tv에서 유태인 교육이 감성을 중시한다고 하던데
    감성중시하는 사람들이 팔레스타인사람들에게 그렇게 대하는지 좀 우스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70 컨버스 운동화 신어보신 분 계신가요? 3 애엄마 2012/10/18 1,802
168969 스텐냄비 씻을때는 이렇게.. 7 스텐냄비 2012/10/18 4,973
168968 곽재구 시인의 포구기행 추천해주신분 감사드려요~ 1 문학중년 2012/10/18 939
168967 깍두기에 액젓 대신 참치액을 넣어 버렸어요 9 어떡해요.... 2012/10/18 7,439
168966 친구랑 둘이 만나고 와서 서운함이 드네요 10 친구 2012/10/18 4,051
168965 7살아들 생일상 후다닥 2 직장맘 2012/10/18 1,345
168964 제주도 일요일 서울오는 항공편 원래 이렇게 다 매진인가요? 3 queen2.. 2012/10/18 1,534
168963 시누이랑 금전관계ㅜㅜ 13 금전관계 2012/10/18 3,744
168962 네이트> 특수학교로 옮겨 달라는 같은 반 학부모들의 말이 .. 1 완전체 2012/10/18 1,559
168961 자연드림 샴푸어떤가요? ... 2012/10/18 2,765
168960 미야베 미유키 여사의 외딴집이 잘 안 읽혀져요. 14 ... 2012/10/18 2,534
168959 빨래 마르는 게 예술이네요. 6 .. 2012/10/18 3,455
168958 한달동안 저녁안먹고 5킬로뺐는데, 요즘 다시 식욕이 10 다이어트중... 2012/10/18 5,447
168957 박칼린 언니 글이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 걸 보면 16 ....... 2012/10/18 6,413
168956 드디어 문재인 비리 터지는군요. 22 .. 2012/10/18 5,592
168955 b형간염보균자 보험에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답답해요..ㅠㅠ 6 dd 2012/10/18 4,252
168954 뽀글이 가디건 엄청 뚱뚱해보일까요? 11 .. 2012/10/18 2,957
168953 아이책 거금 지르고 왔는데 ㅠ 11 애플 2012/10/18 1,903
168952 잡채하면 떡지는데 뭐가 잘못인가요? 16 저도 2012/10/18 5,465
168951 아래 중산층글 보고..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 좀 이상하지않나요?.. 1 ㄱㄱㄱ 2012/10/18 2,706
168950 경차나 차 기름값 혜택있는 카드 아시는분~ 3 차차차 2012/10/18 1,393
168949 경제민주화에 숨은 뜻은 아마도.. !!! 2012/10/18 968
168948 카스테라 잘 만드시는 분~~~ 7 초보빵순이 2012/10/18 1,987
168947 바끄네가 안철수 지지율 넘어섰다고 좋아라하네요. 2 뭥미 2012/10/18 1,786
168946 집주인이 들어온다는데... 35 전세 자동연.. 2012/10/18 10,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