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새우사러 강화도에 갈까 하는데요~조언 좀~~

햇살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12-10-17 10:54:58

친정엄마 친구분이 강화도에 가면 생새우 싸게살수 있고 소금에까지 절여준다해서 가보고싶어하셔서

모시고 갈까 하는데요~

 

강화도 외포리항으로 가면 되나요?

친구분말씀대로 소금가져가면 그렇게 절여주기도 하나요?

그냥 새우젓사면 더 간도 잘되있고 편할거 같기도 한데...

생새우에 좋은소금 해서 새우젓 담궈서 오는게 나을려나요?

 

강화도에 생새우사러 다니시는분들 계시면 팁 좀 알려주세요 ^^

간만에 친정엄니랑 휴가내서 겸사겸사 바람 좀 쐬고올까해요~

IP : 115.91.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10.17 11:37 AM (1.236.xxx.61)

    제가 삼주전에 김포 대명항에 가서 생새우 샀었는데요 .
    소금은 3천원 받고 새우 한말 사면 바로 버무려 주던데
    저는 그냥 집에 가지고 와서 반은 생거 상태로 냉장고에 넣구요 .
    반은 집에서 소금과 새우 섞어서 제가 담궜어요 .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둔거 며칠전에 꺼내 먹어 보니 대박 깔끔하고 좋네요 ㅎㅎ
    소금은 가져가도 해준다고 해요 .
    좋으실대로 해도 될 것 같아요 .
    산것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맛이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14 위기의주부들 보고있는데요 1 에구.. 2012/11/09 1,119
174613 카톡한쪽만 전화번호저장해도 바로친구가될수있나요?? 2 ... 2012/11/09 3,419
174612 시어머님 말씀이 너무 서운한데요 42 서운 2012/11/09 9,376
174611 소풍도시락 1 아이맘 2012/11/09 1,172
174610 서울.. 규모가 큰 재활용센터..어디일까요? dma 2012/11/09 691
174609 아이스팩의 재 발견 나름 아이디어 핫팩 2012/11/09 1,289
174608 겨울철 빨래 어떻게 말리시나요 10 NY 2012/11/09 2,510
174607 평범한게 제일 어렵다더니 ........ 2012/11/09 828
174606 피자나라치킨공주괞잖나요 5 품질 2012/11/09 1,006
174605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 9일(금) 일정 1 세우실 2012/11/09 752
174604 도와주세요. 카드결제 하는데 결제창 화면이 전체가 안떠요. 2 ^^;; 2012/11/09 3,553
174603 갑자기 그분이 생각나네. .. 2012/11/09 879
174602 서른살 아들 밤 데이트할때 전화 문자 하는 엄마 107 .... 2012/11/09 20,619
174601 중1 수학교재 어떤거 많이 하시나요? 1 개념+쏀 2012/11/09 1,511
174600 중2아이 어제 수능 언어영역 풀어봤는데요... 7 .. 2012/11/09 2,199
174599 조리사자격증 1 궁금합니다 2012/11/09 1,899
174598 부산날씨가 궁금해요 , 내일 1박2일로 친구랑 둘이 부산여행가.. 1 여행가요 2012/11/09 1,358
174597 19(금)수능보는 아들이 받은 격려편지-배꼽빠지실꺼예요 14 구여운 녀석.. 2012/11/09 8,362
174596 미용실에 처음가면 미용사 지정해 주잖아요?? 3 xx 2012/11/09 1,776
174595 문재인후보 아내분은 어찌 나이들수록 인물이 사네요.. 19 ㅇㅇ 2012/11/09 4,416
174594 아이들과 (중3, 중1)해외여행 어디가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여행 2012/11/09 1,966
174593 구스이불솜 함량 3 추워요 2012/11/09 1,541
174592 유치원에서 아이가 할큄을 당한 경우... ㅠㅠ 9 ... 2012/11/09 1,315
174591 자주 체해요 5 . 2012/11/09 1,020
174590 11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09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