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릿결 좋아보이게 하는 방법 없나요?

혹시 조회수 : 3,509
작성일 : 2012-10-17 00:48:08
실제로 만져보면 별로더라도 일단 눈에 보이는 모습은 윤기있고 건강하게 그렇게 보이게 만들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연예인들 보면 머리 맨날 지지고 볶는데 일단 보이는 모습은 좋아보아잖아요.
물론 그분들이야 스타일리스트들이 하루종일 붙들고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일반분들도 그런 분들이 가끔 보이던데 원래 머릿결이 좋은신 분들인지

IP : 1.210.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7 1:07 AM (125.132.xxx.122)

    전 밤에 머리감고 말리고 자면...그 다음날 아침에 머릿결이 찰랑하고 윤기나요.
    보통 아침에 머리 감고 하잖아요.
    전 학창시절 부터 밤에 머리감고 아침엔 안감았거든요.
    그러니까 하루에 한번 감되...밤에 감았어요.
    그리고 두피도 지성 아니여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머리결 나쁘지 않아요.
    아참, 샴푸, 린스만 사용했어요.

  • 2. ㅁㅈㄷ
    '12.10.17 1:34 AM (180.182.xxx.229)

    연예인들은 항상 헤어디자이너가 드라이를 해주잖아요.
    그거이 그렇게 보이는거임.
    이걸 어떻게 아냐..제가 지금은 머릿결이 용된사람이지만 고딩때부터 머리카락이 정말 82사람들 최악의 머릿결 뽑는 순위 들어가면 1등 먹을정도의 머릿결이였거든요.
    암튼 대학교 들어가서 연애를 하는데.그당시 머리가 어깨까지 오는 단발.
    저는 반곱슬인데..안으로 말리는 머릿결.다만 길어지면.그게 단발일때 뒤로 삐치고 암튼 난리도 아님.
    20살때 드라이 기술이 얼마나 있겠어요..제가 하다하다 안되어서 우리집앞 미용실 아줌마한테 쪼르르 가서 해달라고 했거든요.그 아줌마가 드라이 해주면 찰랑찰랑 거려서 그 기분이 너무 황홀했어요..ㅋ
    돈이 생기면 항상 가서 했거든요. 그때는 드라이비가 비싸진 않았어요..아줌마가 한달에 얼마이상 오면 얼마로 해주겠다 해주셔서.그렇게 끊어서 갔어요.
    그때마다 찰랑찰랑.다 해주고 헤어에센스 살짝 발라주면 윤기도 났어요.
    머릿결 안좋은 저도 그렇게 되는데.뭐 연예인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요즈음은 에센스도 너무너무 좋잖아요.

    글고 이렇게 안해도 좋은 머릿결 가진분은 좀 머릿결이 좋은 사람임.

  • 3. 마지막 헹굼물에
    '12.10.17 1:48 AM (75.146.xxx.41)

    식초를 섞어서 쫙 뿌려주세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찰랑찰랑해집니다.
    저는 빗자루 반곱슬에 무지 건조해서 헤어드라이어 하면 숫사자 머리가 되거든요, 근데 식초물로 헹구면 확연히 차이가 난답니다.

  • 4. 트리트먼트
    '12.10.17 8:46 AM (210.206.xxx.35)

    귀찮아도 올리브영 이나 이런데 가면
    헤어트리트먼트 만원짜리 팔거든요. 크림타입.
    그런거 하나 사서 샴푸후에 머리 물기 짜내고 바른뒤
    샤워캡 쓰고 나머지 몸을 꼼꼼히 닦아요. 시간좀 지나게.
    그리고 나서 전신을 물로 헹궈내면
    머리 완전 촉촉하고 탱글해서 사람들이 알이보더라고요.
    트리트먼트를 좀 전문적인 걸로 비싼거 무코타 같은걸로 하면 효과는 더 좋습니다.
    저는 매일 저녁에 샤워할때 이렇게 하고 있어요.

  • 5. spring
    '12.10.17 8:56 AM (211.246.xxx.173)

    저는 최근 머릿결이 무지좋아졌어요 같은샴푸인데도 왜그러까생각해보니 최근에 몸이피곤해서 집중적으로 뒷목 어깨 등을 두드려주고 게속문질러줬습니다 혈액순환이되서인지 평생 푸석하고 윤기없던 머리가 윤기가 흐르고 부드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78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자살한사람 6 ㄴㅁ 2012/10/26 3,016
171777 선을 지키다.른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6 coxo 2012/10/26 8,000
171776 감동.... 또 감동했어요~ 3 인간극장 2012/10/26 2,160
171775 에어컨설치하자로 인한 아랫집 누수문제 질문드립니다. 2 아무말이나 .. 2012/10/26 1,663
171774 사소한 소식에도 태클거는 사람과 그저 잘 했다는 사람. 7 사소한 2012/10/26 1,505
171773 오후되면 왜 화장이뜰까요 7 ㄴㄴ 2012/10/26 1,662
171772 오늘 나로호 잘 되야될텐데~~~ 2 기원 2012/10/26 686
171771 고등학생들 자원봉사 궁금하네요? 12 봉사 2012/10/26 1,417
171770 우리는 곰의 자손인가요? 41 우리역사 2012/10/26 2,813
171769 심난?심란?? 2 ㅜㅜㅜㅜㅜㅜ.. 2012/10/26 1,046
171768 적금(수시)질문.... 적금통장에 목돈 추가로 넣으면... .... 2012/10/26 1,105
171767 고3수험생선물 엿말고 뭐가 좋을까요? 5 알려주세요... 2012/10/26 1,639
171766 먼지확잡아..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 2012/10/26 612
171765 성악전공하신 분들 질문 2 ㅅㅅ 2012/10/26 1,288
171764 구두 쇼핑몰 좀 풀어봐주세요.. 12 플랫신는뇨자.. 2012/10/26 1,929
171763 장터극세사이불 까만봄님 연락처아시는분 4 그날이 오면.. 2012/10/26 1,272
171762 KFC 버거 45%!!! 할인 9 릴리리 2012/10/26 2,395
171761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 26일(금) 일정 1 세우실 2012/10/26 933
171760 찜질방 어린이 입장시에 보호자 있어야 하나요? 7 땡글이 2012/10/26 842
171759 아들 둘 키우다 딸을 키우니 정신적으로 피곤하네요 ㅠㅠ 29 rr 2012/10/26 12,215
171758 예고 딸아이가 대학을 프랑스나 독일로 가겠답니다 12 질문 2012/10/26 4,665
171757 투표권보장 국민청원서명운동 공식싸이트 1 2012/10/26 608
171756 20년뒤에도 전세가 존재할까요? 7 궁금 2012/10/26 1,533
171755 5세 남아 틱 증상으로 어제 글 올렸던 엄마인데요...다시 질문.. 16 아픈마음 2012/10/26 2,707
171754 2마트에서 40 마리 만원하는 국산 조기 맛있을까요? 1 마트행사 2012/10/2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