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범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2-10-16 17:27:55
뭐 맞춤범 잘 맞으면 좋지만 그거 안맞는다고 뭐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
아이때부터 받아쓰기하고 열심히 국어 공부했으면 됐지.
뭘 그냥 익명게시판에서 까지 맞춤법을 맞추라 하나요.
그냥 틀린거 있으면 그냥 잠깐 언급 정도 하면 될걸
맞춤법 안맞다고 죽이니 살리니.. -_-;;
그거 맞춤법 아니라도 세상사 너무 복잡하고 힘든데
그런거 까지 피곤하게 하지 말아요.. 대충좀 읽읍시다 우리..
IP : 59.15.xxx.2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2.10.16 5:32 PM (1.251.xxx.155)

    그래도 다들 그냥넘어가면
    너무 무식해져버려요...

  • 2. 의견
    '12.10.16 5:41 PM (175.195.xxx.201)

    위 참... 님 말씀 당연히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것은 글을 올리는 사람의 원래 의도(고민 상담 등)가
    맞춤법 지적으로 인하여 주객이 전도되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죽고 사는 심각한 심정으로 올린 사람에게
    맞춤법 틀렸다고 말 하는것이야 말로 의사소통의 부재가 아닐까 합니다.

    말이나 글이나 다 상황에 맞는것이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3. ㅇㅇㅇㅇ
    '12.10.16 5:44 PM (59.15.xxx.200)

    맞춤법 안맞는다고 반성씩이나... 학자들이신가요?...

    게시판 글읽으면서 맞춤법이 안맞아서 심하게 힘든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거는 리포트나 논문쓸때나 맞춤법 열심히 해도 되요.

  • 4. ㅇㅇㅇㅇ
    '12.10.16 5:45 PM (59.15.xxx.200)

    의견 님, 제말이요..

  • 5. ㅇㅇㅇ
    '12.10.16 6:00 PM (39.113.xxx.82)

    익명게시판이라 맞춤법에 한번 더 신경씁니다
    글이 곧 나... 글에서 내가 보이니까요

  • 6. 저기요
    '12.10.16 6:11 PM (220.126.xxx.99)

    이 게시판 이용하는 사람 다양해요 맞츰법 지적당할까 무서워서 글 못쓰는 분위기까지는 만돌지맙시다 그래야 시어머니뻘 형편안되어서 교육기회 박탈하신분들도 자유롭게 글을 올리죠

  • 7. ...
    '12.10.16 6:19 PM (110.14.xxx.164)

    너무 쉬운 맞춤법 정도는 제대로 썼으면 좋겠어요
    요즘 젊은이들 하도 엉망이라서 어른들이라도 ...

  • 8. 적어도
    '12.10.16 6:31 PM (116.124.xxx.250)

    오타와...진짜 오래 전부터 그렇게 써왔던 사람의 글은 한 방에 알 수 있죠.
    가령 님이 쓰신 맞춤범...같은 경우는 오타니까 아무도 뭐라 안 하죠.
    그렇지만 될 수 있으면 맞춤법에 맞게 쓰려고 노력은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런 거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도 많고..저 포함..
    그저 그렇다는 거지 굳이 '지적'이라고 하시면 뭐...

  • 9. ^^
    '12.10.16 6:39 PM (118.43.xxx.4)

    원글님. 맞춤법은 리포트나 논문에서 열심히 해도 되는데요....
    평상시에 열심히 안 하면, 그런데서도 틀려요 ㅠ.ㅠ
    요즘 애들 맞춤법 정말 심각할 정도로 못해요. 저도 어른들이라도 제대로 써줬으면 좋겠어요. 언어라는 게 원래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변하는 거라고는 해도, 엄연히 바뀌는 것과 틀린 것은 다른 거 아니겠습니까?

  • 10. ..
    '12.10.16 6:56 PM (210.205.xxx.195)

    누가 봐도 오티인데 열심히 지적해 주시는 분들... 정말 이해 안가요.
    철자 잘못 좌판누른것이 분명한 것까지 지적하는 이유는 뭘까요? 본인의 꼼곰힘을 과시하고 싶은 건지...

  • 11. ....
    '12.10.16 8:00 PM (75.137.xxx.73)

    맞춤법 보면, 그 사람의 "많은" 부분이 보이던데요.
    좀 심하게 말해서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요.
    맞춤법 제대로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82같은 대형 커뮤니티에는 글쓰기 할 때 맞춤법 점검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12. 동감
    '12.10.16 8:21 PM (222.103.xxx.233)

    제말이요~~

    심각한 글내용인데 중간중간에 맞춤법 말하는 사람 맹해보여요.

    전 그거보다" ...해여""해서여"이런건 좀 짜증나고 수준낮은 사람으로 보여지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76 빨아도 냄새나는 운동화 운동화 02:02:44 2
1740075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ㅇㅇㅇ 02:02:02 24
1740074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1 윈디팝 01:39:16 115
1740073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4 o o 01:34:29 268
1740072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5 엄마 01:30:01 239
1740071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4 ㅇㅇ 01:23:27 488
1740070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2 짝눈 01:19:44 254
1740069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4 건강기사오락.. 01:13:53 462
1740068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ㅇㅇ 01:01:45 129
1740067 수시로 재수 할 경우 수능 안봐도 되나여? 3 ... 01:00:46 299
1740066 60중반에 3 혹시 00:58:50 563
1740065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18 ㅇㅇㅇ 00:49:35 1,255
1740064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2 50 00:49:16 813
1740063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4 내일먹어야지.. 00:43:48 509
1740062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12 띠용 00:38:45 784
1740061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4 소송 00:37:49 516
1740060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8 문자 00:32:13 777
1740059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2 수잔 00:25:56 822
1740058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2 ㅁㅁ 00:24:39 507
1740057 민생쿠폰으로 안경 맞추는 4 사람들 00:14:54 1,129
1740056 고등학생. .언제 가장 공부 열심히 했나요? 3 ㅠㅠ 00:13:01 424
1740055 외가 사람들이 저한테 잘해주는 건 자기 때문이라는 엄마 ... 00:05:12 537
1740054 이렇게 더울때 생각나는 해방일지 미정 대사 나의해방일지.. 2025/07/25 773
1740053 지금 나혼산...키집에서 먹는것들 6 123 2025/07/25 2,617
1740052 송도 사건 그 사람 귀화한 중국인이라고 봤는데 23 2025/07/25 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