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오이 썰어서 소금에 10분정도 절인다음 물에 씻어서 물기 빼고,
고추가루 + 설탕 + 간장 + 식초 이렇게만 넣어서 무치거든요.
근데 생오이의 새큼한 맛이 너무 튀고 양념은 따로 놀아요..
간장 대신 소금 넣어봐도 마찬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전 그냥 오이 썰어서 소금에 10분정도 절인다음 물에 씻어서 물기 빼고,
고추가루 + 설탕 + 간장 + 식초 이렇게만 넣어서 무치거든요.
근데 생오이의 새큼한 맛이 너무 튀고 양념은 따로 놀아요..
간장 대신 소금 넣어봐도 마찬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오이 썰어서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하고 고춧가루 약간, 참기름, 개 이렇게만 조물조물 무쳐도 맛있던데요...
마늘이요...
개-> 깨
잘라서 물기를 주방용티슈로 닦아낸뒤에 참기름으로 버무리고 진간장 매실액 고춧가루 마늘 통깨 넣고 버무려서 드심 훨씬 나아요.
소금에 절이면 싸지고...물기 많이 나오고...그래서 전 부추나 오이는 이렇게 해먹어요. 부추엔 마늘만 빼고.
간장을 넣으면 좀 텁텁하지 않을까요?
간장은 빼시고 매실액과 고추장을 조금 넣어보세요.
무엇보다 오이를 소금에 충분히 절여서 꼭 짜줘야 아삭아삭 맛있어요.
남편이 된장으로 1차 버물어 간들게 해서 그담 고추가루넣고 갖은 양념해서 묻히던데
가끔 그렇게도 해먹습니다. 액젓 넣구요. 액젖-> 모유아님
마늘을 넣어야 역시 맛이 나는 걸까요?
식초나 설탕은 안 넣어도 될까요?
간단한 반찬이 전 어렵네요 ㅠ
전 마늘하고 고추장+식초+설탕(매실액)+깨소금+ 참기름 살짝 이렇게만 해도 맛있던데요.
간장 안 넣는대신에 고춧가루 안 쓰고 고추장으로 대체해서 간을 맞춰요.
오이는 소금에 절일 때도 있지만 금방 먹을 경우는 그냥 잘라서 만들어요.
생오이 맛이 너무 난다 하시는건 덜 절어서 그렇거든요;;
소금 뿌리고 한 5분? (이건 두께와 양에 따라 달라짐..) 10분? 정도 두었다가
다른 양념 무치면 생오이 맛 안나고 맛있어요.
참고로 저는 간장 안넣구요.. 소금에 절였다가 고추가루, 식초, 설탕 약간 넣어 무치던가
고추장 약간에 식초 넣어서 무쳐요.
아;;; 원글을 제대 로 안읽었네요;; 10분 절이시는구나.
그러면 절이고나서 씻지 마시고 그냥 해 보세요.
대신 소금 양이 있으니까 간을 좀 덜하셔야 해요.
보라돌이맘님 레서피 보고 했더니 맛있더라구요~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이 들어가니..감칠맛이 나는 맛난 오이무침이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301996&page=1&searchType=s...
덕분에
저도한수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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