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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생일도 모르는 부모가 있을수 있나요?

정말이지 조회수 : 6,651
작성일 : 2012-10-15 12:54:20

저희 시댁이요. 자식이 셋인데 자식 생일을 아무도 몰라요.

그렇다고 형제들끼리 생일을 챙기지도 않고 몰라요.

남편말에 의하면 어린시절, 생일케잌 키고 축하한적도 없고, 생일이라고 미역국 먹은적도 없다네요.

그렇다고 시댁이 막장집안이냐.. 그것도 아니에요.

그냥 시부모님은 일하느라 바쁘셨을뿐.. 자식 셋은 반듯하게 키우셨어요.

다만 그런부분에서 무관심했던거죠.

 

그런데 저는 그런문화가 전혀 이해가 안되어서요.

저희 엄마는 생일때마다 미역국 잡채 불고기는 항상 해주셨고

케잌 사다가 촛불끄고.. 항상 챙겨주셨거든요.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자랐는데..

 

부모가 자기 자식 생일을 기억하는게 의무는 아니지만..

잊을래야 잊을수도 없을거 같은데..

 

이런 분 또 계신가요?

 

IP : 118.91.xxx.3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우리집요...
    '12.10.15 12:57 PM (125.181.xxx.2)

    생일에 의미를 별로 안둡니다. 식구 사이가 나쁜 건 아니에요. 아버지, 어머니 생일만 챙기고 자식 생일은 안챙기셨어요.

  • 2. ???
    '12.10.15 12:59 PM (59.10.xxx.139)

    여기서 제일 답답한게 친정은 이런데 시댁은 안그래서 이상하다 그건데요...내 친정이 기준이 될순 없죠

  • 3. ...
    '12.10.15 12:59 PM (122.36.xxx.11)

    그럴 수 있어요
    그냥 문화가 다른거죠
    생일에 의미 안 두는 집도 많답니다.

  • 4. ,,,
    '12.10.15 1:00 PM (119.71.xxx.179)

    제목만보고 시댁이야기일줄 알았다는...생일만 안챙기셨지, 훌륭한 부모셨을듯.

  • 5. 원글이
    '12.10.15 1:00 PM (118.91.xxx.39)

    내 친정이 절대기준은 당연히 아니고요, 제가 어린시절부터 그렇게 자랐으니 무의식중에 다른집도 당연히 그럴것이다 하고 자란것이죠. 결혼하고 나니, 집집마다 문화적 차이가 크다는것을 깨닫고 있네요.

  • 6. 저희 시댁요.
    '12.10.15 1:01 PM (121.147.xxx.224)

    누님 셋, 저희 남편, 이렇게 4남맨데 형제끼리 생일은 물론이고
    시부모님이 특별히 자식들 생일 기억하지도 않으시는거 같아요.
    그 무렵에 통화하다가 한번씩 얘.. 아범 생일이 이 근방 아니었냐? 그러실 때도 있어요 ㅋㅋ
    저 결혼할 때 시아버님께서 부모님 생신, 할아버지 제사날 적은 메모지 주시면서
    우리끼린 그냥 저냥 지낸다만 며느리가 모른다면 남들이 욕하니 그냥 알아둬라.. 하셨는데
    그때는 좀 의아했다가 결혼하고서야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더라구요.
    시부모님 생신은 그나마 큰누님이 체크하셔서 지금까진 안놓치고 지내고 있고,
    저희 남편 생일은 오히려 저희 엄마가 기억했다 축하 해 주시고 그러네요.

    근데 저희 시댁식구들 보면 또 세상에 이렇게 다정하고 애틋하고 사랑하는 식구들이 없거든요.
    저희 친정쪽은 생일은 칼같이 챙기긴 하지만 평소에 그닥 정이 솟아나는 집이 아니구요.
    다 식구들 성향나름 아니겠어요..?

  • 7.
    '12.10.15 1:01 PM (114.204.xxx.86)

    자식들 잘 키우셨고 이해 못 할 정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원글님과 생각의 차이죠.
    기념일 잘 챙긴다고 다 좋은 부모가 아니듯......못챙겨도 맘속에서야 자식 생일을 잊을수가 있나요?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 8. ,,,
    '12.10.15 1:02 PM (121.145.xxx.206)

    저희시집도 생일 그런거 안챙기고 살았다네요
    먹고살기힘든데 촛불켜고 그런거 사치죠
    지금도 어머니가 남편생일지나서 생각나시면
    생일이었지? 하고 웃으세요

  • 9. 방목중
    '12.10.15 1:02 PM (124.5.xxx.14)

    네 있습니다. 홀시어머님이신데 본인 생신과 명절 일년에 딱 삼일만 기억하시고 자식들 생일은 물론 당신시어머님, 남편제사 아무것도 모르십니다.ㅠㅠ

  • 10. ,,,
    '12.10.15 1:02 PM (119.71.xxx.179)

    며느리에게 생일유세는 안해도,아들 며느리 생일 안챙겨주면 욕먹을듯--;;;

  • 11. 생일
    '12.10.15 1:05 PM (1.241.xxx.180)

    자식이 출가했는데도 자식 생일 챙겨 줍니까? 생일날 낳아주신 부모님께 오히려 인사드려야 하지 않나요? 언제까지 생일을 챙겨 드실라구.. 참으로 철없어 보이는데요..생각하기 나름입니다.

  • 12. 네..
    '12.10.15 1:05 PM (175.253.xxx.228)

    저희 친정이 그래요...부모님이 날짜를 잊어버리셔도
    자식들은 뭐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갑니다...

    반면 시댁은 조카들 생일날짜까지 기억해야하니 제가
    좀피곤하네요..

  • 13. 원글이
    '12.10.15 1:05 PM (118.91.xxx.39)

    저희 시어머님은 생일에 의미를 안두는게 아니라 정말 생일을 모르세요.
    무슨 얘기하다 남편 생일 얘기가 나왔는데, 저에게 오히려 몇월몇일이냐고 물어보셨어요. ;;
    생일을 안챙기는것보다 모르는거.. 저는 그게 이해가 안된다는것이죠.

  • 14. ===
    '12.10.15 1:05 PM (112.223.xxx.172)

    우리 집도 그렇습니다.
    가족끼리 뭐 축하하고.. 선물하고.. 이런 문화 전혀 없었어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편하고 좋습니다.
    서로 돕고, 서로 위해주고 사이 좋습니다.

    뭔 날 뭔 선물.. 아직도 적응 안됩니다.

  • 15. ........
    '12.10.15 1:06 PM (59.15.xxx.136)

    우리집요.. 생일에 별 의미를 안둬요... ;; 그게 더 편하구요.. 저도 누가 제 생일 챙겨준다하면 부담스러워요.

  • 16. 오히려
    '12.10.15 1:09 PM (14.37.xxx.254)

    지나치게 생일챙기려고 하는집보다는 나을듯해요..

  • 17.
    '12.10.15 1:09 PM (114.204.xxx.86)

    원글님 머리로 이해 하려 하지 마시구요. 그냥 가슴으로 , 기억 못하는 어머니도 계시는 구나 생각 하세요.

    기억 못 하는게 뭐가 그리 이해가 안되시나요?

  • 18. 아무리 그리 바빠도
    '12.10.15 1:11 PM (180.226.xxx.251)

    아침 미역국은 고사하고 날도 모른다니 서운할 만합니다
    전 제 생일 챙기는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 19. 자식생일은 모르고
    '12.10.15 1:13 PM (118.33.xxx.41)

    자기생일은 국경일처럼 여긴다는게 우스운거죠.

  • 20. ,,,
    '12.10.15 1:14 PM (119.71.xxx.179)

    자식이 서운하다는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왜..? 안챙기고살면 까먹을수도있죠.

  • 21. ..
    '12.10.15 1:15 PM (1.243.xxx.59)

    케익 하나로 땡!
    10주년 결혼기념일도 그냥 촛불만 불고 지나갔어도 개의치 않아요.
    가끔은 그 마저도 잊고살다가 남편회사에서 꽃다발 오면 그때서야 알때도 있어요.

  • 22. gma..
    '12.10.15 1:19 PM (139.194.xxx.88)

    저희 시댁도 그래요.
    전 그냥 남편 생일에 시댁에 전화 드려요. 이 더운날 아들 낳느라 고생하셨어요, 어머니. 그러죠.
    그럼 우리 어머니 10년째 해마다 아하하하하하하하 웃으시며 얘 난 잊고 있었다, 오늘이 애비 생일이냐, 하세요.
    뭐 그럴수도 있죠. 아들 둘인데 아들들 뭐 그리 화사할 거라고 생일 케익 올리면, 치아라 밥 묵고. 이럴게 제 눈 앞에도 보이는... ^^;;;
    남편도 자기 어렸을 때 생일 상 받아본 적 없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또 결혼하니, 생일날 미역국을 안먹으면 인덕이 없단다, 하시며 아들 생일날 미역국은 먹여줬으면 하시데요. 그래서 또 그러마 하고 해마다 아주 거창하게 차려주는데, 그것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

    뭐 이런 집 저런집 다양하죠.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 23. ..
    '12.10.15 1:25 PM (211.253.xxx.235)

    자식이 서운하다는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왜..? 안챙기고살면 까먹을수도있죠. 2222222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인정'하세요. 나와 다른 사람, 저 사람 스타일은 저렇구나 하고 마시면 될 문제인데
    왜 이해가 되냐, 안되냐를 따지시는지.

  • 24.
    '12.10.15 1:26 PM (211.224.xxx.193)

    저희도 무슨 행사같은거 별 의미 안두는데 생일만은 챙겨요. 뭐 별거 아니고 그냥 미역국 먹어요. 엄마가 저건 꼭 챙겨주셨는데..전 우리집이 정말 이런쪽으로 안챙기고 사는 집이라 생각했는데 많네요. 저희집보다 더 한집들

  • 25. 저는
    '12.10.15 1:27 PM (211.217.xxx.196)

    잘 이해안되는데요/?
    안챙기는건 있을수 있어도 모르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도 아닌 자식인데.
    자식이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자기 배아파 나은건데..

  • 26. 저는
    '12.10.15 1:27 PM (211.217.xxx.196)

    나은건데->낳은건데.
    수정합니다

  • 27. 싱고니움
    '12.10.15 1:29 PM (119.71.xxx.56)

    글쎄요 먹고 살기 힘든게 아니라 우리집은 이 먹을거 흔한 세상에 촌스럽게 정도 마인드였던 것 같아요.
    저도 딱히 생일이라 뭘 꼭 받고싶다는 생각도 없었고 먹고 싶다는 생각도 없고 그게 별거냐 싶고...
    평소에도 내가 갖고싶은거 왠만하면 다 해주고 먹고싶은거 해 주는데 무슨 뭘 먹어야 하나 싶고...
    (재벌집은 아니지만 그냥 조금 풍족한 정도 가정.)
    그렇다고 정없는 가족들도 아닌데..뭐 그냥 아침 밥상에서 기억나면 00야 오늘 니가 태어났네 축하한다.
    뭐 그정도 해주시고 저도 아빠엄마한테 축하드려요 하고 뽀뽀나 해 주고....
    그러다가 시댁에 왔는데 외식 한번 없이 시부모님 생신날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내야 하는 걸 보고
    거의 기절할 뻔 했어요.
    솔직히 장 보고 음식하고 바리바리 하면서;;; 힘드니까
    객관적으로 좋으신 시부모님 생일이라도 생각하면 기쁜게 아니라
    어휴 이걸 또 ...생각이 드니 죄송하고 그래요..;;
    우리 엄마아빠는 두 번 차려드렸는데 야 오버하지 마~요즘 보릿고개냐...고맙긴 한데 음식 많이 먹지도 않는데 뒀다 버리면 아까워....외식이나 하자...하시거든요...평소 워낙 걸게 안드시고 소식하셔서...
    문화가 다르니 정말 적응 안돼요...
    저도 우리 딸 생일 잘 차려야 하나 싶긴 한데 내가 받은 적이 없고 못받았다고 서러웠던 적이 없어서
    영 적응 안될 것 같긴 하네요..ㅎ

  • 28. sss
    '12.10.15 1:29 PM (58.226.xxx.146)

    제 시댁도 원글님 시댁과 똑같아요.
    생일 안챙기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 날짜를 모른다는거.
    그러니 당연히 생일날 미역국도 못얻어먹고 살다 결혼한 제 남편 .. 안쓰러워요.
    결혼하려고 하면서 시댁에서 궁합 본다고 제 생년월일시 여쭤보셨었는데,
    제껀 정확한 날짜지만 남편껀 믿을수가 없어서 .. 그 좋다는 궁합이 정말 좋은건지도 모르겠어요.
    자식들 생일은 모르면서 음력으로 추석 다음날인 본인 생일은 칼같이 알고 계셔서
    며느리 친정 안보내고 데리고 있다가 꼭 생일 당일 밥상 받아 드시는 시어머니 때문에
    생일이라는거 ... 좀 그래요.
    제 남편 생일은 결혼하면서 사주봤던 그 날짜로 저희끼리 결정해서 그날로 챙기고 있는데,
    그 날도 제가 시어머니께 전화 드려야 '그러냐~'하고 마세요.
    그나마 남편 생일상 차려서 초대하라는건 신혼 때 해결했으니 넘어가고 있어요.
    엄마가 살갑게 챙기지 않은채 방목됐던 제 남편은 제가 아들처럼 거둬먹이고 있어요.

  • 29. ..
    '12.10.15 1:32 PM (210.109.xxx.5)

    고딩때 친구들끼리 생일 챙기잖아요
    항상 나는 축복받은 탄생이 아니라고하며 어색해했어요
    우리집은 아버지 생일만 동네사람불러 아침밥을 해드렸고
    자식들은 시루떡해서 먹었으나 엄마생일은 없었어요
    그지방 정서가 엄마들은 아이들이 결혼후부터 기혼자녀들이 챙기더라고요

  • 30. 친정엄마요
    '12.10.15 2:06 PM (211.107.xxx.33)

    친정어무이얘기네요 ㅋㅋ 자식생일모릅니다 당신생일도 모르고 지날때가 많아요 몇년전 엄마 생신때 저녁이나 같이 먹을려고 전화 했는데 하루종일 전화가 안되서 결국 그냥 지나간일도있었어요 엄마 당신생일 인줄도 모르고 놀러 다니느라 연락이 안된거였어요 그날로 휴대폰 부터 당장 사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사위 며느리 생일은 더 모르구요 남편보기 민망해서 남편생일 아침이면 엄마 한테 전화 합니다 *서방 생일이니 축하전화 한통 해주라고 사위는 장모생일 깍듯하게 챙기는데 축하전화 한통 안오면 서운해 할까봐서요 ㅋㅋ

  • 31. 어느집이든
    '12.10.15 2:1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한두가지씩 이상한 부분이 있어요.
    아닌척해도 자세히보면 그래요.

  • 32. ....
    '12.10.15 2:31 PM (110.76.xxx.9)

    시아버지는 몰라요.
    시어머니는 알고도 모르는 척하는건지는 몰라도 암튼 안챙겨요.
    저희 친정도 아빠는 자식 생일 다는 몰라요.( 큰오빠 생일만 기억)

  • 33. ...
    '12.10.15 3:14 PM (58.124.xxx.62)

    케이크 선물 이런거 안해도 자식 생일에는
    미역국이라도 안 끓여주면 어린맘에 서운하지 않을까요..?
    저도 원글님처럼 이해가 안되고 과연 그런 집이 있나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요..

  • 34. 낳은시 ㅠㅠ
    '12.10.15 5:13 PM (124.216.xxx.79)

    제 주변에도 생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친정은 자식들이 많다보니 할머니,아버지,큰오빠만 챙겼고 남편에게 물어보니
    남편도 마찬 가지였어요.
    그래도 친정엄마는 자식 일곱 낳은시는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시던데
    잃어버린 자식 세명 까지 열명 이나요.
    근데 시댁은 우리남편만 낳은 시를 모르더군요.
    아버님도 계셨다는데 기억이 안나신다고 하셔요.
    2남2녀 인데 도 기억이 안난데요.
    그래서 남편은 아직 사주를 한번도 못 보고 있네요.

  • 35. ..
    '12.10.15 5:15 PM (110.14.xxx.164)

    생일을 모르는게 아니고 안챙기신다는거죠
    저는 제가 그런거 별로에요
    날짜 지나면 돌아오는게 생일인데 왜 그리 몰라준다고 서운하다고 하고 그런가 ?
    싶을정도로요
    아이때문에 케잌정도는 먹지만 ..,
    낳은시 모르는집은 많아요
    남편도 그렇고 , 저도 집에서 낳아서 아무도 안가르쳐 줬다고 친정엄마가 서운해 하세요

  • 36. .....
    '12.10.15 10:59 PM (78.225.xxx.51)

    백 번 양보해도 이상한 건 이상한 거지요. 생일을 안 챙길 수도 있고 태어난 시를 모를 순 있어도 애가 20명 30명 되는 것도 아니고 고작 셋 낳아 키우는데 자신이 낳아 놓고 생일 자체를 모른다는 건 너무 이상하네요. 성인 되기 전에 애 학교 보내고 관공서에 문서 떼러 갈 때에도 주민등록번호는 부모가 외우고 있었을텐데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생일인데 그걸 몰라요? 그래도 생일 전혀 안 챙기는 집안이니 며느리 들였다고 생신상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 내라 하진 않아서 편하겠네요....설마 부모님이 아들 며느리 생일은 알지도 못하는데 본인들 생신엔 선물 받고 외식하자 그러진 않으시죠?

  • 37. 생일은아는데
    '12.10.16 2:20 AM (211.176.xxx.4)

    낳은 "시"를 모른다는 제가 태어난 시를 모른다는........자식이 많으냐 오빠와 저 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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