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중에 기억력감퇴...
            
            
            
                
                
                    작성일 : 2012-10-14 23:19:16
                
             
            1385447
             슬퍼요....
항암때문이 아니라  항암하면서 기억력이
너무떨어졌어요
마치 치매인가 싶을 정도로요....ㅠ
메모해도 메모해놨단걸 잊을 정도 예요
부작용중 하날까요?ㅠ
            
            IP : 117.111.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la- 
				'12.10.14 11:40 PM
				 (59.25.xxx.163)
				
			 - 잘은 모르지만 수술로 전신마취 두번 했는데 확실히 기억력이 부족해졌더라구요
 그래도 기억력이란게 계속 외우려고 노력하면 늘어난다고 하네요. 힘내세요.
 
- 2. 좋아질꺼예요!- 
				'12.10.14 11:43 PM
				 (175.209.xxx.96)
				
			 - 많이 힘드셨지요?
 힘드신 치료 무사히 잘 마치신거 축하드려요
 기억력 걱정하시는거 보니 이제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기셨나봐요.
 
 전신마취, 힘든 치료과정들...거치며 모든 신체기능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차차 회복될꺼예요.
 급하게 생각마시고 기다리세요.
 일년..이년..차차 나아져요.
 
 힘든 과정 잘 견디셨으니 이제 좋은 일만 많으시길 바랍니다
 
- 3. ..- 
				'12.10.14 11:54 PM
				 (121.88.xxx.168)
				
			 - 케모 브레인이라고 부르더군요. 항암한 사람이 수학을 못한대요. 기억력 떨어지고요. 편안한 마음으로 ,정신력으로 버텨내시는 것밖에 없어요. 저도 항암중인데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네요. 용기를 잊지마세요. 세월이 약이라고 믿어요... 
- 4. oo- 
				'12.10.15 12:00 AM
				 (58.148.xxx.141)
				
			 - 항암치료가 온몸 구석구석 영향을 안주는데가 없더라구요.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 편하게 마음 먹으세요.
 항암치료 후 몸이 여러모로 전과 다르다했더니 선배 환우분들이 회복되는데 5년을 걸리는것 같다고 하시더니 몇 년 지나다보니 슬슬 괜찮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472 | 사이다가 나쁜건가요? 탄산이 나쁜건가요? 7 | sksㅇ | 2012/10/15 | 2,258 | 
		
			| 167471 | "3세 이하 어린이, 멀미약 먹으면 안돼요" | 샬랄라 | 2012/10/15 | 888 | 
		
			| 167470 | 차량용 블랙박스 추천해주세요. 1 | ^^ | 2012/10/15 | 1,151 | 
		
			| 167469 | 혹시 운전면허 장내기능도 떨어지는사람 있나요? 5 | ㅡㅡ;; | 2012/10/15 | 2,309 | 
		
			| 167468 | 젓갈고추 만드는 방법좀.... 2 | 고추 | 2012/10/15 | 1,154 | 
		
			| 167467 | '내곡동 사저' 특검 오늘 출범…본격 수사 | 세우실 | 2012/10/15 | 812 | 
		
			| 167466 | 남편이 낚시 못하게 한다고 무조건 집에만 있으라네요 7 | 낚시가정파탄.. | 2012/10/15 | 1,616 | 
		
			| 167465 | 어려서 여자같던 남아 키워보신 선배님 2 | 아들걱정 | 2012/10/15 | 931 | 
		
			| 167464 | 외동맘 피임법은요. 4 | . | 2012/10/15 | 2,286 | 
		
			| 167463 | 재미 변호사, '이명박-BBK 연루설' 다시 주장 | .. | 2012/10/15 | 982 | 
		
			| 167462 | 세탁기 14kg사용하시는분들.. 2 | 세탁기 | 2012/10/15 | 3,420 | 
		
			| 167461 | 새누리당 안대희가 경찰대를 폐지 | ... | 2012/10/15 | 1,244 | 
		
			| 167460 | 애들 피아노 치는 소리가 넘 싫어요 3 | 미안해라 | 2012/10/15 | 1,413 | 
		
			| 167459 | 눈 안 보였던 개 후기  11 | 패랭이꽃 | 2012/10/15 | 2,144 | 
		
			| 167458 | 북한사람들 새누리당 지지하는 이유 2 | 생각 | 2012/10/15 | 1,281 | 
		
			| 167457 | 돈 빠듯해도 젊을때 즐기는게 정답일까요? (10년이상 결혼 선배.. 56 | SJmom | 2012/10/15 | 15,661 | 
		
			| 167456 | 괴로운 마음.. 4 | 고민 | 2012/10/15 | 1,379 | 
		
			| 167455 | 4살(34개월) 딸 아이와 인사동 나들이..괜찮을까요? 8 | 외출.. | 2012/10/15 | 2,214 | 
		
			| 167454 | 길음푸*지오  자가 가지고 계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 길음뉴타운 | 2012/10/15 | 1,118 | 
		
			| 167453 | 초6 수학여행가는데 버스에서 혼자 앉아가는 아들 .. 도와주세요.. 20 | 마음이 와르.. | 2012/10/15 | 5,300 | 
		
			| 167452 | 남베트남여행경비 | 초보여행자 | 2012/10/15 | 1,099 | 
		
			| 167451 | 아파트 1층 유리요~~ 2 | .. | 2012/10/15 | 2,054 | 
		
			| 167450 | 층간소음 해결법엔 개님이 직빵이네예 10 | .... | 2012/10/15 | 3,827 | 
		
			| 167449 | 외동 초1 주말 보낸 이야기에요.(자랑글임) 15 | 비교해 보세.. | 2012/10/15 | 3,633 | 
		
			| 167448 | 11월 말에 상해 자유여행 갈건데요(여자5명) 5 | 11월상해 | 2012/10/15 | 2,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