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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 아래 동서에게

호칭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12-10-14 19:40:13
말을 놔야 하나요? 원래 아랫사람한테도 반말 잘 못하는 막내입니다. 3살 어린 동서에게 말을 놔야 하는지요..

명절때 모이면 일을 제가 시켜야 하는데 그 것도 조심스럽더라고요 어머님은 안시키고 혼자서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하는 편이세요
IP : 175.120.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4 7:41 PM (211.237.xxx.204)

    놔도 되고 높여도 되고 그렇지만 완전히 막 놔서는 안되죠..
    전 맏며늘이고 저보다 나이많은 손아랫동서도 있고 어린 손아랫동서도 있지만
    다 똑같이 말 높여줍니다.
    동서라고 부르고요.

  • 2. ..
    '12.10.14 7:43 PM (1.225.xxx.80)

    동서, 자네 이렇게 부르고 하게체를 쓰세요.

  • 3. 원글
    '12.10.14 7:56 PM (175.120.xxx.245)

    저도 그게 좋은 거 같아요 그럼 일은 어떻게 하시나요? 알아서 하나요 시키시나요?

  • 4. 원글
    '12.10.14 8:04 PM (175.120.xxx.245)

    시집안간 시누이가 일을 더 많이 하는데 시누이한테 이제 그만 하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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