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안철수다] 안철수대통령 만들기위한 중간보고

내일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2-10-14 18:40:20

1.4.11 총선패배이후 출마를 결심한 안철수

2.2개월간의 잠행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국민들의 여론을 들어보고

3.자신감을 얻은 안철수는 9월 19일 대통령 출마선언을한다.

4.출마선언 이후 지지율이 급등하며 박근혜를 수렁에 빠트린다.

5.추석전 3후보의 지지율 경쟁은 최고조 달하고 안철수에 대한 네거티브도 시작된다

6.그러나 네거티브전략은 추석이후에 안철수의 지지자들의 이탈에 영향을 주지못한다.

7.정책기본방향을 발표하면서 네거티브 전략을 일거에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다

8.1차 새누리당의 공격을 잘 방어한셈이다.

9.2차 공격은 민주당에서 시작한다.무소속대통령은 식물대통령이라 주장하며 안철수의 정치적입지를 약화시키는 전략이다.

10. 이에 진심캠프는 무소속대통령은 직접민주정치를 통해서 극복할수있다고 호언장담한다. 사안별로 정책네트워크에서 민심을 읽어가며 국회를 설득해나가면 압박할수있다는 계산이었다.

11.이 또한 안철수의 지지율에 영향을 주지못했다. 이로써 민주당의 2차공격을 방어해 나가고있다

12.정책네트워크"내일"이 작동하면서 국민들의 여론을 들어가며 대응한 결과다

13.단일화를 둘러싼 민주당과의 여론힘겨루가가 계속되고있는데, 시간은 안철수에게 유리하다.

14.오늘 안철수의 경제정책에 대한 경제민주화의 방향이 발표되었다. 상당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있다. 이 또한 정책네트워크의 "내일"이 작동하면서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있다.

15.이로써 안철수는 기성정치권의 집요한 공격을 너무도 효과적으로 방어해 나간다고 볼수있다. 오히려 지지율이 올라가는 경향을 보인다

16.안철수의 참모진이 상당한 순발력이 돋보인다

17.정책네트워크" 내일" 이 드뎌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내일에 참여하는 일반 국민들의 참여가 폭발적이다.

18.내가 볼때 박근혜는 대선레이스에 빨간불이 켜졌고, 문재인은 노란불, 안철수는 파란불이 켜진 상태다.

19.컴퓨터 전문가인 안철수가 정책 플렛폼을 완성시켜 인터넷과 SNS로 국민과소통하는데 성공하고있으며 11월초에는 내일의 활동이 최고조에이르고 이는 문재인과의 단일화 여론을 주도해나갈것으로본다.

20.문재인이 안철수에 대해서 너무도 모르고 대선레이스를 펼치는 것같아 행복하다

http://ahntomorrow.tistory.com/
IP : 61.81.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4 6:54 PM (211.211.xxx.170)

    이런 자뻑은 별로 도움이 안될 듯...

  • 2. .....
    '12.10.14 6:55 PM (223.62.xxx.40)

    원글이 십알단이 아니길.

  • 3. 너무
    '12.10.14 7:04 PM (121.189.xxx.34)

    오글오글~~~

  • 4. ..
    '12.10.14 7:47 PM (59.10.xxx.41)

    사실을 사실대로 이야기해도 십알단?
    윗분들 뭐가 문제인가요?

  • 5. 그는 알고 있다
    '12.10.14 7:54 PM (211.44.xxx.175)

    글쎄요.


    문재인이 과연 안철수를 모를까요? ㅋ


    선의를 가진 사람이 결국은 이길 겁니다.

  • 6. ***
    '12.10.14 9:14 PM (58.233.xxx.219)

    내일이라는 곳이 뭐하는..?
    넘치면 모자란 것만 못한 것 같아요 22222

  • 7. 아이구
    '12.10.14 10:07 PM (116.32.xxx.167)

    솔직히 진심캠프쪽ㅁ사람들 티비나오고 라디오 팟캐스트 나온거 보고 실망했는데.
    너무 아마추어에요. 그냥 듣자 국민들 소리 듣자 좋은정책 듣고 실현하겠다 이게 다에요.

    그리고 너무 대응이 별로인게 송의원 갔을때 안철수후보가 나와서 활짝웃고 악수하는 모습에 완전히 실망했어요. ㅇ그정도 정치적 행동하나 못 하나요..!

  • 8. ..
    '12.10.14 10:10 PM (59.10.xxx.41)

    무엇이 넘치나요?
    넘치는 예 좀 들어주세요.
    막연하게 이야기 하지마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24 피에타 두 번 보니 이해가 제대로 되네요 (스포있어요) 8 두 번 보고.. 2012/11/03 3,032
172523 애딸린 싱글맘 빚이 1억이라면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어요? 11 나이 30에.. 2012/11/03 5,701
172522 유희열의 스케치북~ 6 ㅁㅁ 2012/11/03 2,145
172521 뜨거운 안녕-싸이&성시경 들어보니 8 .. 2012/11/03 3,745
172520 사고력 수학문제 도와주세요. 1 초6 2012/11/03 903
172519 총선에서도 친노 프레임에 선거 말아먹지 않았나요? 32 ... 2012/11/03 1,372
172518 도대체 노무현을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74 ... 2012/11/03 4,028
172517 저는 오늘부터 친노입니다 16 단일화 2012/11/03 2,037
172516 엠비씨스페셜 입양이야기 보셨나요?? 8 입양 2012/11/03 3,434
172515 문재인이 안철수 다운계약서로 몰릴때 한말 15 문재인 2012/11/03 3,042
172514 슈퍼스타 보시는 분 조금이라도 중계좀 해 주세요~ 75 재외국민 2012/11/03 4,394
172513 관람후기] 송중기 박보영 주연 늑대소년 9 별3 2012/11/03 3,530
172512 호박고구마 숙성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3 고구마 2012/11/03 4,675
172511 안철수가 국민의희망이니 하더니 ㅋㅋㅋㅋ 13 ... 2012/11/03 2,305
172510 임신 도중에 버림받은 강아지라고 하는데.....jpg 16 ... 2012/11/03 3,972
172509 새누리 지도부 함구령 속 “투표시간 연장 받아야한다” 주장도 4 샬랄라 2012/11/03 856
172508 혈압계 좀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2/11/03 1,057
172507 당은 함부로 깨고 이합집산하면 안되는듯 역시 2012/11/02 518
172506 초3아이 영어 시작 3 키다리 2012/11/02 1,604
172505 신장암에 관해 여쭤봅니다. 7 gevali.. 2012/11/02 3,495
172504 사랑과전쟁 2 2 .. 2012/11/02 2,224
172503 슈퍼스타K에서~ 8 gg 2012/11/02 2,016
172502 뒷목아 자꾸 뻣뻣해요 2 ... 2012/11/02 1,221
172501 컴에 있는 사진을..폰으로 어떻게 옮기나요? 2 000 2012/11/02 1,165
172500 박근혜 당선 확정이네요 7 2012/11/02 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