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진 한 장 - 12월 대선을 말해주다

온화한 카리스마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2-10-13 11:41:16

문 후보가 양쪽 두 후보에게 어깨동무를 하자고 다정하게 권해서

나온 사진에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13101605263&RIGHT...

 

 

그 전에도 문 후보가 두 사람에게 먼저 말 걸고  인사하고.

앵커 말이 평소 모습이 나온 거 아니겠냐고.

다정한 문재인 후보. :)

IP : 211.44.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10.13 11:42 AM (59.15.xxx.243)

    안철수야 그렇다 쳐도...

    박근혜는 자기 당선되면. 문 안... 사법살인까지 가능한 사람인데.....

  • 2. 저기에
    '12.10.13 11:44 AM (124.111.xxx.96)

    끼지말아야 할 인간하나있네
    수첩할망은 좀 빠져주지;;

  • 3. 사법살인이라뇨
    '12.10.13 11:46 AM (110.70.xxx.17)

    노무현처럼 봉하마울에 떨거지들 몽땅 데려가서 뻘소리만 안하고 뇌물 안먹으면 아무도
    건들지 않아요

    법치국가 아닙니까

  • 4. 역시
    '12.10.13 11:46 AM (188.22.xxx.11)

    대인배 포스!

  • 5. 온화한 카리스마
    '12.10.13 11:57 AM (211.44.xxx.175)

    Lie to me 라는 심리 수사물이 있었죠.
    얼굴 표정, 제스츄어 등으로 범인을 알아 맞추는.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의 차이가 있대요.
    문의 웃음은 확실히 진짜 같지 않나요.
    웃을 때의 기분 좋음이 느껴져서 함께 웃고 싶어지는.
    정서적 소통에도 강한 후보에요.

    재밌는 건, 지금 사진보니 안과 박의 옷에 번호표가 붙어 있네요.
    130번, 13번.
    그런데 아까 방송에서는 식 끝나고 문과 박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안은 마라톤을 10분 뛴다고 했거든요.
    그 이야기는... 박은 등록만 하고 안 뛴다는 거네요.
    등록은 일찌감치 13번째로 하고 뛰지는 않고.........
    참, 하는 짓 보면.

  • 6. 진심
    '12.10.13 12:40 PM (125.187.xxx.175)

    문님은 뭘 해도 진심으로 열심을 다 한다는 것이 느껴져서 좋아요.
    투표권 없는 어린 초등생의 질문에 답할 때도, 좌판의 아주머니와 악수할 때도
    그냥 해야 하는 거니까 사진찍어야 하니까 포즈 취하는 게 아니고, 눈을 반짝이며 진지하게 다정하게 순간순간 온 마음을 다 한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이런 비교 죄송요)
    쥐가카가 돈에 대한 순수한 욕정의 결정체라면
    문님은 사람에 대한, 국민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분이라는 걸 느껴요.

  • 7. 문안 화이팅!
    '12.10.13 1:49 PM (39.112.xxx.208)

    그네꼬는 일베충 가스통과 함께 사라져줄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64 쿠팡 고객센터 아프다 13:20:15 90
1738363 날씬한분들 소식하고 여찌 사세요? 7 ㅠㅠ 13:19:26 388
1738362 15시간 지난 광어회 2 .... 13:17:57 110
1738361 공연서 불륜 현장 생중계된 미 CEO…사흘 만에 사직 6 ㅅㅅ 13:07:25 1,373
1738360 집에 없으면 안되는 식재료 4 ,,,, 13:06:33 691
1738359 통밀교의 로비와 김거니 13:05:03 218
1738358 딸아이 남자친구가 인사를 하겠답니다 2 어려워ㅠㅠ 13:01:36 782
1738357 미국에서 식당 서빙잡으로 먹고 사나요? 12 ... 12:53:21 1,065
1738356 홍수로 ‘익사 위기’ 처했다 구조된 돼지가 보인 ‘의외의 표정’.. 7 .... 12:48:10 1,386
1738355 무엇이든물어보살 4남매 투석 엄마 9 ㅇㅇ 12:48:07 1,090
1738354 이사갈집은 구했는데,제집을 내놓아야해요 11 이사 12:47:25 829
1738353 이재명은 강선우 갑질을 알고도 인선했다 17 12:45:44 1,012
1738352 '순대에 간 많이 주세요'했더니 19 ........ 12:45:21 2,285
1738351 드라마 결혼계약 다시봐도 눈물나요. 1 .. 12:40:43 517
1738350 티만 입고 하의실종인 사람 봤어요. 4 안본 눈 12:39:57 1,009
1738349 [단독]청송 산불피해 주민들 대정부 투쟁 선포 24 123 12:34:41 2,239
1738348 양파페이스트 3 ... 12:34:22 216
1738347 여가부는 임명하고 교육부는 안할 것 같아요 9 12:31:46 630
1738346 뚱낭시에 넘 맛있네요 3 ... 12:28:44 504
1738345 젊은 세대들 가치관에 문제가 많아요 25 ... 12:23:17 2,170
1738344 여행왔는데 3 여행 12:22:22 703
1738343 대학 1학년 2학기 휴학할 때 2 ... 12:21:35 325
1738342 휘슬러 압력솥 버리면 6 . . 12:19:53 730
1738341 뉴욕을 또 갈 이유가 있을까요? 12 ... 12:18:45 989
1738340 유럽 여행 샌들 꼭 필요할까요?(현지 날씨 복장 궁금) 10 ... 12:18:26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