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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사랑과전쟁...

조회수 : 9,981
작성일 : 2012-10-12 23:43:38
며느리 장난 아니네요.
어떻게생각하시나요 ?
젊은 분들은 저게 당연하게느끼시는지...
IP : 116.34.xxx.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2 11:45 PM (175.195.xxx.187)

    저런여자 뭐가 좋다고 결혼했는지 원 ..............너무 못됐네요

  • 2. ..
    '12.10.12 11:46 PM (116.34.xxx.8)

    그러게요. 열불이 나네요.
    저게 처세술이 좋은건가요?

  • 3. ㅜ ㅜ
    '12.10.12 11:47 PM (61.85.xxx.116)

    좀 이기적인 며느리이긴 하네요

    저런것보면 자식은 하나면 되겠네요
    둘낳겠다는분 반성하세요 ㅜ ㅜ

  • 4. ...
    '12.10.12 11:49 PM (110.70.xxx.242)

    며느리 개차반이고,
    아들도 개차반이네요.
    며느린 못된 인성에,아들 자립심도 없고..
    둘다 쪼까내야 합니다.
    나이 더 먹고 더 큰실수하기전에 말이죠

  • 5. ..
    '12.10.12 11:50 PM (116.34.xxx.8)

    남자도 정말 짜증나네요. 에휴 부모 등골을 빼먹네요

  • 6. ....
    '12.10.12 11:55 PM (110.70.xxx.242)

    여인이 못되게 구니 자기에게 들어올 복도 나가네요..

  • 7.
    '12.10.12 11:58 PM (110.70.xxx.146)

    좀 이기적인게 아니라 천하의 개쌍년 병신색히 무지한 시에미네요

  • 8. ㅜ ㅜ
    '12.10.13 12:07 AM (61.85.xxx.116)

    지금 새로 보니 남부모 등꼴 브레이커네요

  • 9. 잔잔한4월에
    '12.10.13 12:09 AM (112.187.xxx.14)

    나밖에 모르는 똑똑한 한마리...

  • 10.
    '12.10.13 12:10 AM (116.34.xxx.8)

    저게 똑똑한건가요..?

  • 11. @@
    '12.10.13 12:13 AM (110.70.xxx.114)

    아들이 병신 개자식이네요. 며느리 입을 찢어놓고 싶구만요.

  • 12. 열불
    '12.10.13 12:15 AM (221.141.xxx.56)

    죽일년놈들..속상해서 눈물나네요.정말

  • 13.
    '12.10.13 12:18 AM (110.70.xxx.146)

    아 사랑과전쟁 보다가 눈물이 다 나네요
    결국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ㅠㅠ

  • 14.
    '12.10.13 12:21 AM (110.70.xxx.146)

    효도는 셀프라네요
    여기서 자주보는 말이죠
    우리 딸자식 똑바로들 키웁시다...

  • 15. ㅜ ㅗ
    '12.10.13 12:21 AM (61.85.xxx.116)

    최고 찌질이는 저부부 아들이네요

    여자주인공말 틀린것 없어요
    효도는 셀프맞네요

  • 16. ..
    '12.10.13 12:23 AM (116.34.xxx.8)

    그러게요 여기서 많이보는 글이네요. 효도는 셀프..
    아들 자식도 잘키워야 겠어요.

  • 17. 잔잔한4월에
    '12.10.13 12:23 AM (112.187.xxx.14)

    어차피 나밖에 모르는 똑똑한 한마리는
    사람에 대한 애정자체가 없습니다.
    오로지 나밖에 없답니다.

    타인에 대한 애착과 배려가 없기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재산분할은 반반/ 법 /
    이런경우 이미 재산은 적극재산으로 다 공동재산으로 만들어놓은경우.
    미리 현금가치는 모두 빼돌렸을 확률이 높죠.

    효도는 함께하는것이지 셀프가 아닙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
    음. 똑똑한 사회니까 셀프가 맞나?

    어쨌든 일반적으로 부모는 자식에게 손안벌립니다.

  • 18.
    '12.10.13 12:24 AM (110.70.xxx.146)

    여자말 틀린거 없다는 개소리가 있네요
    자기가 드라마의 막장녀?

  • 19. 딴소린데
    '12.10.13 12:26 AM (223.33.xxx.141)

    시어머니역 연기자분 아들 밥 차려줄테니 옷갈아입고 나오랄때 연기 너무 좋았어요~

  • 20. 여자말 틀린...
    '12.10.13 12:31 AM (119.207.xxx.53)

    것 없다니. ㅎㅎ 소시오패스라 불릴만한 사람인가보네요.

  • 21. 잔잔한4월에
    '12.10.13 12:32 AM (112.187.xxx.14)

    요즘 여자들 저런여자들 많아요. 한 똑똑이 하는 여자들.
    가끔 올라오는 글에서도 보이던데.
    어쨌건 동네 아줌마들 이야기들어보면 개차반인 여자들이 많아요.
    물론 시부모나 친정엄마도 개차반인 여자들이 많고.
    그엄마에 그자식이라고, 교육방식에 따라 커가는겁니다.
    부모가 이기적이면 자식도 이기적인것이지요.

    갑자기 안재환이 생각나네요. 안재환 엄마도 돌아가시고.
    화해의 편지는 소각되었다지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lii33vxf&logNo=120104544489

    안재환사건은 종결된건가요?
    http://blog.daum.net/urisaju/7365097

  • 22. ㅜ ㅜ
    '12.10.13 12:36 AM (61.85.xxx.116)

    효도는 셀프아닌가요
    기본적인 도리야해야겠지만요
    저 찌질한 아들이 지부모 지가 챙길부분은
    챙겨야죠 안그러세요


    그 아들이 여자쪽 부모 하나 안 챙긴것도 사실이잖아요

  • 23. 116
    '12.10.13 12:37 AM (119.207.xxx.53)

    그럼 장인 장모님 이혼시키며 도움 받았나요? 말이 되는 소리 하세요 소시오패스님아...

  • 24. 116
    '12.10.13 12:39 AM (119.207.xxx.53)

    기본적인 도리마저 안해서 병적이다라는 해설도 마지막에 나왔구만....

  • 25. 롤리폴리
    '12.10.13 12:45 AM (182.208.xxx.196)

    윗분 좀 정신이 잠시 출타하신듯한데...
    지부모 지가 챙겨라가 저 며느리가 하는 악행과 등가가 안되요.
    더 쉽게 얘기하면 셀프라는 그 효도를 안한 수준이 아닌 한 집안 자체를 망가뜨린거에요.
    어떻게 그게 효도는 셀프라는 문장에 포함이 되겠습니까?

    아들이 찌질한건 맞는데 며느리는 그걸 뛰어넘은 소시오패스에요.

  • 26. 이중잣대
    '12.10.13 12:46 AM (125.181.xxx.2)

    그 놈의 셀프 지긋지긋 하다.

  • 27. 롤리폴리
    '12.10.13 12:47 AM (182.208.xxx.196)

    그리고 개인적으로 효도는셀프라는 말은 궁극적인 자기합리화로 보여서

    여기서 효도는셀프라는 말을 보면 강한 거부감이 들어요.

    살만큼 살아보신 분들은 아시지 않나요? 사랑과 신뢰로 스타트한 결혼생활은

    상대방의 부모까지 껴안게됩니다. 정도와 수준의 문제일뿐이죠. 그게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인간이라는 거죠.

  • 28. 윗분
    '12.10.13 10:38 AM (58.226.xxx.117)

    그건 아니죠..
    시부모가 개차반막장 스탈인데도 껴 안게 되나요?
    그렇진 않거든요..
    그게 뭐가 또 정상적이고 상식적이라는건지

  • 29. 현실
    '12.10.13 12:21 PM (121.182.xxx.252)

    보는 네네 우리집과 비슷하다

    자식중에 그렇게 맘이 가는 자식이 있더이다

    자식이 아무리 개차반 이라도 드라마에서는 아버지는 자식을
    똑바로 보지만 부모님 다 눈이 멀먼 나머지 자식은 분통 터집니다.
    전 그 시누이가 얼마나 속이 터질까
    나의 현실과 비슷해서 일까요

  • 30. 롤리폴리
    '12.10.13 1:35 PM (182.208.xxx.196)

    시부모가 막장스타일 일경우..
    그래서 제가 단서를 달았잖아요. 정도와 수준의 문제라고.
    댓글을 잘 읽어보세요.

  • 31.
    '12.10.13 7:09 PM (114.207.xxx.108)

    보는 내내 저는 그 시엄니가 제일 미웠어요. 아무리 자식 사랑에 눈이 멀었다지만 평생같이 살아온 남편하고 이혼까지 하면서 아들에게 돈 해주는 그 엄니 당해도 싸다 싶더라구요.

  • 32. 사실..
    '12.10.13 8:04 PM (39.116.xxx.78)

    보면서 82에 몇몇 며느리들 보는것같았어요.
    그 친구랑 대화도..
    아들이 젤 빙구같았구요..

  • 33. 사실..
    '12.10.13 11:04 PM (203.226.xxx.132)

    아들이 제일 병신같지만.. 뒤에서 그렇게 조정한건 며느리죠. 아들도 처음엔 제정신이였음. 옆에서 며느리가 자꾸바람넣은거죠. 시엄니한테도.. 아들 저렇게 둘거냐면서..
    객관적으로 원흉은 며느리네요.

  • 34. 갑자기
    '12.10.13 11:05 PM (222.239.xxx.139)

    전에 82글중에 며느리가 내가 오자마자 전 부치라고 한다. 시아버지랑 미리 해놓지
    시댁에 가서 먹고만 오는 며느리도 있던데 하는 내용의 글에 60%이상 동조 댓글이 달렸던게 기억나네요.
    며느리도 손님이라며 당연히 안한다는 댓글도 있었고요.

  • 35. ...
    '12.10.13 11:25 PM (221.138.xxx.244)

    82쿡에도 가끔 정 떨어지는 며느리들 많은거 같아요....

  • 36. 안타깝지만...
    '12.10.13 11:53 PM (61.79.xxx.203)

    우리집동서가 저래요....뭔일만있음 돈돈거리고...시어른들이 젊었을때부터 열심히사셔서 재산이 좀 있으신데...돈들어갈일있으면 돈놔뒀다 뭐하냐고 ...돈도있으면서...말끝마다 저러고...
    그 돈들어갈일이 지 피부과다니고 지자식들 유치원비에 옷값들어갈때 그러네요....
    도련님월급은고스란이 지용돈...도련님 시아버지한테 아직도 용돈타쓰고....
    큰애가6살인데.....도련님 일한지3년차이고....집살때 꼭 공동명의해달라하고...그래서 실제 공동명의해줬더니 싸움하면 지명의로 돌려달라하고....지긋지긋합니다...돈안주면 집안이 시끄럽고 들썩거려서요...
    제가 방송국에 제보한다면 한8편정도는 방송분량나올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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