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점심 도시락 싸서 드신다거나
남편분 도시락 싸주시는 분들 계시죠?
그런 분들은 보통 회사에서 각자 도시락 싸와서 먹는
분위기라 도시락 싸시는 거에요?
남편 도시락 싸줄 수 있는데
남편이 혼자 일하면서 혼자 밥 먹는 경우라
도시락 싸서 먹기 편할 거 같은데도
도시락 가지고 다닐 생각이 없나보더라고요.
본인이 싫으면 어쩔 수 없긴 한데
남편 이직했는데 급여가 너무 작고
점심도 사먹어야 해서
점심값이 따로 나가야 하는지라
점심값은 비싸고요.
본인이 점심 도시락 싸서 드신다거나
남편분 도시락 싸주시는 분들 계시죠?
그런 분들은 보통 회사에서 각자 도시락 싸와서 먹는
분위기라 도시락 싸시는 거에요?
남편 도시락 싸줄 수 있는데
남편이 혼자 일하면서 혼자 밥 먹는 경우라
도시락 싸서 먹기 편할 거 같은데도
도시락 가지고 다닐 생각이 없나보더라고요.
본인이 싫으면 어쩔 수 없긴 한데
남편 이직했는데 급여가 너무 작고
점심도 사먹어야 해서
점심값이 따로 나가야 하는지라
점심값은 비싸고요.
제 남편은 제가 싸주면 조아라하고 들고가는데 제가 맨날 싸진 못해요..
남편이 조아하는 이유는 점심값 굳는다고 ㅋ 약간짠돌이거든요 ㅎㅎㅎ
남편이 별로 안조아하는거같아보이면..그냥 간식쌌다고 사랑으로 싼거니까 생각날때 먹으라고 하고 첨엔 과일만 싸줘보세요. 그러다가 점점...늘려가는 거임.. 첨엔 남편이 아주 좋아하는 음식으로 싸보세요 ㅋ 싸줘도 안먹는 별로 안조아하는 음식말구요(저같은경우 포도..별로안조아해서 싸갖고 가도 절대 안꺼내먹게됨 ㅠ)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요...근데 남편이 싸달라고 하면 못 싸줄것 같아요...반찬 신경쓰여서...저희는 구내식당이 5분거리에 있는데..다들 이용을 많이 안해요..
그냥 식당에서 먹거나..한 십여명은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요..
여직원들끼리 먹는거라 별로 신경쓰지 않고 다들 잘 싸와요...
근데 이젠 좀 귀찮긴 해요..ㅎㅎ...도시락 출석율이 좀 나빠지고 있거든요..
남편은 밖에서 일하다가 혼자 점심을 먹는 그런 환경이에요.
사무실 안에서 혼자 일하다가 밥먹는 상황이 아니라
혼자 일하고 혼자 밥먹어야 하는 상황이죠.ㅎㅎ
사실 형편이나 급여나 괜찮으면 그냥 사먹어라 하겠는데
원래도 급여가 작았는데
직장 옮겨서는 완젼 팍 줄어서 사회 초년생 급여 같은지라..ㅠ.ㅠ
제 남편은 식당서 제공되는밥을 회사서먹는데 맛이없다고 혼자도시락싸가서 직원들틈에서같이먹죠 반찬신경쓰이지만 그래도 집밥선호해서 가끔 귀찮으면 사먹으라고해요
위에 쓴사람인데.. 남편이 돈을 못버니깐 점심값이 아까워 그러니깐 도시락을 먹으렴~ 하는 뉘앙스만 안 느껴지게 조심해서 싸줘보세용~!
울 신랑은 짠돌이기도 하지만 집밥이 제일 맛있다고 밥에 김치만 싸도 좋으니 도시락 싸달래서 덮밥류로 매일 싸줍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6952 | 조경환 사망소식에 네티즌 애도물결 "안 믿긴다".. 6 | 별세. | 2012/10/13 | 6,331 |
| 166951 | 리키김 영어 잘 하네요. 6 | 어 | 2012/10/13 | 4,410 |
| 166950 | 용산에 있는 오피스텔들 어떤가요..? 2 | 해피소울 | 2012/10/13 | 2,311 |
| 166949 | 길냥이와 친해졌어요. 17 | 사랑해 | 2012/10/13 | 2,331 |
| 166948 | 낯선곳에서 82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2 | ... | 2012/10/13 | 2,068 |
| 166947 | 문재인이 민주화 놀이 할수 있는것도 박통덕이지 7 | 십알단 | 2012/10/13 | 1,522 |
| 166946 | 리얼미터 지지율 3 | 박근혜쭉떨어.. | 2012/10/13 | 1,792 |
| 166945 | 치아를 먹어버렸나봐요 ㅠㅠ 10 | 임플란트 | 2012/10/13 | 3,691 |
| 166944 | 집에서도 곱게 만들어질까요? 4 | 쌀가루만들기.. | 2012/10/13 | 1,519 |
| 166943 | sbs뉴스에 나온 자동차카트 사고 4 | 한마디 | 2012/10/13 | 2,824 |
| 166942 | 내딸 서영이, 서영이가 불쌍하네요 15 | 드라마 | 2012/10/13 | 10,847 |
| 166941 | 겟 한다는 말ᆢ 19 | ᆢ | 2012/10/13 | 5,222 |
| 166940 | 새로운 지령이였군요...ㅅㅇ단.. 1 | .. | 2012/10/13 | 1,645 |
| 166939 | 지금갈비찜 하고있는데 뼈에서 피가올라와요 ㅠㅠ 11 | 즐겨찾기이 | 2012/10/13 | 2,685 |
| 166938 | 소아비만을 방치하는 엄마 12 | 흐음 | 2012/10/13 | 7,732 |
| 166937 | 옷을 언제 버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6 | ㅅㅅ | 2012/10/13 | 2,895 |
| 166936 | 공구한 페자로 생트로페 언제 도착하나요? | 나루 | 2012/10/13 | 1,278 |
| 166935 | (안철수 후보) 安이 뛰면, 대변인도 뛰고, 기자도 뛰고 .. 4 | 엠팍 | 2012/10/13 | 2,113 |
| 166934 | 이런 말 혹시 찔러보는건가요?! 2 | 벚꽃향기 | 2012/10/13 | 1,596 |
| 166933 | 비염-병원후기 10 | 가을 | 2012/10/13 | 3,288 |
| 166932 | 촌스런 질문이에요.. 1 | 설레는 마음.. | 2012/10/13 | 1,439 |
| 166931 | "박근혜, 민주화에 손톱만큼도 기여 안해" 5 | .. | 2012/10/13 | 1,775 |
| 166930 | 부자아빠 기요사키 파산신청한 나쁜 놈 1 | 부자아빠 | 2012/10/13 | 3,382 |
| 166929 | 세계 전역에서 들린다는 이상한 소리-코피까지 나게 해 2 | 2012 | 2012/10/13 | 2,634 |
| 166928 | 이 아이 기다려줘도 될까요? 2 | ㅠㅠ | 2012/10/13 | 1,4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