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극찬하던데
내용이 어렵지만 깨닫는 묘미가 있다나...
근데 많이 지루할까요?
전 도예도프스키 이런 작가들거 별로
와닿지가 않아서...
사람들이 극찬하던데
내용이 어렵지만 깨닫는 묘미가 있다나...
근데 많이 지루할까요?
전 도예도프스키 이런 작가들거 별로
와닿지가 않아서...
도스토옙스키 정도의 서술이 와닿지 않으면 보르헤스는 백프로 이해 못하십니다. ㅋ
남미문학이 젤 난해한거같아요 ㅡㅡ
마르께스는 재밌어요.
도스도예프스키도 같은 건 재밌는데...
좀 여유있게 읽으면 고전이야말로 진짜 재미를 주죠^^
보르헤스는 지루하지 않아요.
지루할 정도로 작품이 길지는 않거든요.
그러나 눈에 잘 안 들어올 겁니다.
고전에 대한 이해가 먼저 자리 잡지 않은 분들에게 보르헤스는 난해할 거에요..
남미 쪽 작가 작품은 번역도 상당히 매끄럽지 못해요.
최근 번역은 좀 나을런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6869 | 아래 아버님글보고 따로 씁니다 3 | 몇달후면 1.. | 2012/10/13 | 2,097 |
| 166868 | 동영상) 김밥계의 혁명 대단하네요 ㅎㅎ 천재다천재 44 | 롤롤롤 | 2012/10/13 | 15,668 |
| 166867 | 부모님 돌아가신후의 슬픔은 어떤식으로 잊혀질까요? 17 | 그립네요 | 2012/10/13 | 16,993 |
| 166866 | DSLR 동조기나 플래쉬 끼우는 부분의 명칭이 뭐예요?? 1 | DSLR | 2012/10/13 | 1,460 |
| 166865 | 박근혜의 대통합은 사이비다 4 | 호박덩쿨 | 2012/10/13 | 1,636 |
| 166864 | 재벌이야기들 올라오는거요, 5 | ..... | 2012/10/13 | 3,776 |
| 166863 | 벼룩시장 나갈때 뭘 챙겨야할까요? 10 | 하하 | 2012/10/13 | 2,144 |
| 166862 | 내 딸 서영이, 언제나 삶을 관통하는 건..신파 9 | 쑥과 마눌 | 2012/10/13 | 5,293 |
| 166861 | 호텔 장롱에 있는 우산 가져가면 안되죠? 5 | 조선 | 2012/10/13 | 4,682 |
| 166860 | 난방을 켤까 말까.. 6 | .. | 2012/10/13 | 1,801 |
| 166859 | 겨드랑이에 뭔가가 만져지는데.. 3 | 이거 뭘까요.. | 2012/10/13 | 2,886 |
| 166858 | 균이 없으면 헬리코박터약 먹으면 안되나요? 4 | 헬리코박터 | 2012/10/13 | 2,852 |
| 166857 | 이민호가 사극에 참 잘어울리네요 10 | 신의 | 2012/10/13 | 2,885 |
| 166856 | 존박 로이킴 정준영 17 | ^^ | 2012/10/13 | 7,076 |
| 166855 | (방사능) 추적 60분 "우리가 몰랐던 방사선 피폭&q.. | 녹색 | 2012/10/13 | 10,316 |
| 166854 | 추위에 약하고 한국 스타일 집이 좋은 사람은 캐나다 생활 힘들겠.. 55 | 이민 | 2012/10/13 | 21,268 |
| 166853 | 빈혈증상일까요? 9 | 에휴.. | 2012/10/13 | 3,236 |
| 166852 | 지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허각이랑 노래부르는 여자가수요.... 2 | ,. | 2012/10/13 | 2,504 |
| 166851 |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대단해요 11 | ㄴㅁ | 2012/10/13 | 5,486 |
| 166850 | 슈스케 허니G박지용 스타일 좋지 않나요..?ㅎㅎ 9 | 하악 | 2012/10/13 | 2,743 |
| 166849 | 딸아이의 입양아 친구가 처음으로 오는데.. 12 | idea? | 2012/10/13 | 4,488 |
| 166848 | 슈스케 정준영.. 75 | ... | 2012/10/13 | 93,755 |
| 166847 | 인터넷을 많이 해서 그런가 2 | ,,, | 2012/10/13 | 1,174 |
| 166846 | 성경을 필사하면 도움될까요? 9 | 심란함 | 2012/10/13 | 2,706 |
| 166845 | “장물아비가 장물 내다파는 격…파렴치” 1 | 샬랄라 | 2012/10/13 | 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