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아이 공부 많이 하는건가 봐주세요,

....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2-10-11 01:09:19

이번에 초등학교 1학년 여아인데요,,

원래는 웅진국어선생님 오시는거  한개에,

수학은 기탄연산이랑 씨매스수학 시키거든요..

근데 이번에 웅진국어를 안하고 그냥제가 기탄국어 사다

풀려요,,

하루에 기탄국어는 한장, 기탄연산은 두장, 씨매스수학은 한쪽(반쪽)하구요,,

그리구 2학기부터는 학교 국어 수학 해법문제집 복습으로 풀리구요,,

해법문제집도 학교 진도 맞추면 한장 정도만 하구요,,

요즘들어 제가 공부를 많이 시키는거 같은느낌이 들어서요,,

이거 다하는데 30분정도면 다하거든요,,

많이 시키는건가요?

아 그리구 아이가 영어학원다녀서 영어숙제 있는날 있구요,없는날도

있구요,,,

아이는 그냥저냥 따라와주기는 하는데,,

어떤가요? 많이 시키는건가요?

IP : 1.245.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2.10.11 1:30 AM (211.226.xxx.156)

    분량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문제풀이잖아요.

    문제푸는 방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학습내용을 좀 바꾸면 어떨까요?

  • 2. ...
    '12.10.11 9:08 AM (119.64.xxx.60)

    1학년인데 많아보여요...영어숙제도 또 있을텐데..일단 벌써 국어문제집 풀리는게 의미있을까 싶어요 수학과 영어는지금처럼하시고 국어는 그시간에 책읽히세요..습관이 될거라는 부모생각과 달리 문제집푸는거에 금방 질려해요..특히 국어는 교과서 책 읽다가 시험때 문제 좀 풀리는게 나을듯요

  • 3. 많은건가요?
    '12.10.11 10:46 AM (125.129.xxx.57)

    글쎄요. 많은 것 같지 않은데.
    초등생 공부량은 아이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일반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아이가 30분 정도 시간들여서 다 할 수 있다면 많아보이지 않아요.
    또,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하기 싫어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괜찮은거 아닌지요?

    울 아들은 초등1학년인데, 양과 상관없이 15-20분정도 공부시켜요. 한자랑 수학문제집 2페이지 정도? 이것도 매일 못하고 주 3회 정도? 학교 숙제가 많은 날은 그냥 그날 공부는 건너뛰고요. 우리 아들은 빠릿빠릿 야무진 아이가 아니라서 양이 많아지면 힘들어 하더군요. 그외 책도 읽어야 하고 자기 하고픈것도 해야 하고. 이래저래 저녁시간이 바쁘더라구요. 그런데 공부량 많아도 잘 하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오래 앉아있는거 가능한 아이는 많이해도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23 가슴을 울리는 격언 ㅠ.ㅠ 1 감동 2012/10/20 1,929
166722 하루 한 번 보기도 힘든 진상짓을 한꺼번에... 2 어휴 2012/10/20 1,465
166721 미래(?) 아파트에 살아 봤습니다. 3 .. 2012/10/20 2,438
166720 조언이 필요합니다.(기독교 문제입니다.) 8 종교 2012/10/20 1,201
166719 최근 본 영화 감상평 (열편 이상 봤네요..) 7 영화좋아 2012/10/20 2,771
166718 바비브라운 비비크림 어떤가요? 3 비비크림 2012/10/20 3,780
166717 [서울집회] 오늘 오후 6시-8시 서울역광장 2 참석요망 2012/10/20 820
166716 등산복 싸게 살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4 2012/10/20 2,612
166715 플루미스트.. 코 흡입 독감 주사.. 5살아이에게 어떨까요? 4 겨울만되면 .. 2012/10/20 1,851
166714 수학은 잘하는데 영어를 너무 못하고 싫어해서... 11 중3 2012/10/20 2,592
166713 꿈에 나영석 피디가 나왔는데요 1 어이가없다 2012/10/20 1,721
166712 개포동역 쪽에 피부관리실 좀 추천해주세요 추천좀 2012/10/20 777
166711 직접 생일상 차리시겠다는 시어머니... 46 전 어쩌지요.. 2012/10/20 8,985
166710 사회성만 좋은 아이 키우시는분 6 hjjklf.. 2012/10/20 1,998
166709 개가 무서워하는 사람 스타일이 있나요??? 12 혹시 2012/10/20 5,699
166708 간단하게 화장하고 다니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8 고수님 2012/10/20 3,149
166707 두산이랑 엘지 광고가 비슷한것 같아요. 나레이션 목소리까지..... 1 광고 2012/10/20 1,016
166706 vip 고객 관리가 힘들어요 5 2012/10/20 2,574
166705 슈스케 연규성이 떨어졌네요... 5 슈스케 2012/10/20 1,640
166704 화려하고 사치스러워 보인데요 ㅠㅠ 58 물먹는하마 2012/10/20 18,804
166703 늘 밖으로만 도는 남편. 6 ㄱㄱ 2012/10/20 3,513
166702 도배할때 도배 2012/10/20 950
166701 아침부터 열받네요. 8 위풍당당 2012/10/20 2,279
166700 얄미운 친한엄마 19 2012/10/20 10,294
166699 강릉에서 회 먹고파요 1 횟집 2012/10/20 1,339